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CJ대한통운의 통큰 인재양성이 눈에 띈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 글로벌 물류 SCM 컨설턴트 수료식을 갖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인 컨설턴트 교육과정 수료로 CJ대한통운은 사내 약 200여명의 물류 컨설턴트들을 확보하게 됐다. 국내 물류기업 중 최다 컨설턴트를 보유하게 된 것.
‘글로벌 물류 SCM 컨설턴트’ 과정은 고객사의 물류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 개선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습득하는 사내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과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한 과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소가 개발한 물류SCM컨설팅 방법론인 ‘M-Score’를 교육과정에 추가했다.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최적의 SCM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턴트급 인력을 지속 육성함으로써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들이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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