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DHL은 자체 친환경 운송 프로그램인 고그린(GoGreen)을 통해 공식 물류파트너로 지원 중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eipzig Gewandhaus Orchestra)의 콘서트 투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DHL의 이번 운송은 독일 바이로이트에서부터 이탈리아 도비아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비엔나, 런던과 파리 등에 걸쳐 유럽 7개 도시를 순회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DHL은 운송에서 발생될 약 8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계획으로 고그린 탄소 중화 서비스(DHL GoGreen Carbon Neutral service)를 이용할 방침이다.
DHL 크리스토프 에하르트(Christof Ehrhart) 사회공헌 담당 이사는 "세계적인 물류기업으로서 DHL은 환경 및 파트너에 대한 지속가능한 기여를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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