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김철민 기자]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하세요."
삼성SDS는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sGen Eco Network)'를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삼성동 라이언타워 5층에 약 990㎡ 규모의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 공간을 마련, 운영에 들어갔다.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는 창업가들이 독립적으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삼성SDS는 사무실 지원과 IT인프라, 전문가 멘토링,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까지 3∼4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출범시킬 계획으로 고벤처포럼,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 등 다양한 벤처모임 및 벤처캐피털과 협업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받고자 하는 창업가는 이메일(openinnovation@samsung.com)로 아이디어를 제출한 뒤 심사를 받으면 된다.
한솔CSN "의약품 물류서비스 특화 나선다" (0) | 2012.07.12 |
---|---|
삼성SDS와 CJ대한통운의 밀애(?)…그 속내는 (0) | 2012.07.12 |
CJ GLS, 도로 위 '콜드체인 관제시스템' 개발 (0) | 2012.07.12 |
러시아, 소치항 화물터미널 공사 완료 (1) | 2012.07.12 |
하반기 산업기상도 "더 어렵다" (0) | 2012.07.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