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지난 17일 개최된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100여대의 택배차량을 투입해 2만여 명의 참가자들의 의류, 신발 등 각종 개인용품을 경기 출발지인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부터 골인지점인 잠실주경기장까지 운송하는 공식물류 후원사로 활동했다.
[CLO 김철민 기자] (주)한진이 10년째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공식 물류회사로 활동했다. 18일 한진은 택배차량 100여대를 투입해 지난 17일 개최된 2013년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의 의류, 신발 등 개인용품을 대회구간에 운송했다고 밝혔다.
'42.195는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국제마라톤대회는 국내외 선수 및 일반인 약 2만여 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이다.
한진 관계자는 "10년째 서울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물류업무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에 공식물류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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