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쇼핑몰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것인데 국내 인터넷 검색어 상위에 항상 올라오는 단어가 ‘나이키’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나이키 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 선호도는 높은 편이다. 하지만 나이키에서 나오는 제품이라고 모두 소비자들의 맘속에 꼭 들 순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NIKEiD’는 나이키의 기존 디자인에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재질로 변경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가죽의 재질이나 색깔 그리고 신발 밑창까지도 색깔을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부위에 자신이 원하는 글씨를 새겨 넣을 수도 있다. 이렇게 디자인한 제품을 구입하면 요청한 디자인을 제작해 약 1~2주 후에 받아 볼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니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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