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이소아 인턴기자] 미국 유통업체인 코스트코가 평택 포승산업단지 내에 수도권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평택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코스트코가 포승2일반산업단지 내 물류용지 매각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오는 1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미국 시애틀의 코스트코 본사를 방문해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스트코는 이곳 물류센터를 활용해 미국 수입제품에 대해 수도권 매장에 공급하는 해상물류 창고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스트코 평택물류센터는 2014년 3~6월 사이에 착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용만 1억2000만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규모는 12만5천400㎡(3만8000평) 정도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평택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국내에 들어오는 미국 코스트코사 제품의 30% 가량이 평택항을 통해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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