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남미 관문, 브라질 마나우스항 사업 운영자 공모

ARTICLES

by 김편 2011. 9. 29. 12:07

본문


ㅇ 브라질 특별항만부(Specal Ports Department)는 약 8억 7100만 달러 규모의 마나우스(Manaus)항

운영권 입찰계획을 발표
  - 마나우스항 제2항만의 운영기간은 25년이며, 추가로 25년간 추가 가능함
  - 마나우스항 프로젝트는 브라질 국영 항만 중 첫 민간 양도 프로젝트로 이르면 2012년 초에
     사
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 2010년 약 142만 달러 규모의 마나우스 제2항만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업입찰이 공시되었으나
    
입찰신청 기간이 2011년 2분기로 연기되었다가 또 다시 2012년으로 연기됨

ㅇ 마나우스는 아마존강 중류의 항구도시로 브라질 유일의 자유무역항이자 중요한 상업 활동 요충지임
  - 마나우스항은 브라질 국내 최대 내륙항이자 국내 물류거점으로 태평양과 대서양쪽으로
    진출이
용이함

ㅇ 현재 마나우스항에는 두 개의 ‘컨’ 터미널이 있으며, 앞으로 항만의 처리능력을 확대할 계획
  - Chibatão와 Super ‘컨’ 터미널은 리오 네그로(Rio Negro)에 위치하며 연간 35만 TEU를 처리함
  - 마니우스항의 수심은 14m이며, 두 터미널 모두 내륙 물류운송의 중요 통로 역할을 담당함


국제물류위클리 제120호


< 목 차 >

□ 엘살바도르 라우니온항 운영권 입찰 의회 승인
□ 필리핀 ICTSI, 그리스 피레우스 및 테살로니카항 관심
□ 브라질, 마나우스항만 사업 운영자 선정 계획
□ 충칭시, ‘12·5’ 기간동안 항만물동량 2억톤, 컨테이너 700만TEU 달성 추진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