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오피스 구축
사내 지식뱅크, 결제 등 실시간 업무 효율화
57개국 번역기능, 글로벌 환경 최적화
[CLO]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글로벌 물류기업에 적합한 IT기반의 업무시스템 고도화에 나섰다.
1일 범한판토스는 사내 인트라넷과 연동한 실시간 모바일오피스(안드로이드기반)를 구축해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안정성을 검증 받은 모바일오피스는 전자결제, 메일, 게시판, 직원검색 등 사내 인트라넷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57개국 언어의 번역기능을 갖추고 있어 범한판토스 임직원들의 글로벌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게 특징이다. 범한판토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실시간 업무대응, 사내 지식은행 검색 등 시스템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전 세계 139개 네트워크를 확보, 국내 물류기업 중 최대 해외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공시> 대한통운, 대산항만운영 등 2개 계열사 편입 (0) | 2011.11.02 |
---|---|
<기업> "고객에게 배운다"…한진택배, 매월 500여명 대상 서비스 점검 (0) | 2011.11.02 |
<화주> 이베이 물류입찰 "수도권 부지가 승패 갈랐다" (0) | 2011.11.02 |
(종합) 이베이코리아 통합물류센터 운영자로 KCTC 선정 (2) | 2011.11.02 |
<유통> 스마트폰 사용자 2천만…모바일쇼핑 '활기' (1) | 2011.11.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