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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KGB택배 첫 과제는 ‘서비스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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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3. 6. 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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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김철민 기자] 새롭게 주인이 바뀐 ‘뉴 KGB택배(대표 최병인)가 전국 택배사업장의 서비스 혁신에 올인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매출 4000억원 달성, 서비스품질 1위 등 비전 2040을 선언한 KGB택배는 서비스품질의 획기적 전환을 위해 영업소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패트롤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 패트롤은 본사 직원이 회사의 정책, 제도의 전파를 목적으로 전국 영업소의 서비스 품질을 점검·방문해 전체 종사자 교육과 식사를 거르는 일이 잦은 현장 종사자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비스 패트롤은 임직원과 우수모범 대리점장들이 참석해 서비스 사례를 전파하며, 바람직한 고객응대 요령 및 전화 응대법, 사고처리 규정, 상품별 안전한 포장지침, 각종 사례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고객과 대면하고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소장(배송기사)의 서비스 질은 고객이 가장 먼저 인식할 수 있는 택배회사의 서비스 품질 지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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