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어린이 환경교육 지원

[CLO 인턴기자 송인택(인하대)] CJ대한통운은 국제환경 NGO인 (사)그린크로스 코리아의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CJ대한통운은 녹색생활가이드북 등의 인쇄책자 10만부와 연말에 열리는 녹색생활실천 일기대회 응모작 및 상장 등을 전국 초등학교와 교육기관에 무상으로 배송했다.

특히 CJ도너스캠프와 함께 어린이들이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함께 하고  멘토링 활동에 임직원 60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그 중요성을 알게 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사)그린크로스 코리아가 환경부, 교육부, 산업자원통상부 및 전국 시도 교육청 등의 후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전동 자전거와 카트를 택배에 도입하고 물류센터 옥상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등 온실가스 저감에 노력하며 에너지림 조성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으며 국토부의 녹색물류기업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