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김철민 기자] 한솔그룹 계열사인 3자물류기업 한솔CSN이 한국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고용규)의 전담 물류사업자로 선정돼 의약품 전문 물류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한솔CSN은 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과 물류공동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 72개 의약품 도매업체가 참여해 마케팅, 구매, 물류 등을 공동화해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는 취지로 설립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김성욱 한솔CSN 대표는 "조합의 물류시스템 구축부터 창고보관, 가공, 출고, 반품, 고객응대까지 물류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의약품 물류 특화서비스를 통해 의약품 유통 선진화의 상생협력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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