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31억3000만톤 처리할듯
ㅇ 인도 해수부는 인도항만들의 증가하는 컨테이너 물동량 추세에 발맞춰 타밀 나두(Tamil Nadu)
항만을 개발 할 계획임
- 인도의 항만은 2005년부터 2006년, 2010년부터 2011년(8억 7000만 톤 화물 처리) 사이에 컨테
이너 화물이 13%씩 증가
- 증가하는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 하기위해 인도 정부는 2020년까지 31억 3000만 톤에 달하는
시설능력을 지원 하도록 타밀 나두(Tamil Nadu)항1) 개발을 계획
ㅇ 한편 2010년부터 2011년간 인도의 주요 항만에서 5억 7천만 톤의 화물이 처리되었으며, 그 중 캔들
라항(Kandla Port), 비사카파탐항(Vishakhapatnam Port), JNPT터미널(Jawaharlal Nehru Port Trust),
첸나이항(Port of Chennai)2)에서 48.4%를 처리함
- 첸나이항(Port of Chennai)의 경우, 화물의 혼잡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첸나이(Chennai)항-엔노
르(Ennore)항간 연결 도로 프로젝트를 계획
- 또한 컨테이너 화물 보관 및 처리 위한 내륙 항만으로 개발될 스리퍼룸부더(Sriperumbudur)지역을
복합터미널 및 복합운송 물류허브로 선정 할 예정
ㅇ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 전체 수출의 약 80%가 해상으로 운송되며, 그 중 60%가 컨테이너 화물로 구성됨
- 최근 몇 년간 주요 항만을 통한 컨테이너 처리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20년까지 약 24억
9500만 톤 규모의 화물을 처리 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화물의 처리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554억 달러3) 규모를 투자할 계획
(중략, 아래 원본보기)
KMI 국제물류위클리 134호
< 목 차 >
□ 필리핀, Cagayan De Oro 및 Iloilo 항 개발 사업
□ 인도, 2020년까지 항만 처리능력 31억 3000만톤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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