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DHL이 세계 희귀 동물 '바다소' 3마리를 야생으로, 2마리를 구조재활센터로 보내는 운송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미국해양야생국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운송은 야생에서 상처를 입은 바다소를 응급조치센터로 후송한뒤 회복 후 다시 돌려 보내는 프로젝트이다. 희귀동물이기때문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였고 이에 따라 DHL은 항공기 엔지니어, 화물,보안,조종사등에 이르기까지 운송전담팀을 조직했다.
DHL 익스프레스 아메리카 허브 영업대표 조 콜로피(Joe Collopy)는 "DHL은 지난 수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다소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소 운송을 맡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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