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지난 14일 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과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영남)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화물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평택항의 운영현황, 계획, 물류비 절감에 대한 경쟁력을 어필하였으며 국제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CJ 대한통운, 싸이버로지텍, 유엘피 등 100여명의 CEO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정승봉 사장은 "항로 다변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평택항을 이용하는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면서 " 한중 FTA 등 급변하는 물류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LO 10월호 Exclusive interview에서 만났던 유엘피 백준석 대표이사는 "평택항의 지리적 이점과 수심은 아주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항로의 단편성과 항차 수제한은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선해야 될 사항"이라고 답했다.올해 평택항 물동량 처리량은 약 7억9천톤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하였으며 컨터이너 처리량도 약 1.7% 증가하여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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