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KSH
[CLO 김철민 기자 ] 스위스계 의약품 도매기업의 한국법인 DKSH코리아(DKSH로지스틱스)가 국내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미래케어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 규모 등 조건에 대해 양사는 거래마감인 2월 말까지 구체적인 재무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로 미래케어는 DKSH 로지스틱스(DKSH코리아 내 헬스케어 사업부)로 들어오게 되며, DKSH는 헬스케어사업부 (Business Unit Healthcare)내 의료기기 사업의 입지와 역량 및 국내 운영 시스템을 강화할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DKSH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현재 35개국에서 운영중이다. DKSH 헬스케어 사업부는 제품 타당성 조사,등록, 수입, 마케팅, 판매, 물류 등 서비스와 전문약 일반약 컨슈머헬스케어를 공급하고 있다.
미래케어는 지난해 매출액 360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서비스 제공업체로 다국적 제조사와 대형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미래케어 CEO인 최덕철 사장은 자문역으로 DKSH를 도울 예정이다. 최 사장은 "DKSH는 미래케어가 지난 18년간 쌓아온 업적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조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DKSH 헬스케어 사업부 찰스 투미 대표는 "미래케어 인수를 통해 DKSH의 아시아 지역 내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DKSH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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