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훈민 인턴기자(해양대)] 한진은 SPC그룹의 파리크라상 전용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 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양산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1만2641㎡(3824평) 부지에 냉동, 냉장, 상온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물류센터는 화주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개발되는 BTS(Built-To-Suit) 방식이 적용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곳에는 냉동 2048㎡(619평), 냉장 1143㎡(346평), 상온 2260㎡(683평) 등의 전용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선식품 배송센터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진은 지난 6월부터 기업고객의 수요 환경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3종(물류창고 리엔지니어링, 맞춤형 물류창고 운영대행, 물류 전산/시설/장비 판매 및 임대)의 세분화된 패키지로 구성된 ‘CORE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진의 ‘파리크라상’ 전용 물류센터 조감도(사진제공=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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