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strong & Associates> 2010년 TOP25 세계 해상·항공 포워더 순위

 

 

<Armstrong & Associates> TOP25 세계 해상·항공 포워더 순위 
국내 물류기업 중 범한판토스 해상 7위, 항공 16위  

[CLO] 암스트롱앤어소시에이츠(Armstrong & Associates)가 2010년 세계 물동량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국내 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가 지난해 33만485톤의 항공 물동량으로 세계 16위, 해상 운송에서는 15억72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세계 7위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과 해상 운송분야에서 20위권에 이름을 올린 국내 기업은 범한판토스가 유일하다. 이 자료에 따르면 독일의 DHL이 443만5000톤의 항공 물동량을 기록, 1위에 올랐다. 2위는 독일의 DB Schenker로 122만5000톤이었다.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물류기업들의 선전도 돋보였다. 일본의 긴테츠월드익스프레스(KWE)가 5위(86만9225톤), 니폰 익스프레스가 7위(85만5400톤), 유센 로지스틱스가 12위(50만톤) 등 20위 내에 포진했다. 중국의 시노트랜스도 38만4100톤으로 15위였다. 해상 운송 부문에서는 스위스의 퀴네나겔(72억6800만달러)이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