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현대로지엠이 택배 집·배송서비스 향상을 위해 동네 골목길 공략에 나섰다.
현대로지엠은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지원하는 전국 1만 여개 나들가게에 택배취급소를 개설하는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들가게는 정부가 동네 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및 시설 등을 지원하는 우수 소매점포를 말한다. 현대로지엠은 이번 제휴로 나들가게가 위치한 동네 골목길 곳곳에 택배취급소를 확대하고, 나들가게는 현대로지엠으로부터 택배시스템 구축과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물류컨설팅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대표는 "양사의 상호협력을 통해 나들가게 물류선진화와 택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지엠은 나들가게 택배취급소 운영을 통해 연간 100만건 이상의 택배 물량을 처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우)과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좌)이 나들가게 택배취급소 개설을 위한 MOU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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