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범한판토스가 인도네시아에서 제1,2물류센터를 확보하고 현지 창고, 내륙운송 등 물류사업을 확대한다. 23일 범한판토스에 따르면 찌까랑(Cikarang) 지역에 부지 2만㎡(창고면적 1만1500㎡) 규모의 제2물류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인근 찌비뚱(Cibitung)공단 내 건립한 제1물류센터와 합치면 총 7만㎡에 해당된다.
회사 관계자는 "찌까랑 제2물류센터는 자카르타 도심 주변의 공항 및 항만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며 "인도네시아 각지의 내륙운송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범한판토스는 인도네시아에서 코카콜라의 물류협력사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포스코, 한국타이어 등 현지 진출 국내 기업에게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2물류센터 준공식에는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해 범한판토스 조원희 회장, 여성구 사장, 배재훈 사장 및 고객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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