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철민 기자
[CLO] 요즈음 물류·유통분야에 'QR코드' 이용 바람이 거세다.(CLO 5월, 9월호 소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읽으면 웹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이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물류의 흐름은 물론 유통 정보 흐름, 소비 패턴도 바꾸고 있다. 기존 바코드처럼 쉽게 인쇄가 가능하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는 RFID보다 더 매력이 있다.
물류 등 핵심 정보 매개체
대한통운, 범한판토스 등 국내 물류기업들이 QR코드를 활용한 택배 등 화물추적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화물에 QR코드를 입력하면 입고부터 보관,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QR코드는 택배나 국제특송, 우편서비스 등 물류분야에 활용도가 더욱 증가 추세에 있다.
제조업체들도 마찬가지다. 푸드머스는 QR코드를 물류 공급망관리(SCM)에 접목해 업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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