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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첫 항공화물 전세기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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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0. 9.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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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첫 항공화물 전세기 띄웠다


[이코노미세계] CJ GLS가 대한항공 보잉747 전세기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공항까지 ATM(현금지급기) 180대(약 95톤) 수송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가 항공화물사업에 진출한 이후, 전세기 운영은 처음이다. 전세기는 물류사업자와 항공사 간 직접 계약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물량을 항공기로 운송하는 사업을 말한다.

CJ GLS 관계자는 “지난해 990㎡(300평)규모의 인천공항사무소 개소 이후, 국제항공화물사업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민 기자 oll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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