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물류 해외인턴을 선발해 지원한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물류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인력을 선발해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법인에 인턴으로 파견하는 '물류 인력 해외인턴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내달까지 1기생 20명을 우선 뽑을 계획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턴은 1개월간 국내 사전 교육을 거친 후 5개월 동안 중국, 인도, 프랑스 등 해외법인에 파견돼 인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해외인턴 선발자에게는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이외에도 파견 지역에 따라 65~95만원의 현지 체제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 이상 학교의 졸업 예정자와 졸업 후 1년 이내 미취업자로 합격자의 30%는 저소득층에 할당한다. 신청은 정부해외인턴사업 홈페이지(www.ggi.go.kr)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통합물류협회 해외인턴사업팀(070-7090-6656), 국토부 물류정책과(02-2110-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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