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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 태국 램차방 내륙운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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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2. 2.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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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태국 촌부리주(州) 램차방에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W&D(Warehouse & Distribution) 사업을 시작한다. 램차방은 중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와 인접한 수출입 환적화물 허브로 떠오르고 물류 요충지다.

범한판토스 램차방 물류센터는 부지면적 45,000㎡, 창고면적 10,000㎡ 규모로 연간 최대 20만CBM(Cubic Meter, 입방미터, 가로1m×세로1m×높이1m=1CBM) 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인근 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지 내륙운송 및 보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국 동부해안에 위치한 램차방항(港)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신항만 건설을 계획 중으로 중동 및 유럽, 아프리카 등의 수출입 환적화물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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