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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물류 스타트업 '고고밴 스티븐 램 CEO' 7월 7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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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5. 7. 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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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2년 만에 홍콩 화물운송시장 60% 점유



화물운송주선 앱 고고밴(GOGOVAN) 스티븐 램(Steven Lam) CEO가 한국에 방문한다.


스티븐 램 CEO는 7월 7일 화요일 강남구 역삼동 마루 180에서 SCL(Supply Chain Logistics) 전문매체 CLO가 주최하는 ‘제2회 미래 생활 물류 포럼’에 연사로 참석하여 고고밴 창업스토리와 물류산업에서 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고고밴은 2013년 창업 2년 만에 홍콩 화물운송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하였으며 현재는 대만, 중국, 싱가포르, 한국까지 서비스를 확장,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달 중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고밴코리아 남경현 대표는 “스티븐 램 CEO는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한국 방문은 이달 중 런칭 예정인 고고밴 서비스를 알리고 국내 물류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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