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물류 기능 담당, 에너지 절감형 시설로 조성
[CLO] 영국 테스코사가 한국 홈플러스가 준비 중인 안성물류센터 건립에 1억3600만달러를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3월 홈플러스(구 삼성테스코)가 경기도와 안성원곡물류단지 입주를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24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런던에서 테스코사 알렉산더 라피 수석부사장과 '경기도-테스코 물류시설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테스코의 투자 확정으로 홈플러스는 10만2000㎡ 규모로 물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르면 원곡물류단지에 들어설 물류시설은 교토의정서에 입각한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형으로 조성된다. 또 테스코사가 독자 개발한 다품목 신선유지시스템(Multi Cold Chain System) 및 선행물류시스템(Primary Distribution System) 등 최신첨단 물류기법이 적용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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