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훈민 인턴기자(해양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부사장이 화물사업을 총괄한다.
대한항공은 18일 일부 임원 보직 변경 인사를 통해 조 부사장이 기존 경영전략본부장 직무와 함께 화물사업본부장도 겸임한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경기침체로 화물 부문이 어려운데 조 부사장이 강한 리더십으로 항공 화물 사업의 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부사장은 대한항공 오너가 3세로 지난 2004년 입사해 2009~2010년 여객사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경영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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