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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생활' 생활물류벤처스포럼 준비위 발족

    2018.12.14 by 김편

  •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 발간 행사 '살롱 드 물류' 열려

    2018.12.13 by 김편

  • [신기자의 물류 만난 덕후] 환경파괴의 주범, 크리스마스?

    2018.12.07 by 김편

  • [퀵서비스의 역사] 퀵서비스, 디지털이 불러온 투자 그리고 진통

    2018.12.05 by 김편

  • 현대아산나눔재단 x CLO, 기업가정신리뷰 '마켓컬리'편 작성

    2018.12.03 by 김편

  • [위기의 해운, 디지털의 습격] 해운이 어렵다? 그 오해와 실체

    2018.12.03 by 김편

  • 일반인 택배 배송 플랫폼, '와사비'를 체험하다

    2018.11.28 by 김편

  • '검색왕 구글, 내일은 물류왕' 6년전 기사를 다시 꺼내며

    2018.11.27 by 김편

  • '전동킥보드'가 '전기자전거'를 꿈꾸게 된 사연

    2018.11.26 by 김편

  • “내년도 물류·유통 어때?”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 열려

    2018.11.21 by 김편

  • '택배대란'에 휘말린 ‘피카츄’

    2018.11.19 by 김편

  • ‘타다’를 안타다 속이 타다 생긴 궁금증 '법률', '보험', 그리고 '지속성'

    2018.11.12 by 김편

  • 물류로 돈번다는 아마존 ‘풀필먼트로 본 규모의 경제’

    2018.11.10 by 김편

  • [퀵서비스의 역사] 퀵서비스, 디지털 넘어 해결해야 할 것들

    2018.11.05 by 김편

  • 배달대행시장 '부가세' 논란, 메쉬코리아가 말하는 해법은

    2018.11.04 by 김편

  • 포털 N사가 풀필먼트를 한다고(?)

    2018.11.03 by 김편

'물류=생활' 생활물류벤처스포럼 준비위 발족

▲ 민정웅 생활물류벤처스포럼(가칭)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물류벤처스포럼(가칭)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12월 11일 오후 4시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됐다. 생활물류벤처스포럼은 생활물류 생태계의 바른 성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그룹이다. 이번 발대식은 국경 간 거래의 중심이자, 소비를 이끄는 생활문화로서 떠오른 물류와 관련해 포럼 참여자들의 원활한 소통과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됐다. 생활물류벤처스포럼은 스타트업과 대·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학, 기관, 연구소 등 생활물류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정통 물류업이라 불리는 화물운송과 포워딩은 물론, 전자상거래, 유통, 풀필먼트, 콜드체인, 블록체인 SCM, 드랍쉬핑, 라스트마일과 엑스트라마일 배송 등 업종 경계를..

ARTICLES 2018. 12. 14. 11:57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 발간 행사 '살롱 드 물류' 열려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 발간 행사 '살롱 드 물류' 열려정부기관, 기업, 스타트업, 투자기관 등 물류·유통 관계자 한 데 모여저자들의 강연과 질의응답, 이후 네트워킹 파티 진행 생활물류 전문미디어 CLO는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 도서 발간 행사 ‘살롱 드 물류’를 11일 개최했다.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해 물류·유통시장을 총 정리함과 동시에 향후를 예측한 자리로, 내년도 시장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와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장에는 장병규 4사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 이종훈 롯데액셀러레이터 투자본부장 등 투자기관까지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함께했..

ARTICLES 2018. 12. 13. 10:57

[신기자의 물류 만난 덕후] 환경파괴의 주범, 크리스마스?

글. 신승윤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옵니다. 신나는 캐럴, 반짝이는 트리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것들은 많지만, 뭐니 뭐니 해도 산타클로스를 빼놓으면 서운하겠죠. 누구나 어린 시절(또는 지금까지)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굳게 믿었으며, 저 또한 그러했으니까요. 지금도 산타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라 할지라도, 누군가 나의 산타가 되어주기를 여전히 바라고 있습니다. 결국 산타가 주는 ‘선물’이 핵심이니까요. 제가 ‘신덕후’가 된 것도 어린 시절, 산타클로스를 가장한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각종 로봇, 액션 피겨, 장난감 블록, 게임기까지. 1년 내내 인색하시던 부모님도 크리스마스만큼은 제가 원하던 것에 근접한 선물을 주려 부단히 노력하셨죠. 당시 가지고 있던 로봇과 피겨들이 현재 서..

ARTICLES 2018. 12. 7. 16:51

[퀵서비스의 역사] 퀵서비스, 디지털이 불러온 투자 그리고 진통

[퀵서비스의 역사] 한국식 우버? 10년 전부터 있었다고! ③전산화가 불러온 시장 투자, 그리고 함께 따라온 진통들 글. 김동현 체인로지스 대표 Idea in Brief 퀵서비스 시장의 디지털화로 인해 모든 정보들이 전산 데이터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이는 시장 내·외적 투자의 근거 자료로 활용되며 시장 규모를 키우는데 일조했다. 다만 급격한 변화와 성장에는 진통 또한 따라왔다. 한국 퀵서비스 시장만의 독특한 구조로 하여금 많은 투자자들 및 그들이 운영하던 사무실이 시장을 떠나야했다.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닥쳤다. 이번에는 정산·세무 이슈였다. 수많은 업체들이 막대한 양의 세금으로 인해 폐업하거나, 매물로 전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퀵서비스 시장 규모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결국 주문자와 ..

ARTICLES 2018. 12. 5. 11:00

현대아산나눔재단 x CLO, 기업가정신리뷰 '마켓컬리'편 작성

현대아산나눔재단과 CLO가 함께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san Enterpreneurship Review, AER) 마켓컬리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를 작성했다. ‘온라인化 더딘 신선시장 - 마켓컬리, 샛별배송 콜드체인으로 문을 열다’라는 이름의 이번 케이스 스터디는 최근 물류업계 핫이슈로 떠오른 온라인 식품물류 및 콜드체인에 관한 성공사례와 향후 비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아산나눔재단의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실제 고민을 담은 케이스 스터디 시리즈로 기업의 성장과정을 들여다보고, 분석과 토론을 통해 창업가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해보는 콘텐츠다. 시장 변화를 주도함과 동시에 시사점을 주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뒤, 다각도의 논의 및 토론이 가능하도록 주제를..

ARTICLES 2018. 12. 3. 13:03

[위기의 해운, 디지털의 습격] 해운이 어렵다? 그 오해와 실체

해운은 '어려운 것' 아닌 '몰랐던 것', 필연으로 맺어진 한국과 해운압도적인 해운의 무역 공헌도, 그럼에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복잡하게만 느껴지는 해운, 그 속에 숨은 '간결함'을 알아보다 글. 남영수 밸류링크유 대표 Idea in Brief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하고, 수출계약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제 남은 것은 계약 이행을 위한 운송. 허나 여기서부터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해상운송(해운) 오더는 어떻게 해야 하지? 선사는 어떤 회사를 택할까? 운송 계약은 또 어떻게 체결해야 하지? 아니, 해운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 한국에서 해운이라 하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그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대부분 운송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해결하기보다 중개업자에게 아웃소싱..

ARTICLES 2018. 12. 3. 12:59

일반인 택배 배송 플랫폼, '와사비'를 체험하다

택배 영업소 등 발주자와 일반인 배송 근무자를 잇는 플랫폼 '와사비'이웃사촌이 택배기사님으로? 와사비 일반인 배송 업무 체험기 글. 신승윤 기자 ▲ 와사비를 통해 일반인 택배 배송에 지원한 근무자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플랫폼의 시대, 택배 배송업무까지 일반인과 공유해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했다. 아뵤코리아의 ‘와사비(wasavi)’ 서비스는 택배 발주자와 배송 근무자를 연결하는 라스트마일 플랫폼으로, 도심지 배송 기착지를 통해 공유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비스다. 아파트 단지 등 지역 주거단위별 배송거점을 구축하고 있는 와사비는 택배 영업소와 일반인 배송 근무자 사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해주고 있다. 와사비는 지난 4월 ‘다산 신도시 택배 대란’에 맞춰 ‘대택근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ARTICLES 2018. 11. 28. 17:29

'검색왕 구글, 내일은 물류왕' 6년전 기사를 다시 꺼내며

[김편의 C애로우(Arrow)] 구글이 물류기업이냐고? 질문이 잘못됐잖아!글. CLO 김철민 기자 10년전 이맘때쯤 일입니다. 필자가 모 일간지에서 쫓겨나듯 도망 나와 1년 동안 밤에는 대리기사로, 낮에는 블로거(김편의 SCL리뷰)로 지내던 시절. 과거를 청산하고 현재의 CLO를 만들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민정웅 인하대 교수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안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읽은 사람은 없다는 이 시대의 레어템 서적 의 저자. 그 시절 마지막 인터뷰이(interviewee)기도 했던 민교수는 미 스탠포드에서 학업을 마치고, 인하대 교수로 부임한지 3년차 되던 때였습니다. 인터뷰가 끝날 즈음 “교수님, 저 기자생활 그만둬요. 마지막 인터븁니다.” / “왜요? 기자님.” / “..

ARTICLES 2018. 11. 27. 14:59

'전동킥보드'가 '전기자전거'를 꿈꾸게 된 사연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올룰로의 '킥고잉'을 체험하다자전거? 원동기? 전동킥보드는 '전기자전거'가 되고파 글. 신승윤 기자 최근 강남구 일대에서 자주 눈에 띄는 이동수단이 있다. 주로 레저용으로 여겨지던 ‘전동킥보드’가 출퇴근 시간의 중·단거리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으로부터 도보로 이동하기에 부담스러운 거리를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강남역 출구 앞에 나란히 주차돼 있는 전동킥보드들. 민트색의 동일한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이 전동킥보드들은 개인 소유가 아닌 공유로서 제공되는, 올룰로의 ‘킥고잉(KICKGOING)’ 서비스다. 지난 9월부터 강남구 일대에서 시작한 킥고잉은 국내 최초의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이다. 이동수단으로서의 전동킥보드를 목표로..

ARTICLES 2018. 11. 26. 13:51

“내년도 물류·유통 어때?”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 열려

이커머스: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의 유통 공략풀필먼트: 아마존식 규모의 경제와 드랍쉬핑모빌리티: ICT가 사람과 화물의 이동수단그 외 크로스보더(CBT), 플랫폼, 라스트마일, 자동화 등 생활물류 전문미디어 CLO(편집장 겸 대표 김철민)는 오는 12월 11일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물류·유통시장을 총 정리함과 동시에 향후를 예측하는 자리로, 내년도 시장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와 기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주요 키워드로는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의 유통 공략이 이뤄지는 ‘이커머스’, 아마존식 규모의 경제와 드랍쉬핑이 주목받는 ‘풀필먼트’, ICT가 사람과 화물의 이동수단을 변화시키고 있는 ‘모빌리티’가 있으며, 그 외 크..

ARTICLES 2018. 11. 21. 13:08

'택배대란'에 휘말린 ‘피카츄’

글. 신승윤 기자 ▲ 아쉽게도 이미 조기구매 예약 특전은 끝났습니다. (출처: 포켓몬 스토어) 어딨어, 피카츄!?청천벽력 같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확인해보니, 11월 15일 사전 발송 예정이라 사전공지 한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는 여전히 상품 준비 중 상태였습니다. '대체 왜 내게 이런 일이'라는 생각도 잠시, 스멀스멀 짜증이 솟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덕후들의 마음을 모릅니다. 우리가 얼마나 긴 시간동안 새로운 피카츄를 기다렸는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11월 16일 정식발매 된 는 포켓몬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아니, 이번 작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등의 이야기는 그만두겠습니다. 조기구매 및 입금 날짜를 확인해보십시오. 10월 16일. 자그마치 한 달 전부터 구매를 마치고 기다려온 작품입니다..

ARTICLES 2018. 11. 19. 14:28

‘타다’를 안타다 속이 타다 생긴 궁금증 '법률', '보험', 그리고 '지속성'

타다, 타다 하길래 나도 타다유행처럼 탑승 후기가 쏟아지던 ‘타다(TADA)’.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저도 이용해봤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는 탑승기지만, 이유는 있습니다. 여러 번 탔거든요. 타면 탈수록 궁금한 것이 많아 타고 또 탔습니다. 도로 위에서 만난 드라이버님들과 함께 여러 차례 토크쇼를 진행한 덕에 돈 깨나 깨졌죠. 그래도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은 타다의 비밀기지(?)를 직접 방문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때문에 이번 후기는 특정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됩니다.▲ 서울 곳곳 깊숙한 지하주차장에 위치한 '타다'의 비밀기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타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타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시고, 회원가입 및 결제 카드를 등록하시고, 차량을 호출하시고, 11인승 카니발 차량이 도착하면 ..

ARTICLES 2018. 11. 12. 11:12

물류로 돈번다는 아마존 ‘풀필먼트로 본 규모의 경제’

[김편의 C애로우(Arrow)] 아마존이 말하는 풀필먼트로 연결되는 ‘규모의 경제’란 배송, 보관, 반품 등 물류는 왜 모두 FBA로 통(通)하는가 첫째, 아마존이 발표한 ‘D2C’ 전략은 무엇인가. 둘째, 아마존 입점 셀러들은 FBA를 무조건 이용해야하는가. 셋째, CBT 시장에서 뜬다는 ‘드랍쉬핑’이 도대체 뭐길래. 넷째, 폐쇄성이 만드는 생태계와 아마존 웨이(amazon way)에 대해. 지난 6일,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 AGS)이 내년도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사실 필자는 현장에 있지 않았으며, 대신 후배가 취재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임을 먼저 알립니다.)“후배님, 읊어봐~” 후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AGS가 공개한 내용의 ..

ARTICLES 2018. 11. 10. 06:00

[퀵서비스의 역사] 퀵서비스, 디지털 넘어 해결해야 할 것들

[퀵서비스의 역사] 한국식 우버? 10년 전부터 있었다고! ②디지털 도입, 그리고 한국식 퀵 생태계 형성의 역사 글. 김동현 체인로지스 대표 Idea in Brief 기술발전과 디지털의 역사. 지금도 하루하루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국 퀵서비스의 역사 또한 디지털의 역사와 함께 변화를 거듭해왔다. 수기에 의존해 할당량만 처리하던 지역 퀵서비스 사무실로 시작해, 통신장비의 발전으로 ‘광역’의 시대가 도래 했다. 한편 넓어진 범위와 빨라진 속도에 따라 진통도 있었으니, 사무실 간 상처뿐인 무한경쟁 체제 속에서 기사들이 희생되기도 했다. 이제는 플랫폼 프로그램 중심의 ‘공유’ 시대다. 새로운 체계를 갖춰 규모의 경제로 나아가는 시대. 디지털 퀵서비스의 과거와 현재, 그 역사를 ..

ARTICLES 2018. 11. 5. 05:00

배달대행시장 '부가세' 논란, 메쉬코리아가 말하는 해법은

글. 신승윤 기자 (사진출처: '부릉(VROONG)' 공식 인스타그램) “저희는 한 번도 배달대행사들과 대결하려든 적이 없습니다.”이승엽 메쉬코리아 대외협력실장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오히려 메쉬코리아와의 갈등과 대결구도를 만들어 내는 것은 일부 극소수의 배달대행사 대표들이라 한다. 그들은 메쉬코리아의 ‘상생 구조’에 동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배달대행시장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 ‘부릉(VROONG)’ 플랫폼의 핵심가치 중 하나이며, 이에 동의하지 못하는 고객과는 당연히 계약 해지수순을 밟습니다. 이는 대결도, 갈등도, 갑질도 아닌 그저 이별입니다.” 부릉이 꿈꾸는 에코 플랫폼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은 배달대행사 및 소속 라이더들과 지역별 상점주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배달 업무를..

ARTICLES 2018. 11. 4. 11:35

포털 N사가 풀필먼트를 한다고(?)

[김편의 C애로우(Arrow)] 커머스 강화와 진격의 포털, 커머스 업계 ‘촉각’ 세우는 이유네이버, naver글. CLO 김철민 기자 첫째, (N사가) 쇼핑몰 사업부문을 떼어내 별도의 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둘째, (N사의) 커머스 사업 강화의 요체는 ‘풀필먼트’ 사업이다. 셋째, (N사가) 풀필먼트 수행을 위해 물류 부지를 찾고 있다. 넷째, (N사의) 움직임은 카카오의 커머스 사업부 발표 이전부터 진행됐다. 국내 최대 포털인 N사가 ‘풀필먼트(fulfillment)’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에 이커머스 업계가 그 소문의 사실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풀필먼트(Fullfillment)’란 상품의 입고부터 재고관리, 분류, 배송은 물론 반품 등 사후처리까지 모든 업무를 일괄..

ARTICLES 2018. 11.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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