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의 Beyond Logistics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김철민의 Beyond Logistics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SCL Review (3558)
    • ARTICLES (2385)
    • INSIGHT (770)
    • INNOVATION (400)

검색 레이어

김철민의 Beyond Logistics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INNOVATION

  • [박승범의 공급망뒤집기] 노동 없이 소비하는 세상, 월-E가 보여주는 공급망의 미래

    2016.12.28 by 김편

  • [박정훈의 로봇가라사대] 2016년을 뜨겁게 달군 물류로봇 트렌드, AGV 강세

    2016.12.27 by 김편

  • 드론이 뜬다는데, 갈 길은 먼 이유

    2016.12.26 by 김편

  • [차이나 리포트] 중국 요식업계, B2C 아닌 B2B 성장동력으로

    2016.12.24 by 김편

  • 두 차례의 엑싯, 그라나 루크 대표가 전하는 창업성공의 길

    2016.12.22 by 김편

  • [글로벌 물류스타트업백서] 그라나의 공급망, 패션에 있어 물류가 중요한 이유

    2016.12.22 by 김편

  • [대한민국 물류스타트업백서] 100만콜 돌파한 배달대행, B2B로 드라이브

    2016.12.20 by 김편

  • 병원물류의 대안 GPO, 대세가 될 수 있을까

    2016.12.14 by 김편

  • [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업체 입찰, 절대적 수요예측은 없다

    2016.12.12 by 김편

  • [박승범의 공급망뒤집기] ‘빨리빨리’의 역설, 속도가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이유

    2016.12.12 by 김편

  • ´가시성´ 찾아 떠난 GS샵, 라이브배송부터 직송관리대행까지

    2016.12.07 by 김편

  • [신광섭의 데이터바로보기]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바라보는 데이터 분석

    2016.12.01 by 김편

  • [권정욱의 화주의道] MK택시 같은 배송 서비스 어디 없나요?

    2016.11.30 by 김편

  • [대한민국 물류스타트업백서] 비투링크가 전하는 화장품 중국판매 AtoZ

    2016.11.30 by 김편

  • [임예리의 물류찾아삼만리] 해상운송론 (feat. 성결대학교)

    2016.11.30 by 김편

  • 중국인이 좋아한다는 한국 화장품, 언제까지 잘 팔릴까

    2016.11.30 by 김편

[박승범의 공급망뒤집기] 노동 없이 소비하는 세상, 월-E가 보여주는 공급망의 미래

- 구매력이 수반된 구매욕구 '수요', 구매력을 만드는 '노동'- 노동이 무너진 시대, 수요가 보장되지 않는 미래- 공급망의 위기, 공급 위해 수요 만드는 미래 찾아올까 글. 박승범 SCM칼럼리스트 / 편집.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물건을 만들면 만드는 대로 다 팔렸던 공급의 시대가 이제 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그 원인중 하나는 기존 노동으로 수요를 만드는 데 충분한 ‘구매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사회 곳곳에서는 ‘헬’, ‘열정’과 같은 분노한 노동자의 목소리가 나타나고 있다. 공급망 관리 관점에서 역시 이제 예전과 같은 수요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를 맞이했다. 이런 상황하에 영화 월-E는 우리에게 하나의 통찰을 줄 수 있다. 영화에 나오는 미래인들은 전혀 일을 하지 않는..

INNOVATION 2016. 12. 28. 09:47

[박정훈의 로봇가라사대] 2016년을 뜨겁게 달군 물류로봇 트렌드, AGV 강세

- 전문용로봇에 포함되는 물류로봇, 어떻게 구분하나- 물류로봇시장, 향후 6조원(17만 5000대) 시장 형성 전망- 캐리픽, 야스카와, 사비오크... 글로벌 로봇기업이 주목한 'AGV'글. 박정훈 CJ미래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 편집. 김정현 기자 Idea in Brief 세계로봇협회가 지난 10월 ‘월드 로보틱스(World Robotics) 2016’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 서비스 로봇 중 물류로봇의 출하대수 및 매출액이 급증했다. 물류로봇은 2015년 1만 9000대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2014년(1만 2652대) 대비 약 50% 급증한 수치다. 물류로봇 시장은 지금 어느 위치까지 발전했을까? 보고서를 통해 물류로봇의 활용 범위와 발전 수준에 대한 미래 전망을 공유해 본다. 세계..

INNOVATION 2016. 12. 27. 11:22

드론이 뜬다는데, 갈 길은 먼 이유

- 새롭게 주목받는 '상업용 드론', 정부 규제완화 주목- 규제완화보다 중요한 것 '기술 안정성'- 부족한 드론 투자, 전문성 갖춘 VC 나타나야글. 김정현 기자 Idea in Brief 군사목적으로 개발됐던 드론이 대중의 관심 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제는 레저용 드론뿐만 아니라 물류, IT, 농업,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드론 개발이 한창이다. 사실 드론 산업이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온 것은 불과 몇 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드론이 차차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드론 산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올해 7월, 국내 드론산업 관련 규제가 대폭 개선되어 드론을 활용한 산업이 본격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그럼에도 업계 일각에서는 ‘드론..

INNOVATION 2016. 12. 26. 09:54

[차이나 리포트] 중국 요식업계, B2C 아닌 B2B 성장동력으로

2016년은 중국 프랜차이즈 요식업체들의 공급망 경쟁이 두드러진 한 해였다. 이에 따라 B2C 모델이 주도했던 ‘인터넷 시장’에서의 전반전이 끝나고, B2B시장, 그 중에서도 공급망 영역이 후반전의 주요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요식업 시장은 약 3조 위안(한화 약 517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따라서 거대한 요식업 시장의 배후인 공급망은 그야말로 '노다지'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대표적으로 중국 패스트푸드점 쩐공푸(真功夫), 훠궈전문점 하이디라오(海底捞), 서북음식 전문점 시베이(西贝), 철판요리 전문점 야마(雅玛) 등이 각자 다른 방식을 활용하며 '노다지 캐기'에 나섰다.▲ 쩐공푸(真功夫) 매장 쩐공푸(真功夫)는 주로 간단한 중식을 파는 패스트푸드점으로 중국 전역에 약 600개의 지점을 가지고..

INNOVATION 2016. 12. 24. 09:47

두 차례의 엑싯, 그라나 루크 대표가 전하는 창업성공의 길

[글로벌 물류스타트업백서] 그라나의 공급망, 패션에 있어 물류가 중요한 이유 패션스타트업 그라나 루크 그라나(Luke Grana) 대표는 그라나를 창업하기 전에 이미 다수 창업 경험과 두 차례의 엑싯(Exit) 경험을 갖고 있다. 스물한 살, 그는 대학생 시절 호주 시드니에서 에스프레소바를 오픈했으며 이 후 두 점포를 더 내었다. 그는 이익을 보고 에스프레소바를 매각했으며, 에스프레소바 창업 경험을 통해 상품의 품질이 사업에서 중요하다는 것과 좋은 팀, 그리고 좋은 문화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루크 대표의 두 번째 창업은 지난 2008년에 이루어졌다. 스물네 살이었던 그는 전기차 시장이 잘 구축되어 있는 유럽 방문을 계기로 차지포인트(Charge Point)라는 이름의 전기차 기반시설..

INNOVATION 2016. 12. 22. 09:10

[글로벌 물류스타트업백서] 그라나의 공급망, 패션에 있어 물류가 중요한 이유

- 패션산업 유통단계 축소, DTC가 뭐길래- 품질의 기본 '좋은 원단', 어떻게 소싱할 것인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그라나의 옴니채널글. 김정현 기자 Idea in Brief 우리가 입는 옷은 여러 유통 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인 우리에게 도착한다. 의류는 원단을 조달하여 생산하고 그것이 유통되어 우리에게 오기까지 공급망을 흐르는 긴 여행을 떠난다. 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패션 스타트업 그라나(Grana)는 조달, 생산, 중간상 유통 등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패션 산업의 유통구조를 깨뜨리고자 한다. 군더더기 없는 공급사슬을 구축하여 좋은 품질의 의류를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간결한 비즈니스를 제공하는 것이 그라나의 목표다. 원단이 옷이 되어 우리에게 도착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칠까. 보통 ..

INNOVATION 2016. 12. 22. 09:01

[대한민국 물류스타트업백서] 100만콜 돌파한 배달대행, B2B로 드라이브

- 대한민국 물류스타트업백서⑲바로고- 퀵과는 다른 배달대행, 어떤 차이가 있나- 동네 치킨집 아닌 치킨 프렌차이즈를 공략하는 이유- 통합 브랜딩 시동, 프렌차이즈형 B2B 모델 가동글.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한 배달대행업체가 월 주문수 100만건을 돌파하여 화제다. 업체의 이름은 바로고. 배달대행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사망을 확충한 바로고는 이제 본격적인 통합 브랜드 구축에 나섰다. 대형 프렌차이즈 B2B 영업을 통해 한 번의 계약으로 해당 프렌차이즈에 속한 수백, 수천개의 업체를 동시 확보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바로고가 사전에 구축한 전국 지사망을 통한 공급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제 SPC, 디오르, KT 등 다양한 대형업체의 물류주문을 수행하고 있는 바로..

INNOVATION 2016. 12. 20. 10:30

병원물류의 대안 GPO, 대세가 될 수 있을까

- 병원물류 공급망 살펴보기, 다품종/다빈도/소량 상품을 다루는 방법- 공동구매방식 GPO, 물류부터 위탁재고관리까지- 완전자동화의 숙제, 의약품일련번호제도 성공할까Idea in Brief 현재 국내 의약품 유통산업은 도매거래가 일반적인 구조를 형성했다. 의약품 제조업체 혹은 수입업체와 병원간의 직거래 추세는 감소하고 있으며, 역으로 대규모 도매상을 거쳐 유통되는 거래는 늘어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비용절감과 물류 부문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GPO(의료분야 구매대행회사)를 활용해 발주-구매-물류를 연동시킨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소량 다품종 상품이 다빈도로 다뤄지는 병원물류 특성상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현하기는 쉽지 않다. 병원물류의 대안 GPO..

INNOVATION 2016. 12. 14. 08:12

[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업체 입찰, 절대적 수요예측은 없다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⑪100% 맞는 수요예측은 없다, 조금 덜 틀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물류업체 비딩, 30% 비용절감을 위하여 난통 공장에도 낙엽이 떨어지고 스산한 바람이 공장건물을 휘감아 몰아치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은 점심을 먹고자 걷고 있는 사람들의 옷소매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공장 안에 우뚝 서있는 나무들은 피로 껍질을 벗겨내듯 낙엽들을 털어내고 붉은 피를 토하고 있었다. 지난밤에 폭우가 내렸다, 가을 하늘은 파란게 아니었다.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 먹구름은 바람과 치정관계인 것 같다. 먹구름은 간밤에 바람의 머리끄덩이를 부여잡고 할퀴고 싸우다 가을 하늘에 파란 멍울 자국만 남기고 스멀스멀 사라져 버렸다. 오 부장은 일본을 거쳐 다시 중국에서 수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하면서 때로는 자기..

INNOVATION 2016. 12. 12. 11:09

[박승범의 공급망뒤집기] ‘빨리빨리’의 역설, 속도가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이유

4차 산업혁명, 다시금 속도가 중요해진 시대보여주기식 속도가 아닌 속도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해야사진=KT의 LTE 광고컷 중 글. 박승범 SCM칼럼리스트 / 편집.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한때 한국인의 ‘빨리빨리’ 정신은 정보화 사회를 앞당긴 원동력으로 칭송받았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빨리빨리’ 정신으로 인해 탄생한 비효율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폭발 사건 등이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그런데 공급망 관리, 특히나 ‘스마트 공장’에 있어서 ‘빨리빨리’는 여전히 중요하다. 그러나 그 속도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속도가 아니다. ‘빨리빨리’를 위한 과정에 공급망 참여자 모두가 합의하고 실행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뜻이다...

INNOVATION 2016. 12. 12. 10:55

´가시성´ 찾아 떠난 GS샵, 라이브배송부터 직송관리대행까지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한 GS샵의 도전, ´라이브배송´과 ´직송관리대행´직접물류와 간접물류의 중간점, ´전담배송´으로 시동거는 GS샵의 물류GS샵 ´라이브 배송´, 배송 현황도 ´생중계´ 보는 것처럼유통업체의 숙제 공급업체 관리... 이제는 GS샵이 직접글. 김정현 기자 유통업계의 경쟁력으로 물류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도 유통업체간 배송전쟁은 항상 있어 왔지만, 그 모습은 점차 치열해지고 특히 경쟁사와의 차별성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쿠팡의 ‘로켓배송’, 티몬의 ‘슈퍼배송’, 이베이코리아의 ‘스마트배송’, 위메프의 ‘지금사면 바로 도착’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과거 유통업의 핵심 경쟁요소는 좋은 상품 구색을 갖추는 것이었다. 당시 물류는 단순히 ‘상품을 보내는’ 하나의 수단이었다. ..

INNOVATION 2016. 12. 7. 15:26

[신광섭의 데이터바로보기]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바라보는 데이터 분석

Idea in Brief 기업이 데이터를 분석하는 목적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의 결과가 내부 운영 방식, 즉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경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의 데이터가 만들어지는 원천이 바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이기 때문이며, 단순 시스템의 한 가지 기능이나 개별 업무 수행 방식을 변경한다고 해서 아주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점에서 데이터 분석의 목적을 살펴보고, 데이터 분석 결과에 어떤 방식으로 의미가 부여되는 지 함께 살펴보자. 글. 신광섭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 편집. 엄지용 기자 데이터 분석의 결과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맥락(Context)의 형태로 제공..

INNOVATION 2016. 12. 1. 14:25

[권정욱의 화주의道] MK택시 같은 배송 서비스 어디 없나요?

배송 서비스 개선의 답, ´서비스 개선´과 ´관계자들의 인식 개선´에서 찾다외부고객과 내부직원의 만족을 동시에 만들어낸 MK택시, 물류에서 배울 점은? 글. 권정욱 콜맨코리아 SCM팀장 / 편집.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현업에서 물류 담당자로 근무하다 보면 B2B거래에서도 택배와 같은 배송누락, 오배송, 파손, 지연배송 같은 다양한 배송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것을 보자면 어쩌면 B2B나 B2C나 배송 서비스에 있어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함은 꽤 한정돼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그 방법은 ‘서비스 개선’과 ‘관계자들의 인식전환’이다. 일본 MK택시의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통해 배송 서비..

INNOVATION 2016. 11. 30. 14:56

[대한민국 물류스타트업백서] 비투링크가 전하는 화장품 중국판매 AtoZ

대한민국 물류스타트업백서(19)비투링크잘 팔릴 브랜드를 발굴하고, 판매하는 방법중국 역직구, '티몰'이 전부는 아니다한 차례의 성공과 위기, 위기가 기회가 된 이유 글. 김정현 기자 Idea in Brief 국내 역직구 시장에서 중국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KPMG에 따르면 한국 역직구 거래액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1분기 기준 75.9%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품목은 ‘화장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상품군별 역직구 거래액 비교 결과 화장품은 6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투링크는 ‘중국’과 ‘화장품’에 집중하여 2014년부터 꾸준히 성장해온 유통 스타트업이다. 비투링크는 국내 뷰티 브랜드가 해외에 판매할 수 있는 최적의 유통 프로세스를 ..

INNOVATION 2016. 11. 30. 14:53

[임예리의 물류찾아삼만리] 해상운송론 (feat. 성결대학교)

임예리의 물류찾아삼만리② 해상운송론(feat. 성결대)한국해운업의 발전, 글로벌 5위권 도약의 이유흔들리는 한국해운, ´건강한 해운 생태계´를 찾아서 글. 임예리 기자 / 편집. 엄지용 기자 물류는 어디에든 있다는데, 왜 아이템은 못찾아오나 (편집자주) 때는 11월 초, 편집회의. 그 날도 기자들은 아이템 발제에 대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쏟아냈다. 왜 그럴까. "물류는 어디에든 있다"는 우리 매체의 모토고, 그렇기에 "하고 싶은 것은 아무거나 가져와 봐라"가 필자의 편집방향이기도 하다. 세상 모든 것을 물류관점으로 쓴다면 아이템은 어디에든 굴러다니지 않겠느냐가 필자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더라. 여타 물류를 전공한 CLO 기자들과 달리 우리의 신입기자는 물류를 따로 배우지는 않았었다...

INNOVATION 2016. 11. 30. 14:50

중국인이 좋아한다는 한국 화장품, 언제까지 잘 팔릴까

한국 화장품, 언제까지 잘 팔릴까따이공발 치킨게임, 저단가가 시작되는 이유중국 화장품 역직구, ´현지화´는 능사가 아니다 아이리서치(i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중국 화장품 제품군의 온라인 거래 규모는 1823억 2000만 위안(한화 약 30조 8천억원)이다. 중국의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 거래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B2C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해외 직구 부문 역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그 명성은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리지는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 12년 중국내 마스크팩 판매 순위는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한국 브랜드가 차지했다. 그러나 그 다음해인 2013년에는 2개 상품이..

INNOVATION 2016. 11. 30. 14:4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5
다음
TISTORY
김철민의 Beyond Logistics © BeyondX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