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홈앤쇼핑의 택배사업자로 선정된 CJ GLS가 경기도 군포시 부곡복합물류단지에 전용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총면적 약 6600㎡(2000평) 규모로 4개층 구조로, 공산품과 의류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검품장, 출고장 등을 갖췄다. 또 상품의 실시간 추적 관리를 위해 무선 주파수(RF, Radio Frequency System)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CJ GLS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이베이코리아의 1차 운송(택배)사업자까지 선정되는 등 2012년 택배 1위를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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