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 (KSA E-News 11-23호)
일본 센다이항 컨테이너 서비스 재가동
○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의 센다이 항의 컨테이너 환적 서비스가 재가동을 시작함
- NYK Line의 Kinkai Yusen Logistics 컨테이너선은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었던 일본 센다이항에서 첫 출항을 시작함
- 일본 내항선인 Harukaze호는 140TEU급으로 Tire&Rubber사의 자동차 타이어를 싣고 센다이항에서 도쿄항을 향해 출항하였으며, 타이어들은 도쿄항에서 대형 컨테이너선에 실려 북미지역으로 운송이 됨
○ 쓰나미로 피해를 입었던 센다이 항에서는 현재 내항선박들만 입출항이 가능함
○ 센다이 항은 국제화물운송을 목적으로 정부에서 건설한 항만임
- 지난 해 센다이 항은 약 22만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였으며, 이는 Tohoku지역에서 처리된 전체 컨테이너 화물의 약 60%에 달하는 물량임
(출처 : Hellenic Shipping News,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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