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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인터뷰> 스마트항만의 조건 - 안드레아스 블빈켈 빌헬름스하펜 터미널 대표

    2018.08.20 by 김편

  • [블록체인보다 사물인터넷] RFID로 '아마존고' 만들기

    2018.08.18 by 김편

  • 블록체인 만난 팔레트

    2018.08.16 by 김편

  • 물류센터에 사람이 사라진다고요?

    2018.08.09 by 김편

  • 플랫폼 독점은 안녕, 모두가 행복한 ‘블록체인 O2O’

    2018.07.30 by 김편

  • 中 020 성장세, 이상적이거나 혹은 이상하거나

    2018.07.26 by 김편

  • 공급망관리(X), 공급망금융을 아시나요?

    2018.07.24 by 김편

  • 연결의 방향, O2O가 실패했다고?

    2018.07.10 by 김편

  • [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문제는 '재고'에 있다

    2018.07.10 by 김편

  • ‘소확행’, 물류에겐 확실한 불행?

    2018.07.06 by 김편

  • ‘만들어지는 예언가’, 머신러닝 톺아보기

    2018.07.03 by 김편

  • 이커머스 물류 新전장 “이제는 ‘반품’이다!”

    2018.07.02 by 김편

  • 독일인도 놀랐다! 온라인 시대, 슈퍼마켓의 반란

    2018.06.26 by 김편

  • 삼성전자 1일 SCM의 비밀, 결국 ‘기본기’

    2018.06.13 by 김편

  • 제조업의 종말? '메이드인코리아'는 계속될 수 있을까

    2018.05.24 by 김편

  • 카드결제수수료만 1000억원 화물운송시장의 현주소는

    2018.05.22 by 김편

<인터뷰> 스마트항만의 조건 - 안드레아스 블빈켈 빌헬름스하펜 터미널 대표

심해항 입지와 디지털화로 친환경 및 스마트항만 꿈꾼다안드레아스 블빈켈 빌헬름스하펜 컨테이너터미널 대표 인터뷰 글. 송영조 기자 독일 니더작센 주의 항구도시 빌헬름스하펜(Wilhelmshaven)에는 수심 18m 규모의 심해항(블빈켈 대표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수심 16.5m 이상의 항만을 심해항이라고 한다. 수심은 초대형선박 입항과 연결되는 요소다)이 있다. 이 빌헬름스하펜항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안드레아스 블빈켈 대표가 제3회 한독물류 컨퍼런스 참석차 5년 만에 방한했다. 빌헬름스하펜항은 총면적 약 340만 제곱미터로 270만 TEU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다. 빌헬름스하펜항 배후단지 입주 기업은 30년에서 75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사업 활동을 할 수 있다. 빌헬름스하펜항은 ‘친환경 항만’..

INSIGHT 2018. 8. 20. 09:05

[블록체인보다 사물인터넷] RFID로 '아마존고' 만들기

블록체인보다 사물인터넷 가시성을 만드는 기반기술 ‘RFID’ 뒤집기RFID로 아마존고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전제들글. 정태수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부교수 Idea in Brief 물류와 공급망관리에 있어서 제품 추적 및 이력관리를 통한 가시성 확보는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 공급망 상 이력추적 및 가시성 확보를 위해서는 사물인터넷이라는 핵심기술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본고에서는 사물인터넷 기술의 전신인 ‘RFID’에 대해 알아봅니다. RFID로 ‘아마존고’를 만들 수 있다고 상상해본 적이 있나요? 나아가 RFID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이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네트워크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사물인터넷을 통한 공급망 가시성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이력추적의 근간 ‘IoT’ ..

INSIGHT 2018. 8. 18. 10:25

블록체인 만난 팔레트

블록체인, 복잡한 공급망을 투명하게 만들 기술독일,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 디지털 팔레트 인증 도입 시도 글. 한덕희 독일 레인지로지스틱스 대표Idea in Brief 블록체인 기술이 물류산업을 변화시킬 새로운 촉매로 주목받는다. 국내외로 활발한 연구와 적용 사례 발굴이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독일에서는 무역뿐만 아니라 ‘국내 물류’에도 블록체인을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어진다. 20개의 독일 파트너 물류회사와 함께 운송 과정 중 발생하는 팔레트 교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는 것. 이를 통해 팔레트 증명서를 디지털로 대체하고, 기존 인쇄를 위해 사용된 엄청난 양의 종이까지 절약한다는 계획이다. 흔히 말하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블록체인(blockchain). 물류산..

INSIGHT 2018. 8. 16. 17:14

물류센터에 사람이 사라진다고요?

풀필먼트센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수단이커머스 물류 자동화는 ‘사람의 일을 돕는’ 방향으로입고, 진열, 반품... 사람의 힘이 필요한 분야, 한국의 특수성 '감수성'까지 글.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 Idea in Brief 국토교통부가 올해 4,682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사실 고용문제는 비단 청년 세대의 문제만은 아니다.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고용문제도 심각하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는 온라인 쇼핑시장과 함께 성장한 ‘이커머스 물류’가 고용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 산업 영역에서 자동화를 외치는 현 시점에서 이는 다소 황당한 주장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커머스 물류가 ‘다품종’, ‘비정형..

INSIGHT 2018. 8. 9. 00:00

플랫폼 독점은 안녕, 모두가 행복한 ‘블록체인 O2O’

O2O 서비스의 본질은 연결, 한계는 플랫폼 참가자의 반발공공성 만드는 기술 블록체인, O2O 구원투수 되나홈쉐어링 플랫폼 비네스트 사례로 본 O2O와 블록체인의 만남 글. 김시우 ECM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Idea in Brief O2O의 본질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동을 통해 온라인에선 정보를, 오프라인에서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있다. O2O는 이미 존재하는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독점 구도가 형성되지 않은 채 여러 참여자가 경쟁하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특정한 하나의 기업이 O2O 서비스의 본질에 대한 특허권을 가지기 어렵고, 따라서 관련 특허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그래서일까.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 O2O 서비스가 가진 한계를 극복..

INSIGHT 2018. 7. 30. 06:00

中 020 성장세, 이상적이거나 혹은 이상하거나

중국 O2O,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몇 가지 이유저조한 신용카드 보급, 저렴한 인건비와 인터넷, QR코드 보편화, 무엇보다 '정부의 지원'중국 BAT에서 찾는 중국 진출의 기회, 중국화 아닌 한국화가 열쇠 글. 김진상 앰플러스파트너스 대표 Idea in Brief 중국 O2O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로 대표되는 공룡기업의 연이은 인수합병과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 신용카드를 뛰어넘은 모바일 결제 보급, 저렴한 인건비... 뭐 이런 것을 이유로 꼽을 수도 있겠지만, 그 성장의 가장 큰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1선, 2선 도시를 중심으로 한 폭발적인 디지털 변혁. 중국의 O2O의 성장은 그렇게 필연적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

INSIGHT 2018. 7. 26. 11:32

공급망관리(X), 공급망금융을 아시나요?

공급망관리(SCM)와 공급망금융(SCF)이 공유하는 맥, 전체 최적화 공급망금융 관점에서 바라보는 페이오니아의 생태계(eco-system) 아마존의 금융 파트너, 그 이상을 바라보며 Idea in Brief 돈도 흐른다. 그것도 꽤 복잡하게 흐른다. 조달과 제품생산, 유통과 최종 판매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에서 적게는 몇 개, 많게는 수천 개에 이르는 업체들이 연결된다. 국경을 넘는 일도 흔하게 일어난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이 수많은 업체들 사이에서는 ‘돈’이 오간다. 공급망을 거치면서 일어나는 ‘화물의 흐름’을 다루는 것이 물류의 요지라 했다. 그렇다면 ‘돈의 흐름’은 누가, 어떻게 관리해줄까. 그래서 나타난 개념이 ‘공급망금융’이다. 공급망금융의 핵심은 부분 최적화가 아닌 ‘전체 최적화’에 있다...

INSIGHT 2018. 7. 24. 10:40

연결의 방향, O2O가 실패했다고?

실패하는 O2O 비즈니스... 물류의 위기?블록체인과 오프라인, O2O에 활력 넣을까 글. 김철민 편집장 얼마전 투자업계 심사역 한 분이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물류에서 괜찮은 아이템, 뭐 없을까요?” 대답까지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사실 최근 물류시장에 진출한 꽤 많은 스타트업들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산업의 성장을 기반으로 라스트마일 배송, 풀필먼트, O2O(Online to Offline) 스타트업이 꾸준히 진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만 약 100여개 이상의 물류스타트업이 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이들 중 대다수가 의미있는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가 투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인력을 구조조정하거나, 문을 닫는 업체들도 종종 보입니다. 국내만의 상황은..

INSIGHT 2018. 7. 10. 09:01

[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문제는 '재고'에 있다

오 부장 미국에 가다⑨실물재고, 전산재고, 물류업체 전산재고, 하나도 맞지 않는다면 문제는 누구에게?이미 터진 문제라면 위기 최소화의 관점으로 글. 천동암 경동대 교수 “최 팀장, 재고를 실사한 실물 재고량, 전산재고, 물류업체 전산 재고까지 어떻게 3곳이나 재고가 틀릴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재고 차이 금액이 미화로 107만 불이나 됩니다. 물류 재고관리 측면에서 지금 현재 북미법인 재고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고객 주문에 대응하려면 기초재고가 정확해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법인의 전사 재고가 틀리고, 물류업체 전사 재고도 맞지 않고, 도대체 어떻게 물류관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오 부장이 이마를 찌푸리자 주름살이 이마 위에서 물결치듯이 요동쳤다. 오 부장은 다음 이야기를 쉬지 않고 내..

INSIGHT 2018. 7. 10. 08:58

‘소확행’, 물류에겐 확실한 불행?

소비자 수요 다양해질수록 물류는 복잡해져 소확행 트렌드, 궁극적으론 물류현장 전문성 높이는 데 기여글.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 취미 정기구독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아시는가. ‘하비풀’이라는 업체는 매월 다양한 취미키트를 구독자에게 배송해주며 이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요란하고 화려한 취미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다. ‘가죽공예’나 ‘뜨개질’ 등 손쉽게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취미를 상품화해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구독자들의 행복도와 매출을 함께 높인다는 복안이다. 기성 시장의 제품을 소확행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한 곳도 등장했다. ‘알디프’라는 업체는 개인 취향에 맞춰 차(茶)를 블렌딩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양산된 방식의 저렴한 차가 아니라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선호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하는..

INSIGHT 2018. 7. 6. 11:20

‘만들어지는 예언가’, 머신러닝 톺아보기

머신러닝, 과거 데이터의 규칙 찾기가 기본 데이터가 ‘클린’해야 예측이 정확해진다 글. 정태수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 여전한 머신러닝 열풍 재작년 알파고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이후에도 여전히 인공지능(AI),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은 업계 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은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입니다. 아마존은 첨단 센서 기술과 ‘컴퓨터 비전’, ‘딥러닝(Deep Learning)’ 등 다양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결합해 점원 없는 무인상점 ‘아마존 고(Amazon Go)’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Uber)는 ‘미켈란젤로’라는 자체 머신러닝 서비스 플랫폼을 제작·운영하는 것으로 비즈니스에 머신러닝 기..

INSIGHT 2018. 7. 3. 06:00

이커머스 물류 新전장 “이제는 ‘반품’이다!”

유통 경쟁력을 높이는 키, ‘무료 반품’을 지배하라 양날의 검, ‘매출 향상’과 ‘비용 증가’ 사이에서 글. 송상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세상 모든 것을 파는 플랫폼 기업 아마존에게도 개척하기 어려운 분야가 있습니다. ‘신선식품’과 ‘패션의류’입니다. 신선식품과 패션의류는 기존 고객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습관이 형성된 상품군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표준화가 쉽지 않고, 사전 품질 예측이 어렵기도 합니다. 전자제품이나 도서 같이 품질이 표준화돼 있고, 리뷰나 사진 설명만으로 품질에 대한 사전 예측이 가능한 상품군과는 다릅니다. 오프라인에서 경험하고 구매하는 데 익숙해진 사람들의 습관을 ‘온라인’으로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수많은 기업이 온라인 신선식품 및 패션의류 유통 분야에 뛰어..

INSIGHT 2018. 7. 2. 11:21

독일인도 놀랐다! 온라인 시대, 슈퍼마켓의 반란

독일 슈퍼마켓체인 레베(REWE), 온라인 강화로 배달열풍 몰고와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고객대면 배달완료율' 향상 목표로레베가 온라인에 집중하는 이유, '아마존프레시'에 대응하기 위해글. 한덕희 독일 레인지로지스틱스 대표 Idea in Brief 전화 한 통으로 배달을 할 수 있는 한국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일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곳 독일에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배달문화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중 가장 빠르게 변신하고 있는 분야는 ‘슈퍼마켓’이다. 오프라인 슈퍼마켓에서 온라인으로 배달주문을 하고 오프라인에서 수령 받는 개념이 독일인들 사이에 거대한 ‘파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독일의 레베(REWE) 그룹이 있다. 한국과 달리 독일에서 ‘배..

INSIGHT 2018. 6. 26. 13:15

삼성전자 1일 SCM의 비밀, 결국 ‘기본기’

벼랑끝 공급망, 전장(戰場)의 SCM②외계인을 고문해야 나오는 성과(?) 삼성전자의 1일 SCM비밀은 '유연성' 공급업체 생산계획 연동, 부품 공용화까지4차 산업혁명과 공급망관리의 공통목표 '유연한 기업'▲ 삼성전자 미국 뉴베리 카운티 생활가전 공장부지(사진: 삼성전자) 글. 박승범 SCM칼럼리스트 Idea in Brief 다품종 소량생산. 메이드인코리아의 종말을 막기 위한 열쇠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결국 핵심은 ‘정보공유’와 ‘컴퓨터’, 그리고 ‘로봇 기술’에 있다. SCM에서 오랫동안 강조해온 ‘정보공유’와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이 만났다. 삼성전자의 1일 SCM 달성 사례를 통해 다품종 소량생산을 만드는 기본 조건에 대해 살펴봤다. 쉬운 것은 없다지만, 가장 쉽지 않은 것은 ‘기본’..

INSIGHT 2018. 6. 13. 11:52

제조업의 종말? '메이드인코리아'는 계속될 수 있을까

벼랑끝 공급망, 전장(戰場)의 SCM①한국 경제의 버팀목 '제조업', 왜 종말론을 바라보는가인건비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는 '생산성', 지가 상승은 덤으로리엔지니어링, ERP, SCM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수요 중심의 더 유연한 조직으로 글. 박승범 SCM칼럼리스트 Idea in Brief 메이드인코리아가 종말을 고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의 황금기를 지나고, 거대한 암운이 제조업의 하늘을 드리우고 있다. 지금껏 한국경제의 성장을 견인했던 핵심 업종들의 쇠락을 이렇게 바라만 볼 것인가. 그럴 수는 없다. 어떻게든 대응하고 변해야 한다. 귀에 딱지 앉도록 들은 이야기겠지만 결국은 ‘온디맨드’다. SCM의 개념이 태동하고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지금까지 SCM은 다른 어떤 경영이론..

INSIGHT 2018. 5. 24. 13:20

카드결제수수료만 1000억원 화물운송시장의 현주소는

-연간 결제 수수료 1000억 원, 카드업계 블루오션된 '화물운송 시장'-화물운송 결제 구조 개선 기대···'한도'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지난해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화물운송 대금의 카드결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전자고지결제 업무를 허용한다는 게 해당 발표의 주요 골자다. 5조 원. 국토연구원이 운송주선업체를 통해 온라인으로 중개되는 화물운송 시장을 추정한 규모다. 카드사에게 있어 화물운송은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결제 수수료를 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림의 떡일 뿐이었다. 화물운송료를 카드로 결제할 수 없다는 규제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카드사가 탐낸 ‘화물운송’ 하지만 상황이 반전됐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지난해 9월 금융위가 화..

INSIGHT 2018. 5.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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