[CLO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한진이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 A터미널 운영사로 활동한다. 한진은 26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5년 개장을 목표로 인천신항에 부두 길이 800m에 면적 48만㎡의 컨테이너 A터미널을 건설·운영한다. 이 터미널은 연 12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한진 관계자는 "인천항은 1974년 한진이 국내 최초 민자부두를 건설한 지역으로 그룹 차원에서 의미가 깊다"며 "효율적인 항만운영으로 물량을 확대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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