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실시계획 승인, 2016년 완공 목표…중소기업 전용 공동물류센터도 마련
[CLO] 2008년 9월 물류단지 지정 승인 이후 중단된 부천오정물류단지 개발사업이 4년 만에 재진행된다. 이는 부천시가 물류단지 사업이 사업추진 요구와 사업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3월 정상추진하기로 결정, 이번에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것이다. 부천오정물류단지는 오정구 오정동과 삼정동 일원에 460,088㎡(약 14만 평)규모로 개발된다. 향후 사업추진 일정으로는 올 하반기에 토지감정평가 및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2013년도에 착공, 2016년 6월에 준공하게 된다. 유치업종으로는 최첨단 물류시설은 물론 대규모점포, 전문상가 등 상류시설과 근생시설, 중소유통센터 등이 입주하는 복합타운으로 개발되며 고용창출 3100명, 생산유발효과 6200억원 등의 파급효과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물류단지내에는 800평 규모로 중소유통업체의 상품 공동구매, 보관, 판매 등 공동물류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부천 중소유통공동도매 물류센터' 가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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