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한국관세물류협회(관세협) 제11대 회장에 이현우 대한통운 대표가 선임됐다. 임기는 2015년 2월까지다. 이 회장은 "관세물류와 행정 전반의 개선, 회원사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쓰고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관세협은 보세화물의 효율적 관리와 관세행정 지원, 회원사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됐다. 서울 중앙지회를 비롯해 부산, 인천, 광주, 대구에 4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전국 3000여 물류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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