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지원하는 농업∙농촌 취약계층 농산물 유통 사회적기업 '자연찬 유통사업단'이 2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연찬 1호 직영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CLO] 현대기아차그룹의 물류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가 한국영농장애인경영지원중앙회와 공동 설립한 사회적기업 '자연찬 유통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자연찬은 국내 영농 장애인과 농업·농촌 취약계층이 생산한 농산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대글로비스는 3년간 총 30억원의 운영자금 지원과 함께 종합물류유통기업으로서 축적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자연찬이 농업·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지속 가능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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