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DHL은 전세계 임직원이 일주일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2013 글로벌 발룬티어데이(Global Volunteer Day, 이하 GVD)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마다 9월에 일주일간 DHL이 진출한 국가에서 개최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200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미주, 중동, 아프리카, 유럽으로 확대되면서 2012년에는 120여개국 6만20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100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DHL의 한국법인인 DHL코리아는 오는 7~8일 이틀간 약 800여명의 직원들이 환경 정화, 저소득 가정 지원, 식사 보조 등의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DHL코리아 대학생 마케터 '퓨처리스트' 4기 이혜림 학생(중앙대 국제물류학 2년)은 "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설레고 그 구성원 중에 하나가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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