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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나눈 ‘사랑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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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3. 7.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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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소아암 어린이에게 헌혈증 600장 기증


[CLO 송훈민 인턴기자(해양대)] CJ대한통운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600장을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부터 최근 한 달간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600장을 전달한 것. 이중 60장은 CJ대한통운 송파지점에 근무하는 이형우 씨(사진 왼쪽)가 기증했다. 지금까지 이 씨의 헌혈 기록만 99회다.

한편 CJ대한통운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단체 헌혈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설명: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전달식 행사에서 CJ대한통운 송파지점에 근무하는 이형우 씨가 임직원들을 대표해 헌혈증을 재단에 전달했다. 택배업무를 맡고 있는 이 씨는 이번에 헌혈증 60장을 기증했으며 그간 틈틈이 헌혈을 해 지금까지 헌혈 기록만 99회로 100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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