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및 인력 부재…택배 성장세 6.7~8.2% 둔화 예상 [2013 빅뱅 한국물류 대진단-택배]
차량 및 인력 부재…택배 성장세 6.7~8.2% 둔화 예상글. CJ GLS 김범준 상무 2013년 새해 택배시장은 택배차량 및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지난해 8.4% 성장보다 더 낮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 유통시장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택배 인프라(차량, 인력 등) 문제로 인해 각 택배회사들이 공격적인 경영보다는 보수적인 계획을 내놓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보다 다소 높아질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택배시장 환경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낮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택배시장의 성장 전망을 위해서는 먼저 택배업계의 최대 고객사인 사이버쇼핑몰 시장에 대한 전망이 선행돼야 하며, 각 택배사의 차량 확보와 인프라 투자를 감안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렇게 볼 경..
INNOVATION
2013. 1. 9.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