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아전문 쇼핑몰 베이비팡 전담 배송
[CLO 송훈민 인턴기자(해양대)] 동부택배가 소셜커머스업체인 유아전문 쇼핑몰 베이비팡의 전담 택배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동부택배는 현재 베이비팡을 이용하는 서울지역 고객들에게 오전에 주문한 상품은 당일 오후에 배송하는 등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향후 타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당일배송 서비스 특화에 나선 동부택배는 지난 2011년부터 홈쇼핑사의 전국 광역시권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전담차량 및 배송기사 서비스 품질 교육 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일택배는 보다 빠르게 상품을 수령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으로 최근 유통업체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품목 및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택배는 오전택배, 30분내 집하 서비스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택배 상품 개발을 통해 신규 고객사 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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