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김철민 기자] 삼성SDS SCL(Supply chain logistics) 솔루션 '첼로(Cello)'에 대한 제조, 물류업체들의 관심이 뜨겁네요.
18일 삼성SDS는 'SCM/물류 컨설팅 서비스 & 첼로(Cello)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컨퍼런스를 개최 중입니다.
지난해부터 삼성코닝 등 그룹사는 물론 포스코, 두산 등 대기업들이 연이어 첼로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첼로가 삼성전자 등 삼성계열의 업계 빅 클라이언트가 사용하는 SCM 솔루션이라는 점도 흥행요소이겠지만, 한편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생산기지 이전 등으로 복잡한 공급망관리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등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500여명이 들어설 수 있는 행사장을 가득채운 현장 사진 한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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