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 ∙ CJ GLS ∙ 한솔CSN ∙ 대한통운
14일 각 사별 제안설명회 심사 후 15일 발표
김철민 기자 , 2009-09-10 오후 4:58:29
농산물유통공사 사이버거래소(소장 배영훈, www.eat.co.kr)가 진행하는 B2B 물류사업자 입찰에 4개 업체가 최종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버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까지 마감결과, 농협물류∙CJ GLS∙한솔CSN∙대한통운(입찰마감순)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당초 입찰에 관심을 보이던 동원LOEX와 한진 등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성호 사이버거래소 마케팅팀 과장은 “B2B 물류사업자 공모 이후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던 분위기와 달리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수가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말했다.
입찰심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각 사별로 진행되는 제안설명회 심사를 실시하고, 지난 9일 2시까지 나라장터(www.g2b.go.kr)를 통해 마감된 가격투찰 결과 점수를 합산해 오는 15일 선정업체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B2B 물류사업자 심사위원단은 유통공사 내부인사 4명과 외부인사 5명(총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이버거래소 한 관계자에 따르면 “외부심사위원 선정은 추천 받은 총 15명의 후보자 중 공사 내 감사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위원을 위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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