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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 폐자원 공급망, 플랫폼발 구조 혁신 가능할까

    2016.10.17 by 김편

  • [차이나 리포트] 화물운송 플랫폼의 춘추전국시대, 핵심은 ‘오프라인’

    2016.10.17 by 김편

  • 물류 등 상업용 드론이 대세...2025년까지 65억 달러 전망

    2016.10.14 by 김편

  • 중 가전유통사 쑤닝의 당일배송, 97.8%를 만든 물류망

    2016.10.12 by 김편

  • [김문성의 놈놈놈] 연결의 주체 물류기업, CBT판의 협업 주도해야

    2016.10.05 by 김편

  • 뜨고 있는 동남아 역직구 시장, 기회 속 숙제는?

    2016.10.04 by 김편

  • [박승범의 공급망뒤집기] 물류 자주화와 글로벌 소싱

    2016.09.26 by 김편

  • [글로벌 물류스타트업백서] 블랙벅, 인도 육상운송을 혁신하는 방법

    2016.09.21 by 김편

  • SK텔레콤 ´스마트 버튼 꾹´ 출시, 아마존 대시와 다른 점은?

    2016.09.20 by 김편

  • [민영훈의 물류플랫폼] 첼로스퀘어 1년, 삼성발 물류플랫폼이 성장하기까지

    2016.09.20 by 김편

  • [권정욱의 화주의道] 왜 이제 와서 라스트마일 배송인가

    2016.09.19 by 김편

  • [차이나 리포트] 2016년 상반기 중국 택배시장 동향

    2016.09.19 by 김편

  • 중국 O2O음식배달의 새로운 축, 크라우드소싱

    2016.09.16 by 김편

  • 편의점들의 라스트마일 전쟁 "공짜 물류는 없다"

    2016.09.14 by 김편

  • [박상신의 크로스보더] 화장품 수출 AtoZ, 3조 글로벌 시장 정조준

    2016.09.06 by 김편

  • [김문성의 놈놈놈] 한국 소호몰은 왜 해외진출을 하지 못할까

    2016.09.05 by 김편

폐자원 공급망, 플랫폼발 구조 혁신 가능할까

폐자원 공급망의 다단계 구조, 동네 고물상만 있는 것이 아니다!플랫폼발 구조 혁신 가능할까, 공짜의 이유글. 임예리 기자 국내 폐자원 재활용 시장에서 다단계 공급망 구조로 인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폐자원 업체는 보통 소상(小商), 중상(中商), 대상(大商)으로 구분된다. ‘동네 고물상’으로 불리는 작은 자원사는 소상, 소상으로부터 폐자원을 모으는 업체는 중상, 중상으로부터 폐자원을 모아 폐자원 재생업체나 폐자원 매입업체 등에 매입하는 업체는 대상이다. 현재 한국 폐자원 시장에는 작은 소상들이 난립해 있다. 일정량 이상의 물량 확보를 위해 한 소상은 여러 개인으로부터, 한 중상은 여러 소상으로부터 폐자원을 매입한다. 결국 처음 소상이 일반 대중으로부터 폐자원을 수거해 재생업체가 그것을 받기까지는 최소 두 ..

INNOVATION 2016. 10. 17. 13:48

[차이나 리포트] 화물운송 플랫폼의 춘추전국시대, 핵심은 ‘오프라인’

글. 임예리 기자 중국 물류산업의 성장과 함께 늘어난 화물운송 O2O 플랫폼들이 혼전 양상을 빚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2015 전국물류운행정황통보´(2015年全國物流運行情況通報)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사회물류총비용은 10조 8000억 위안(한화 약 1800조 원)으로 작년보다 2.8% 성장했다. 그 중 운수비용은 5조 8000억 위안(한화 약 965조 원)으로 전체의 53.7%를 차지했다. 화물운송 O2O 봇물, 시작된 쩐의전쟁 중국 운수산업의 성장에 따라 화물운송 시장을 겨냥한 O2O 플랫폼이 우후죽순 탄생하고 있다. 화물운송은 중국 전체 운수사업 대비 78.8%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화물운송 O2O 플랫폼은 2013년 이래 우후죽순 탄생하고 있다. ..

INNOVATION 2016. 10. 17. 13:37

물류 등 상업용 드론이 대세...2025년까지 65억 달러 전망

물류분야를 포함한 상업용 드론의 시장가치가 2025년까지 65억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드론 컨퍼런스 및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국내 드론업체 엑스드론의 진정회 대표는 ‘국내외 드론산업 동향 및 공공부분 적용사례’를 주제로 드론 산업의 현위치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상업용 드론의 미래 성장 추이를 전망했다. 2013년도에 아마존이 발표한 프라임에어가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드론의 ‘미래가치’가 세계적인 동감을 이끌었다는 것이 진대표의 의견이다. 이후 드론에 대한 관심은 현재까지 견인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드론의 상업적 활용은 일반화되지 않았다. 다양한 산업에서 ‘드론’을 활용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중에게 익숙한 드론은..

INNOVATION 2016. 10. 14. 10:55

중 가전유통사 쑤닝의 당일배송, 97.8%를 만든 물류망

오프라인 가전유통의 강자 쑤닝, 온라인 드라이브매장 인프라를 활용한 물류망, 당일배송율 97.8%를 만들다쑤닝이거우, 징둥, 알리바바, 중국 커머스의 물류망 운영은 지금 Idea in Brief 11월 11일, 6월18일, 8월 18일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3대 쇼핑데이로 불린다. 11월 11일엔 알리바바의 티몰, 6월 18일엔 징둥, 8월 18일엔 쑤닝이거우가 대규모 세일을 열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이중 쑤닝이거우는 지난 8월 18일 전민발소절을 주제로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 쑤닝이거우는 이 날 하루 에어컨 1만대, TV 22만대, 공기청정기 1만 6천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총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렇게 배송된 수많은 상품의 당일배송 비율이 9..

INNOVATION 2016. 10. 12. 17:26

[김문성의 놈놈놈] 연결의 주체 물류기업, CBT판의 협업 주도해야

CBT 세상의 놈놈놈③ 물류업체편해외 역직구가 뜬다, CBT의 갈라파고스는?연결의 주체인 물류업체가 변화해야 ※ 위 사진은 본문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글. 김문성 위사 차장 Idea in Brief 글로벌 B2C물류란 해외 마켓플레이스, 현지 물류회사, 수출 및 포워딩, 통관 및 과세, 구매고객 국가별 배송 등의 업무가 통합되어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각 국가별 해당분야를 담당하는 회사들의 시스템 통합을 통한 구조적 혁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직구가 떴고, 역직구도 해마다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지금. 연결의 한 축에서 크로스보더의 도전을 받아들여야 할 국내 물류업체들은 아직도 조용한 것처럼 보인다. 몰려오는 변화에 대해 문제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것 같은 지금 상..

INNOVATION 2016. 10. 5. 14:30

뜨고 있는 동남아 역직구 시장, 기회 속 숙제는?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역직구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8월 발표한 2016년 2/4분기 전체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역직구)액 중 아세안(ASEAN)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9%이다. 이는 국내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 시장별 비교 시 4번째로 큰 시장 규모다. (중국: 75%/ 미국: 7%/ 일본: 6.4%) 특히 동남아시아는 K-beauty 역직구 산업 진출에 있어서 중국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역직구 스타트업 알테아의 프랭크 강 대표는 “리테일 전체 기준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한류 뷰티 시장은 2016년 1조 원으로 예상되며 2020년까지 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동남아시아의 역직구 이커머스 규모는 2015년 기준 전체 리..

INNOVATION 2016. 10. 4. 11:49

[박승범의 공급망뒤집기] 물류 자주화와 글로벌 소싱

글로벌 소싱 시대에 국산품 애용 구호가 가당한가완제품 수출-핵심자재 수입의 한국, 국산품 애용이 공급망을 살린다 Idea in Brief 글로벌 소싱의 시대라고 한다. 글로벌 소싱을 통해 구매선 다변화를 하고 안정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 구매 협상력을 높일 수도 있다. 그러나 글로벌 소싱의 단점 또한 명확하다. 공급망 관점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일단 운송 리드타임이 압도적으로 길어진다. 그것도 모자라서 국제운송은 파업이나 체선 등으로 예정된 운송 리드타임을 초과할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특허 등 지적재산권과 분쟁광물, 전략물자, FTA, 원산지 관리, 관세 환급 등 관련된 업무가 훨씬 늘어난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산품 애용’은 공급망 관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

INNOVATION 2016. 9. 26. 11:17

[글로벌 물류스타트업백서] 블랙벅, 인도 육상운송을 혁신하는 방법

글로벌 물류스타트업백서⑭ 블랙벅(Blackbuck)육상운송 비중 50%, 세계 2위의 공로 인프라, 인도 육운시장에 주목하라B2B라스트마일 혁신, 플랫폼 기반 물류산업의 O2O(Offline to Online) 글. 김정현 기자 Idea in Brief 인도의 화물운송시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운송수단은 육상운송(50.11%)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도의 육상운송시장을 구성하는 각 주체는 서로 파편화되어있고 체계화되어있지 않다. 인도 스타트업 블랙벅(Blackbuck)은 인도 육상운송시장을 온라인으로 옮기고자 한다. 블랙벅은 주로 도심내 FTL(Full Truck Load; 만적) 운송수요를 가진 화주와 운송사, 개별 트럭 운전자들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랙벅은 기술..

INNOVATION 2016. 9. 21. 10:06

SK텔레콤 ´스마트 버튼 꾹´ 출시, 아마존 대시와 다른 점은?

SK텔레콤은 19일 11번가와 함께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생필품을 주문, 결제, 배송해주는 ‘스마트 버튼 꾹’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버튼 꾹’은 버튼을 누르면 생수, 세제, 물티슈, 기저귀 등 집에서 주로 쓰는 생활필수품을 자동으로 주문, 배송해주는 쇼핑 서비스다. 11번가가 이번에 발표한 ´꾹´은 아마존이 지난해 3월 공개한 ´아마존 대시´와 유사하다. 아마존 대시버튼(Dash Botton)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쇼핑 방식을 통해 고객의 주문 프로세스를 축소시켰다. 고객이 아마존 대시버튼을 누르면 기기에 할당된 제품이 자동으로 결제 및 배송되는 방식이다. 사실 아마존 대시버튼과 유사한 모델이 국내에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니다. 티켓몬스터가 지난해 발표한 ‘슈퍼태그’는 자석 태그에 휴대폰을 가까..

INNOVATION 2016. 9. 20. 17:03

[민영훈의 물류플랫폼] 첼로스퀘어 1년, 삼성발 물류플랫폼이 성장하기까지

첼로스퀘어를 통해 배우는 ‘물류 플랫폼’플랫폼발 물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 Idea in Brief 삼성SDS의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의 성장은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다. 플랫폼 안에 들어올 물류기업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고객의 니즈가 재발견되기도 했다. 여러 차례 닥친 어려움에 불구하고 현재 첼로스퀘어는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차차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첼로스퀘어 론칭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그간 첼로스퀘어가 겪은 일들이 물류플랫폼을 운영하거나 진출을 원하는 업체에게 힌트를 줄 수 있지는 않을까. 글. 민영훈 삼성SDS SL사업부 첼로스퀘어 파트장 지난해 3월 CLO를 통해 ‘물류서비스 플랫폼의 성공요소’라는 글을 기고한지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습..

INNOVATION 2016. 9. 20. 16:58

[권정욱의 화주의道] 왜 이제 와서 라스트마일 배송인가

라스트마일이 불러올 참극(?)‘저단가’, ‘고품질’ 물류서비스는 가능할까 Idea in Brief 그야말로 라스트마일의 시대다. 라스트마일 배송이 서비스 접점에서의 경쟁력으로 유통, 물류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수많은 업체들이 색다른 서비스로 무장하여 고객접점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의 라스트마일 물류 서비스는 이례적인 ‘저단가’, ‘고품질’ 물류 서비스를 형성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와 단가는 서로 상충관계(Trade-off)로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공급자가 됐든, 하청업체가 됐든, 배송인이 됐든 누군가는 늘어나고 있는 비용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소비자는 저렴하고 품질 높은 물류 서비스에 익숙해지고 있다. 피의 경쟁의 끝에서 누군가는 그 피해자..

INNOVATION 2016. 9. 19. 11:35

[차이나 리포트] 2016년 상반기 중국 택배시장 동향

중국 택배, 단가 경쟁에서 자금 경쟁으로대형 택배社, 고부가가치의 항공운송 시장 진출중국 국가우정국(國家郵政局)의 7월 12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택배 물동량은 132억 5000만 건, 매출액은 1714억 6000만 위안(약 28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56%, 43% 상승했다. 또한 지난 14일 발표에서 8월 택배 물동량은 25억2000만 건, 매출액은 317억6000만 위안(약 5조30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9.3%, 43.6%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래프 = 2010~2016년 중국 택배시장 물동량과 매출액 증가추이, 자료: 중국 국가우정국(國家郵政局)) 하지만, 택배 물동량과 매출의 성장과 반대로 택배 평균단가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

INNOVATION 2016. 9. 19. 11:33

중국 O2O음식배달의 새로운 축, 크라우드소싱

제도, 소비자 성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에서는 아직 크라우드소싱 배달이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갈수록 커져가는 음식배달 시장에서 전속 기사들만으로 배달망을 구축하기에는 분명 비용 측면에서 한계에 봉착할 수 있다. 중국의 음식 배달 플랫폼들은 물류비 지출 부담을 낮추고 사회 물류망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하고 있다. (그래프 = 중국 샐러리족의 음식배달 플랫폼 TOP3에 대한 사용 비율 변화(자료= DCCI, 2016)) ① 어러머의 펑니아오(蜂鳥) 어러머(eleme.com)의 크라우드소싱 펑니아오 종바오(蜂鳥衆包, 이하 펑니아오)는 지난해 6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펑니아오의 배차는 기본적으로 자동배차 형식이다. 어러머 스스로 구축한 물류망과 징둥닷컴 등 협력업체와..

INNOVATION 2016. 9. 16. 09:15

편의점들의 라스트마일 전쟁 "공짜 물류는 없다"

편의점판 배달의 민족그 많던 운송비는 누가 다 지불했을까글. 김정현 기자 Idea in Brief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집, 회사 등 원하는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시대다.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 3사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고객에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CU는 이륜차 물류 스타트업과 제휴했으며, GS25는 몇몇 점포에 한정하여 스타트업과 제휴했다. 세븐일레븐은 직접 배달망을 구축했다. 고객 서비스 차원, 그리고 편의점의 유통채널 확장 측면에서 편의점 배달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 물류는 없다. 배달 공급망 안에 누군가는 그 비용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달의 한국, 이제는 편의점까지 기자의 아파트에 사는 한 노년부부는 정기적으로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INNOVATION 2016. 9. 14. 08:34

[박상신의 크로스보더] 화장품 수출 AtoZ, 3조 글로벌 시장 정조준

한국 화장품, 3조 글로벌 시장 정조준크로스보더 B2C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글. 박상신 헬로쉽 대표 Idea in Brief 한류열풍과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화장품 선호 덕분에 화장품 수출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은 2015년 기준으로 냉장고의 수출액을 넘어섰고, 국내에는 6400개가 넘는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가 있다. 반면 3조 규모의 한국 화장품 수출시장은 과거 해외 전시회 참가 및 B2B무역을 통한 수출 외에 판로를 개척할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현재는 국제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전 세계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거기에 더해 유튜브 같은 MCN(Multi Channel Network)의 발달로 콘텐츠의 빠른 확산도 가능해졌다. 때문에 지금은 한국 화장품으로 ‘크로스보더 ..

INNOVATION 2016. 9. 6. 13:56

[김문성의 놈놈놈] 한국 소호몰은 왜 해외진출을 하지 못할까

CBT 세상의 놈놈놈② 소호몰편소호몰의 성장, 그리고 아웃소싱의 점철소호몰이 글로벌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필요한 것 글. 김문성 위사 차장 Idea in Brief CBT(Cross-Border Trade) 시장의 성장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대세로 다가왔다. 우리나라 온라인 패션 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몇몇 소호몰은 소호몰이라고 불리기 무색할 정도의 규모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 패션 이커머스 업체들은 해외진출(CBT)의 문을 쉽사리 두드리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내 업체들은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토로하거나 관심 자체가 없다. 왜일까. 최근 몇 년 사이 CBT, 즉 해외 역직구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국내 업체들은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필자는 지난..

INNOVATION 2016. 9. 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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