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김철민 기자] CJ그룹은 CJ대한통운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관훈 CJ주식회사 대표(57)와 이현우 전 대한통운 부산지사장(58)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현우 대표는 물류학 박사로 항만분야 전문가다. 1983년 대한통운으로 입사해 동해, 인천, 부산지사장을 거쳐 TPL본부장, 운송항만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또 이관훈 대표는 제일제당 인사팀에서 근무한 뒤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현우 대표는 1983년 대한통운으로 입사해 동해, 인천, 부산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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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새 수장, 이관훈·이현우 각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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