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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Review

  • 타다는 CJ대한통운의 경쟁자가 될까

    2019.06.05 by 김편

  • 떠오르는 '편의점 배달' 서비스, 배민마켓·나우픽·오늘드림 전격 비교분석

    2019.01.28 by 김편

  • 딜리버리 마켓(Delivery Market) 시대의 도래, '택배'의 경쟁전략은 어디에

    2019.01.25 by 김편

  • 마켓컬리 광고 속 전지현이 말하는 요즘 신선식품 물류는

    2019.01.19 by 김편

  • [위기의 해운, 디지털의 습격] 또 다른 위기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

    2019.01.18 by 김편

  • [김편의 살롱드물류] 카카오T는 Taxi 아닌 Transportation

    2019.01.16 by 김편

  • [속사정살롱] 가장 따뜻한 물류 '헬스케어 콜드체인' - 김희양 CCP 대표

    2019.01.14 by 김편

  • [김편의 살롱드물류] 물류로 생활이 바뀔 수 있을까

    2019.01.14 by 김편

  • 커머스 물류의 꽃② "출고를 아십니까?"

    2019.01.14 by 김편

  • [벼랑끝 공급망] SCM(공급망관리)의 핵심, 숨겨진 비용을 찾아서

    2019.01.11 by 김편

  • [퀵서비스의 역사] 한국식 퀵 생태계 만든 공유망 프로그램

    2019.01.11 by 김편

  • '배민마켓' 체험기, 동짓날 단팥죽 배달을 요청해봤다

    2018.12.26 by 김편

  • 2019년 생활물류가 궁금하다면, 로지스타 포캐스트 온라인 판매

    2018.12.26 by 김편

  • [살롱드물류] 마법 같은 물류 뒤에 숨은 불법, 산타를 고발합니다(下)

    2018.12.26 by 김편

  • 배달의민족, 장보기·심부름 대행 서비스 '배민마켓' 베타 출시

    2018.12.21 by 김편

  • 쿠팡이츠 베일 벗겨보니

    2018.12.21 by 김편

타다는 CJ대한통운의 경쟁자가 될까

5년전 페덱스에 도전장 던진 우버(where lifestyle meets logistics)를 기억하며 공유차량 업체인 타다가 택배 등 화물운송시장을 넘보고 있다고 지난 5월 31일 물류신문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 기사에는 타다가 여객운송을 넘어 화물운송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는 어떤 사실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타다 측의 입장이나 반론도 없구요. (관련기사: [단독] ‘타다’ 여객운송 넘어 화물운송시장까지 넘봐 출처: 물류신문) 다만, 보도 내용 중 타다 고객들 중 일부가 소형화물 운송을 목적으로 타다 차량을 이용하는 사례를 소개해 흥미롭습니다. 요약하자면 다마스 등 1.5톤 미만의 화물차량이나 콜밴 등 개인용달에 태우기에는 화물의 양이 적고, 택시에 싣기에는 그 양이 많..

INSIGHT 2019. 6. 5. 17:53

떠오르는 '편의점 배달' 서비스, 배민마켓·나우픽·오늘드림 전격 비교분석

막 오른 '편의점 배달' 시장, 삼인삼색(三人三色) 서비스 비교·분석배달지역·시간·가격부터 거점 운영과 배달 방식까지, 공통점과 차이점1인 가구와 함께 성장할 편의점 배달 시장, 새로운 배달전쟁 전장되나 글. 신승윤 기자 본격적인 ‘편의점 배달’시대가 온다. 기존 조리음식, 택배배송과 달리 편의점 배달은 과자와 음료, 아이스크림, 생필품, 도시락, 냉동식품 등 말 그대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공산품들을 주문으로부터 1~3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한정 지역 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지만, 해당 배달 업체들은 하나같이 ‘점차 서비스 가능 지역을 늘려갈 것’이라 입을 모으고 있다. 4~5년간 성장과 경쟁을 반복하고 있는 음식배달 시장 외 새로운 배달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대표적인 편의점 배..

ARTICLES 2019. 1. 28. 10:03

딜리버리 마켓(Delivery Market) 시대의 도래, '택배'의 경쟁전략은 어디에

택배의 미래를 말하다, 김현우 한진 택배기획/운영담당 상무이제 배송은 ‘서비스’ 아닌 ‘비지니스’, 택배업계에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과연 ‘물류 가시성’ 확보는 쿠팡만 가능한가? '초연결' 통한 경쟁전략 글. 신승윤 기자 물류에 있어 소비자 경험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 소비자 경험을 앞세워 시장 가운데 성공을 이룬 사례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아마존은 주문부터 배송까지 장시간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고객을 위해 직접 상품을 보관, 관리, 배송하기 시작해 시장을 장악했으며, 쿠팡은 고객에게 보내는 손편지로 ‘쿠팡맨’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금의 데카콘급 기업규모의 발판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 메쉬코리아 등 스타트업들 또한 고객과의 마지막 접점, 라스트마일 배송(Last-mile Del..

INSIGHT 2019. 1. 25. 10:00

마켓컬리 광고 속 전지현이 말하는 요즘 신선식품 물류는

글. 김철민 CLO 기자 소비자의 감정과 생활 변화를 관찰하는 자세 필요 온라인 Biz가 고도화 될수록 오프라인 역할 뜨는 이유 “마트와 작별하고 새벽배송. 예민한 먹거리도 새벽배송. 농장에서 하루만에 새벽배송.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내일의 장보기, 마켓컬리.”신선식품 이커머스 플랫폼인 마켓컬리 새벽배송 광고에 유명배우 전지현 씨가 나온다. 퀄리티 있게~ (출처: 마켓컬리 홈페이지) 최근 마켓컬리 광고가 화제입니다. 유명배우 전지현 씨가 나오는 30초 짜리 광고를 살펴보면 국내 신선식품 시장과 물류 서비스 역할의 현 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데요. 한 줄로 요약하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사 먹고, 집밥보다는 가정간편식을 즐기고, 식재료는 새벽에 배송 받는걸 즐긴다’로 정리가 될 겁니다. 검색 키워드와..

ARTICLES 2019. 1. 19. 09:00

[위기의 해운, 디지털의 습격] 또 다른 위기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연 한국 해운산업의 또 다른 위기인가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해운 적용 현황 및 한국 해운의 현실 (롤스로이스가 공개한 자율주행 선박 콘셉트 이미지, 출처: 롤스로이스) 글. 남영수 밸류링크유 대표 Idea in Brief Busan일까, Pusan일까? 요즘 산업의 핫이슈는 4차 산업혁명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해운산업에도 이런 4차 산업혁명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과연 한국 해운산업에게는 기회일까, 아니면 또 다른 위기가 될까? 해운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현황과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ARTICLES 2019. 1. 18. 06:00

[김편의 살롱드물류] 카카오T는 Taxi 아닌 Transportation

글. 김철민 CLO 기자 유통과 물류의 경계가 사라지듯 교통과 물류의 영역이 붕괴한다 네이버와 카카오. 한국을 대표하는 두 IT기업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우리 생활 전반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예를 들어 카카오의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라인’은 인간 관계의 소통을 편하게 만듭니다. 또 네이버의 ‘쇼핑’과 카카오의 ‘커머스’는 사람들의 의식주를 챙기는 거래 행위를 만듭니다. 이 외에도 ‘음악’, ‘웹툰’, ‘영화’, ‘게임’까지 콘텐츠를 통한 문화 영역까지 장르를 확장 중이죠. 이런 두 회사가 또 하나의 생활영역인 ‘이동(Mobility)’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어쩜 당연한 수순일 겁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어디론가 이동하며, 그 이동은 새..

ARTICLES 2019. 1. 16. 10:29

[속사정살롱] 가장 따뜻한 물류 '헬스케어 콜드체인' - 김희양 CCP 대표

글. 신승윤 기자 ▲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 발간행사 '살롱드물류'에서 강연 중인 김희양 CCP 대표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의 저자이자 헬스케어 콜드체인 전문 플랫폼 ‘CCP(Cold Chain Platform)’의 대표 김희양을 만났다. 의약품, 검체* 등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콜드체인 배송에 있어 국내 인프라가 전무하던 시절, TNT와 월드쿠리어(World Courier), 마켄(Marken) 등 세계적 물류기업을 거치며 헬스케어 콜드체인 ‘전도사’ 역할을 자처한 그녀. 마켄의 한국 지사장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콜드체인 정보공유 및 관련 컨설팅에 힘쓰고 있는 그녀의 속사정을 들어본다.* 검사에 필요한 재료를 말하며 검사재료라고도 함. 임상적으로는 혈액, 수액, 흉수, 복수, 관절액, 분비액, 담즙..

ARTICLES 2019. 1. 14. 10:17

[김편의 살롱드물류] 물류로 생활이 바뀔 수 있을까

물류의 세계화는 물리적 세계화로물류의 생활화는 소비자 DTC로부터 글. 김철민 CLO 기자 “요즘 물류시장은 좀 어때요?” 얼마 전 IT업계 CEO 한 분이 제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너 요즘 먹고 살만해’라는 근황을 ‘요즘 물류 어때’라며 돌려 묻는 지인들이 대부분인지라 습관적으로 ‘네, 뭐 그렇죠’라고 대답할 찰나에, 속으로 ‘이렇게 무성의하게 대꾸하면 편집장 체면이 서나’ 싶어 순간 멈칫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스스로의 자문에서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반, 대규모 생산체계의 시장경제에서 ‘물류의 세계화’는 ‘물리적 세계화’를 이끌었습니다. 물류 혁명으로 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에서 생산한 물건을 미국은 물론 브라질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했고, 이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을 억제해..

ARTICLES 2019. 1. 14. 10:15

커머스 물류의 꽃② "출고를 아십니까?"

글. 양거봉 팀프레시 OPS팀 책임 출고는 물류에 있어서 가장 단순하다 여겨지는 한편, 가장 어려운 실무이다. 피킹, 패킹 등 사업 초기 단순한 노동집약적 업무로 시작하는 출고는 그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제품의 크기나, 특성, 공간, 시간, 그리고 이에 투입할 비용 등 물류의 모든 리소스를 동일하게 고려해야 하는 난제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 출고를 효율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추가적인 인력 투입일까, 자동화기기 및 설비의 도입일까, 아니면 자사와 비슷하면서도 잘 나가는 업체의 서비스를 벤치마킹 하는 것일까. 정답은 없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각각의 업체들이 가지는 목표 또한 서로 다르기 마련이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고민하자. 우리에게 필요한 물류, 물류의 ..

ARTICLES 2019. 1. 14. 10:10

[벼랑끝 공급망] SCM(공급망관리)의 핵심, 숨겨진 비용을 찾아서

SCM의 핵심 '숨겨진 비용', 이는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에 주목하라, 세계가 주목하는 역설적 경쟁력기업을 기업답게 만드는 'SCM 혁신', 피터 드러커가 남긴 통찰 글. 박승범 SCM 칼럼리스트 Idea in Brief 공급망 관리가 지향하는 바, 눈에 보이는 비용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 절감이 핵심이다. 그러나 이것이 괜히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겠는가. 그만큼 이를 발견하기도, 원인을 찾아내기도, 절감하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 있을까? 그저 원점으로 돌아가 재료비, 인건비 절감에 집중해야 할까? 아니다. 이미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은 숨겨진 비용(Hidden Cost)을 발견해 관리하는 것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생각만 해도 두통이 밀려오는 SCM, 그..

INSIGHT 2019. 1. 11. 10:09

[퀵서비스의 역사] 한국식 퀵 생태계 만든 공유망 프로그램

[퀵서비스의 역사] 한국식 우버? 10년 전부터 있었다고! ④퀵서비스 프로그램의 경쟁과 발전, 한국식 퀵 생태계 만들다 글. 김동현 체인로지스 대표 배달강국 대한민국. 이런 이미지를 심어 준 것은 절대적으로 ‘음식’ 배달이다. 과거 중식집, 치킨집을 필두로 요즘은 돈까스, 햄버거, 피자, 아이스크림, 심지어 회까지 우리가 즐기는 대부분의 음식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배달이 가능하다. 한강공원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여행상품이 될 정도니 말이다. 이처럼 배달서비스가 기존 짜장면, 치킨을 넘어 다양한 음식으로 확장된 배경에는 배달대행 서비스 도입이 존재한다. 사실 요즘 우리가 알고 있는 부릉(VROONG), 바로고(barogo), 배민라이더스 등의 플랫폼 서비스 이전부터 지역별로 배달대행업체들이 존재했는..

ARTICLES 2019. 1. 11. 10:06

'배민마켓' 체험기, 동짓날 단팥죽 배달을 요청해봤다

구매가능 품목 중 눈에 띄는 '교환', 과연 무엇을 어떻게 교환할까?물류센터 역할을 담당하는 '오프라인' 배민마켓을 찾아가다 글. 신승윤, 김철민 기자 ▲ '배민마켓' 체험장소로 선택된 송파구 잠실로 석촌호수 석촌호수에 왔습니다. 추운 겨울날 사무실을 떠나 이곳까지 온 것은 특별한 체험을 위해서입니다. 오직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만 주문가능 한 배달의민족 ‘배민마켓’ 서비스를 이용해보려 합니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배민마켓은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한 물품들을 직접 배달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실역 근처 석촌호수로 배달 요청을 진행했습니다. 배민마켓은 아직까지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기존의 음식 배달 중심의 서비스가 아닌 과자, 음료, 간편식, 조미료 등 간단한 장보기..

ARTICLES 2018. 12. 26. 10:24

2019년 생활물류가 궁금하다면, 로지스타 포캐스트 온라인 판매

이커머스: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의 유통 공략풀필먼트: 아마존식 규모의 경제와 드랍쉬핑모빌리티: ICT 기술이 바꾸는 사람과 화물의 이동수단그 외 크로스보더(CBT), 플랫폼, 라스트마일, 자동화 등 생활물류 전문미디어 CLO는 12월 21일부터 도서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를 정식 판매에 나선다.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는 물류·유통시장을 총 정리함과 동시에 향후를 예측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내년도 생활물류 시장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와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주요 키워드로는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의 유통 공략이 이뤄지는 ‘이커머스’, 아마존식 규모의 경제와 드랍쉬핑이 주목받는 ‘풀필먼트’, ICT가 사람과 화물의 이동수단을 변화시키고 있는 ‘모빌리티’가 있으며, 그 외 크로스보더(CBT)..

ARTICLES 2018. 12. 26. 10:21

[살롱드물류] 마법 같은 물류 뒤에 숨은 불법, 산타를 고발합니다(下)

[김편의 살롱드물류] 크리스마스의 마법, 위대한 물류인 산타클로스(上)마법 같은 물류 뒤에 숨은 불법. 산타를 고발합니다(下) 글. 김철민 기자 2019년 물류 키워드는 ‘공.이.모’공유경제: 일반인과 대중교통이 산타의 일을 도울수 있다면 이커머스: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의 침공, ICT는 더 활개칠터 모빌리티: 사람보다 화물에 더 가깝게 온 자율차 지난 글에서는 에 대해 동화적 상상력을 발휘해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마법 같은 물류인 산타가 처한 현실 속 물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사실 산타의 배송 행위는 국내에선 불법 논란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루돌프와 엘프, 이들을 불법 고용해 무면허 운송행위를 한 것이 논란의 핵심인데요. 산타가 저지른 불법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

ARTICLES 2018. 12. 26. 10:19

배달의민족, 장보기·심부름 대행 서비스 '배민마켓' 베타 출시

글. 신승윤 기자 ▲ 배달의민족이 베타 버전으로 출시한 '배민마켓' 서비스 배달의민족이 새로운 서비스 ‘배민마켓’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자회사 우아한신선들의 모바일 반찬 배달 서비스 ‘배민찬’을 배달의민족으로 흡수 통합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배민찬은 2019년 2월부로 공식 서비스를 종료한다. 그 가운데 새로운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배달의민족 ‘배민마켓’ 서비스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한 물품들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배달 가능 품목을 보면 과자, 초콜릿, 사탕 등 스낵류부터 즉석밥과 간편조리식품, 통조림, 조미료, 식용유 등 식재료까지 포함된다. 간단한 장보기를 대행한 뒤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볼 수 있다.▲ 배민마..

ARTICLES 2018. 12. 21. 10:55

쿠팡이츠 베일 벗겨보니

식음료 배달 시장 나선 쿠팡 쿠팡이츠 =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우버이츠 일반인 배송) × 로켓배송 속도와 친절함 글. 김철민 CLO 기자 쿠팡이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Coupang Eats)’를 내년 3월께 선보인다. 본지가 입수한 와 를 보면 쿠팡이츠 서비스의 특징은 2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Siren Order)처럼 고객이 주변 매장의 식음료를 사전주문 결제하고 직접 픽업해가는 방식이다. 둘째, #우버이츠의 공유물류형 일반인 배달처럼 쿠팡이츠도 쿠팡플렉스(일반인 배송원)를 통해 음식을 배달한다. 서비스 초기에는 쿠팡맨이 투입될 여지도 있다. 또 쿠팡이 내세운 서비스 차별화는 3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쿠팡=IT’ 스스로 데이터 회사임을 강조하고 있다쿠팡 측은 월 평균 고객..

ARTICLES 2018. 12. 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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