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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 물류 담당자여, SCM을 외쳐라!

    2016.07.19 by 김편

  • CLO 조직개편, 콘텐츠팀의 각오

    2016.07.18 by 김편

  • 서울전역 5000원 퀵서비스, 허브앤스포크로 해결한다고

    2016.07.15 by 김편

  • [이승준 스트라입스 대표] 데이터가 만드는 패션 공급망 혁신

    2016.07.04 by 김편

  •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O2O,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에 주목하라

    2016.07.04 by 김편

  • 스마트박스, O2O-온디맨드 등 글로벌 시장 정조준

    2016.06.27 by 김편

  • 7월 드론법 개정, 무엇이 바뀌나

    2016.06.27 by 김편

  • 쉽와이즈(Shipwise) "디지털 시대 포워더의 역할"

    2016.06.13 by 김편

  • 화물전용 지하철이 강남역을 통과한다면

    2016.06.09 by 김편

  • GS25-CU-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판매거점에서 배송거점으로"

    2016.06.07 by 김편

  • 배송부터 골프 캐디까지, 드론 어디까지 써봤니

    2016.05.31 by 김편

  • 대관령 우유를 상하이에서 마신다...중국향 콜드체인 로드 ´활짝´

    2016.05.26 by 김편

  • AI가 물류판에 몰고 올 변화

    2016.05.25 by 김편

  • [신광섭의 물류빅데이터] 누구를 위하여 데이터를 분석하는가

    2016.05.25 by 김편

  • 아마존과 구글의 선택 "왜 물류 로봇인가"

    2016.05.20 by 김편

  • 수요예측의 험난함, 알파고 일병 구하기

    2016.05.20 by 김편

물류 담당자여, SCM을 외쳐라!

글. 권정욱 콜맨코리아 SCM팀장 Idea in Brief 많은 이들이 SCM, 물류부서에서 무엇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회사 내에서의 SCM(물류)팀은 진행하는 업무 내용이나 업무량에 비해서 사내 위상이 그렇게 높지 않다. 더욱 슬픈 것은 SCM·물류팀이 무엇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내 동료들이 많다는 것이다. 물류 담당자들이여. 술자리에서만 SCM과 물류의 어려움을 논하고, 그것을 알아주지 못함을 한탄하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어 보인다. 물류업계에 있는 우리들부터 커뮤니케이터가 되어 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좋은 인재들이 우리의 업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닦을 필요가 있다. 필자는 신입사원부터 지금까지 SCM과 물류를 담당하며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간혹 필자는 거래처, 업계지인을 만나거나 ..

INNOVATION 2016. 7. 19. 12:23

CLO 조직개편, 콘텐츠팀의 각오

CLO의 미래에 대해 좀 더 고민하기로 했습니다.안으로는 직원들이 더 잘먹고 행복할 수 있게,밖으로는 더 좋은 콘텐츠를 더 많은 독자들에게,산업과 조직, 그리고 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는그런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올 하반기 좀 더 과학적(?)으로 살고자콘텐츠팀과 마케팅랩으로 조직개편을 했는데,더 좋은 뉴스생산과 유통을 책임질#엄지용 콘텐츠 팀장이 출사표를 냈네요. 이번주 내내 술쳐 먹고사무실 나와 이렇게 글 쓰는걸 보면그의 ‪#‎생_간이‬ 참 부럽습니다. ㅋㅋ그동안 5년을 버텼습니다.그렇다고 또 5년을 무탈하게 보낼수 있다고 장담 못합니다. 세상은 늘 불안했지만, 사람들과 늘 더 행복하려 했던 노력이 버팀목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CLO 엄지용 기자입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제가 소속한 매체인 CLO의 온..

INNOVATION 2016. 7. 18. 10:10

서울전역 5000원 퀵서비스, 허브앤스포크로 해결한다고

퀵서비스 서울전지역 5000원 선언‬!라이더 급여200만원+수당50만원 보장한허브앤스포크 방식을 도입한 이륜차 스타트업 '원더스'그들은 무엇을 위해 달리는가?# 지키려는자 vs. 뺏으려는자‪#‎버리고서야_담을수있다‬ ‪#‎광고아니므니다‬ [엄기자의 현장까대기] 열아홉번째 이야기서울 전역 5000원 퀵서비스, "저단가 피의 경쟁인가, 파괴적 혁신인가"원더스, 허브앤스포크 방식의 퀵서비스 제시 서울 전역 ‘5000원’ 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입니다. 퀵서비스 요금 5000원이 갖는 이미지는 엄청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저 매우 저렴한 서비스 요금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퀵서비스 공급자인 ‘퀵사’와 ‘퀵라이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때려죽이고 싶은 요금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INNOVATION 2016. 7. 15. 09:50

[이승준 스트라입스 대표] 데이터가 만드는 패션 공급망 혁신

´커스텀´, ´스타일리스트´, ´주문생산´, 모바일 쇼핑´으로 패션산업 혁신 패션 데이터, ´수요예측´ 및 ´생산라인´ 활용 발표. 이승준 스트라입스 대표 / 정리. 엄지용 기자 스트라입스는 의류를 제조하고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차별화한 남성 맞춤의류 회사다. 맞춤의류 제작을 위해 고객들을 일일이 찾아가면서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는 ‘스타일리스트’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3년 4000명, 2014년 1만2500명, 2015년에는 누적 3만5000명의 고객 데이터를 확보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5만 명의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성공함으로 사업은 순항하고 있다. 스트라입스 공급망 구축의 기본 전제조건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INNOVATION 2016. 7. 4. 09:24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O2O,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에 주목하라

왜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인가메쉬코리아, ´파괴를 위한 창조´를 위하여 발표.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 정리. 엄지용 기자 메쉬코리아는 최근 만들어내고 있는 많은 성장점 이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사업초기 메쉬코리아는 온라인에 초점을 맞춰 오프라인으로 확장(Online to Offline)해나가고자 했다. 이렇게 운영하던 회사는 지난 14년에는 정말 어려워져서 폐업의 위기를 겪기도 했다. 그때 메쉬코리아의 전략이 기존 O2O(Online to Offline)에서 O2O(Offline to Online)으로 바뀌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성과는 그 결과라 생각하고 있다. 맛집배달앱으로 시작했던 ‘부탁해’는 최근 CU와 같은 여러 서비스 플레이어와 결합하여 O2O 디맨드커머스라는 이름으로 탈바꿈..

INNOVATION 2016. 7. 4. 09:21

스마트박스, O2O-온디맨드 등 글로벌 시장 정조준

스마트박스 신제품 발표, 픽업거점으로 변하는 무인보관함 무인보관함의 플랫폼화 "숙박, 세탁 등 O2O 영역 공략"가격 및 품질 경쟁력 기반 글로벌 시장 진출 (사진= 스마트박스가 24일 공개한 신제품) 사물인터넷 기반 물품전달 시스템 업체 ‘스마트박스’가 24일 무인보관함 잠금장치 신제품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박스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무인보관함 잠금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다. 스마트박스는 기존 ‘키오스크’ 기반 무인보관함의 설비방식을 단말기 방식으로 개선하여 비용과 관리 측면의 비교우위를 만들어냈다. 스마트박스에 따르면 키오스크 기반 무인보관함은 ‘높은 설치비용’과 ‘주기적인 유지보수비’라는 한계가 존재한다. 키오스크 기반 무인보관함은 설치비용 또한 비싸고, 중앙 제어부(키오스크)에..

INNOVATION 2016. 6. 27. 11:30

7월 드론법 개정, 무엇이 바뀌나

7월부터 시행될 규제개혁, 기회인가 위기인가새롭게 바뀔 드론규제 3가지 포인트 드론과 관련된 규제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드론을 생각하면 규제가 바로 연상되듯이 드론과 규제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죠. 이에 드론 시장과 관련된 규제들은 드론 산업의 현실과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드론 선진국’들은 규제와 드론 산업 발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규제 개혁을 하고 있죠. 사실 세계에서 우리나라는 드론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나라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이는 드론 비행을 위한 지리적인 제약과 규제의 제한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장애물로 인해 국제 사회에서는 한국을 드론이 진입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많은 국내 드론 업계 관계자들도 한국에서 ..

INNOVATION 2016. 6. 27. 11:18

쉽와이즈(Shipwise) "디지털 시대 포워더의 역할"

글로벌 물류 스타트업 백서⑨쉽와이즈(Shipwise)포워더와는 다른 포워더폐쇄적인 운송업계를 파괴하기 위해 필요한 것 글. 김정현 기자 Idea in Brief 전통적으로 국제물류 프로세스는 번거로운 절차가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쉽와이즈는 이렇게 고착된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쉽와이즈는 스스로를 ‘미래 디지털 시대의 포워더’라 자칭한다. 쉽와이즈는 다양한 공급채널을 통해서 운반되는 화물 프로세스를 조율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는 해운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육상, 항공 운송 서비스까지 연계된 복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수입품목의 약 90%는 컨테이너를 통해 운반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

INNOVATION 2016. 6. 13. 15:43

화물전용 지하철이 강남역을 통과한다면

글. 전수룡 기자 Idea in Brief점점 늘어나는 도심물류 수요로 인해 새로운 운송모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혼잡한 도심을 벗어난 대체물류수단으로 ‘지하철’을 제시한다면 어떨까. 아직까지 대규모 구축된 선례가 없는 지하물류는 그 수요와 효율성이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능성에 투자하고 있는 해외사례는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는 어떨까. 화물지하철이 강남역을 가로지르는 발칙한 상상을 해봤다. 지하철은 포화된 도심의 육상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운송수단이다. 지하철은 현대에 들어서 대도시의 교통체증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물론 한국 같은 경우 지옥철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포화된 교통수단인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

INNOVATION 2016. 6. 9. 14:13

GS25-CU-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판매거점에서 배송거점으로"

CU, 부탁해와 제휴 편의점 배달 서비스 제공세븐일레븐, 서울 4개 지역 한정 편의점 배달 시범테스트띵동, 심부름과 편의점 배달의 결합바야흐로 편의점 온디맨드 서비스 시대입니다. 편의점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기존 상품판매에서 택배, 상품 픽업, 도시락 예약 주문 등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업체를 막론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공통영역은 ´편의점 상품 배달´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4개 지역에 직접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CU는 ´부탁해´와 서비스를 제휴하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강남지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온디맨드 생활편의 서비스 ´띵동´ 같은 경우에도 ´편의점 배달´ 주문이 주요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치킨집에서 치킨을 배달시..

INNOVATION 2016. 6. 7. 10:12

배송부터 골프 캐디까지, 드론 어디까지 써봤니

배송, 조사(부동산), 공공안전 등 3가지 분야에서 바라본 드론 시장 드론(drone)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연방항공청)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드론의 소유주로 등록된 수치가 다른 비행물체 소유주 등록 수치를 넘어섰으며 조정자(Regulator)로 등록된 소유주는 약 46만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유주는 1대 이상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한번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때문에 실제 드론 숫자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렇게 미국내에서는 실제로 드론을 소유하고 조정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드론은 각 산업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 급속도로 성장한 드론시장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그 도..

INNOVATION 2016. 5. 31. 14:10

대관령 우유를 상하이에서 마신다...중국향 콜드체인 로드 ´활짝´

한중FTA와 중국향 콜드체인의 기회 글. 전수룡 기자 Idea in Brief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지난해 12월 한중 FTA의 발효로 국내 농수산식품 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자연스럽게 중국향 수산식품 국제물류를 위한 콜드체인 물류부터 냉동/냉장 창고, 항만 인프라 등 총체적인 저온 물류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어찌 보면 다소 늦었을 지도 모른다. 기회가 찾아온 지금, 우리가 원활한 중국향 콜드체인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학/연구계, 기업의 이야기들을 정리한다. 중국인들은 먹는 것을 매우 중시한다. ‘의식주(衣食住)’가 아닌 ‘식의주(食衣住)’라는 표현을 선호할 정도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 ‘사람에게 먹는 것이 하늘’이라는 ..

INNOVATION 2016. 5. 26. 20:26

AI가 물류판에 몰고 올 변화

글. 김정현 기자 Idea in Brief인공지능을 산업에 적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가 관측되고 있다. 물류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인공지능 기술은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응용될 전망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물류분야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제 해결 시도는 존재해왔다. 이미 물류센터, 라스트마일 배송, 해운, 수요예측, 라우팅(Routing)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문제는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종국에는 사람의 모든 업무를 대체할 수 있을까. 완전한 인공지능이 적용된 물류산업의 미래는 어떠할까.얼마전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 대국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이세돌을 4:1로 이겼고 전 세계는 충격에 휩쌓였다. 이번 대국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중..

INNOVATION 2016. 5. 25. 11:50

[신광섭의 물류빅데이터] 누구를 위하여 데이터를 분석하는가

인공지능의 핵심은 데이터, 계산속도, 그리고 알고리즘글. 신광섭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Idea in Brief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때, 대중의 관심이 ‘인공지능’에 몰리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물류산업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물류산업 역시 인공지능이 선박관리, 항로분석, 라우팅 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그것을 대중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우선 해결할 문제를 파악하고, 관련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원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영국 정부의 데이터 개방규제를 통해 국내 데이터 정책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2016년 3월은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이 있었던 역사적인 달로 기억될 것이 분명하다. 그만큼 ..

INNOVATION 2016. 5. 25. 11:47

아마존과 구글의 선택 "왜 물류 로봇인가"

박정훈의 로봇가라사대④로봇은 누가 만드나글. 박정훈 CJ미래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Idea in Brief아마존과 구글은 로봇 분야에 전방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은 모두 IT산업을 기반으로 각각 검색엔진과 이커머스 시장에서 출발한 기업이다. 그러나 현재 두 기업은 모두 ‘물류’회사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물류영역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그 사실 자체만으로 업계의 돌풍의 핵이 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처럼 글로벌 IT거인들의 물류를 향한 진격이 시작됐다. 산업간 융합시대를 증명하는 두 거인 아마존과 구글은 물류로봇 개발에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사진: 아마존의 피킹 로봇(출처: 아마존) 세계 물류 산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기업들은 물류 경쟁력을 제고하기..

INNOVATION 2016. 5. 20. 15:57

수요예측의 험난함, 알파고 일병 구하기

글. 이병휘 켈로그 디맨드플래너 Idea in Brief인공지능이 모든 인간의 영역을 대체할 것이라 예측되는 시대, 다행히도 아직까지 인공지능이 ‘수요예측’ 영역까지 침범했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인공지능이 수요예측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아웃풋을 위한 인풋이 필요한데 현재로써는 그 인풋에 대한 신뢰성과 적시성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몇 기업이 시도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 수집을 통한 시장 상황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해진다면 그간 수집이 어려웠던 수요예측의 인풋 공급을 해결해줄 수 있다. 현재까지는 수요예측 전문가라는 직업이 생존하고 있지만, 이것도 조만간이 되지는 않을까. 기계가 인간의 정성적 영역을 넘어오지 못하길 바라마지 않을 뿐이다. 세계 최고 기량의 바둑 ..

INNOVATION 2016. 5. 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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