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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 포브스 선정 세계최고직장, 현대글로비스 264위가 갖는 의미

    2017.10.30 by 김편

  • [글로벌 리포트] 공공의 적(?) 아마존, 공룡에 맞서는 방법

    2017.10.30 by 김편

  • 식품과 인간, 콜드체인으로 연결된다

    2017.10.30 by 김편

  • 하루 3억 건의 데이터... 해운업계를 '스마트'하게 바꾸는 방법

    2017.10.25 by 김편

  • [대한민국 물류스타트업백서] 물류로 해결하는 주거문제, “짐 맡기고 집 넓힌다”

    2017.10.23 by 김편

  • 인공지능부터 블록체인까지, 물류에 적용된 가트너의 전략기술

    2017.10.23 by 김편

  • 가깝고도 먼 면세점 물류, 조금 쉽게 들여보기

    2017.10.17 by 김편

  • [차이나리포트] "갈 때까지 갔다" 단가 인상하는 중국 택배업체

    2017.10.17 by 김편

  • 10일 연휴 뒤 폭발한 택배 물량, 이커머스의 대응법은

    2017.10.16 by 김편

  • 물류의 민낯, 적폐는 두텁고 오적도 여전하다

    2017.10.16 by 김편

  • [현장 견학기] 일본 물류센터에서 배운 것

    2017.10.13 by 김편

  • CLO 10월호(현장의 법칙) 발행안내

    2017.10.11 by 김편

  • “식품·의약품, 왜 콜드체인인가”, 서울콜드체인포럼 25일 열려

    2017.10.08 by 김편

  • 알리바바가 사랑한 물류업체 '바이슬', 택배 그 이상을 넘보는 이유

    2017.10.03 by 김편

  • 어디에든 있다는 물류, 나한텐 왜 안 보이나요?

    2017.10.03 by 김편

  • 이륜차 스타트업이 ‘보험 가입’에 나서는 이유

    2017.10.03 by 김편

포브스 선정 세계최고직장, 현대글로비스 264위가 갖는 의미

현대글로비스, 포브스가 꼽은 세계 최고 직장 순위에 국내 물류기업으로 유일 랭크미국기업으론 UPS(159위), FedEx(194위) 등 다양... 일본도 NYK, MOL, 야마토, 일본통운 순위권왜 글로비스뿐일까…글로벌 역량 부족과 2PL이 장악한 시장 때문 ▲ 포브스가 꼽은 세계 최고 직장 순위. 글로비스가 국내 물류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264위에 이름을 올렸다.(사진출처: Forbes)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Forbes)가 ‘세계 최고 직장(World best employer) 500곳’을 선정했다. 국내 물류 기업으로는 현대글로비스가 유일하게 26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기업으론 UPS, 페덱스, 야마토, 일본통운 등 여러 물류기업이 이름을 올린 상황에서, 국내 물류기업은 단 한 업체만..

ARTICLES 2017. 10. 30. 11:14

[글로벌 리포트] 공공의 적(?) 아마존, 공룡에 맞서는 방법

공룡과 공존 선택한 '콜스', 매출신장 기대?아마존 견제하는 '월마트-구글', 합종연횡이 길 열까 타겟과 디마켓... 오프라인 격전지로 초대 최근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가 오랫동안 부동의 1위를 달렸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의 세계 최고 자산가 자리를 교체하여 화제를 몰고 있는 상황, 한 편에서는 아마존의 성장세에 대응하는 유통 및 IT업체들의 합종연횡이 한창입니다. 온라인 도서유통업체에서 시작한 아마존은 이커머스 시장을 점령하고 이제는 물류를 포함한 오프라인에서도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아마존의 성장을 견제하는 플레이어들의 협력이 가속화되는 모습입니다. 아마존과 비(非)아마존파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평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미국의 유통업체 콜스, 월마트, 타겟, ..

ARTICLES 2017. 10. 30. 11:08

식품과 인간, 콜드체인으로 연결된다

계속되는 먹거리 논란, 콜드체인의 역할과 본질을 찾아표준화부터 이커머스, 나노기술까지···콜드체인과 연결된 지식 공유의 장 펼쳐져 GMO(유전자재조합생물체)부터 MSG, 인스턴트 식품, 햄버거병, 살충제 계란까지 식품과 관련한 문제와 관심이 그 어떤 때보다 우리 삶 가까이로 다가왔다. 콜드체인이 소비자의 사람들의 ‘식품에 대한 불안’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콜드체인, ‘애착의 매개체’가 되려면 지난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서울콜드체인포럼이 개최됐다. 특별 강연에 나선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현재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 나아가 공포는 과학이 식품산업에 활용되며 더욱 커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는 과학적인 논쟁이라기보다 보이지..

ARTICLES 2017. 10. 30. 10:58

하루 3억 건의 데이터... 해운업계를 '스마트'하게 바꾸는 방법

글로벌 물류스타트업백서㉖ 플릿몬(FleetMon) 글로벌 물류스타트업백서㉖ 플릿몬(FleetMon)AIS에서 수집하는 하루 3억 건의 데이터... 어떻게 활용되나선박 트래킹부터 환경 정보까지, 데이터가 만드는 해운판의 변화 플릿몬 사무실 전경(사진제공= 플릿몬) 글. 김정현 기자 ‘빅데이터’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진지는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디지털시대라는 말은 너무 많이 들어 지겹기까지 하다. 어찌됐든 지금 이 순간에도 인터넷과 모바일이 만드는 수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생산돼 쌓이고 있다. 데이터의 규모는 점점 방대해지고, 그 생산주기 역시 짧아지고 있다.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가 빅데이터로 바뀌는 시점은 언제일까.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보통은 5테라바이트(TB) 정..

ARTICLES 2017. 10. 25. 11:10

[대한민국 물류스타트업백서] 물류로 해결하는 주거문제, “짐 맡기고 집 넓힌다”

늘어나는 1인 가구·원룸족, 월 5,000원으로 생활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면자체 개발한 전용 박스와 물류 시스템,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이고 이커머스 창고와는 조금 다른 창고 운영, 숙제는 창고 일원화 글. 임예리 기자 국내 1인 가구의 수가 늘고 있다. 올해 2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7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전 연령대를 통틀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는 2015년 약 520만 가구(전체 가구 중 27.2%)인 국내 1인 가구의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35년에는 전체 가구의 1/3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혼자 사는 이유로는 ‘학교 및 직장 때문’과 ‘혼자 사는 것이 편해서’가 가장 많았다. 1인 가구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ARTICLES 2017. 10. 23. 10:16

인공지능부터 블록체인까지, 물류에 적용된 가트너의 전략기술

가트너가 지난 17일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가트너가 발표한 10대 전략 기술은 ▲인공지능 강화시스템, ▲지능형앱 및 분석, ▲지능형사물, ▲디지털트윈, ▲클라우드에서 에지로, ▲대화형 플랫폼, ▲몰입경험, ▲블록체인, ▲이벤트 기반모델, ▲지속적이며 적응할 수 있는 리스크 및 신뢰평가 접근법으로 향후 급성장하여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입니다. (참고 : 가트너, ‘2018년 10대 전략 기술 발표’) 가트너의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인공지능(AI)입니다. 10개의 기술 중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요. 이 외에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블록체인 등을 주목할만할 것 같은데요. 물류산업에서도 관련..

ARTICLES 2017. 10. 23. 10:14

가깝고도 먼 면세점 물류, 조금 쉽게 들여보기

여타 유통업체와 다른 면세물류의 상품인도 과정재고관리부터 배송까지, 면세점 물류 방법론가격경쟁 지속으로 수익률 악화... 면세점의 봄은 올까 Idea In Brief 인천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면 눈앞에 각종 브랜드 매장이 펼쳐진다. 해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면세점이다. 얼핏 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면세점은 일반 유통업체와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해외에 나갈 때가 아니고서는 면세점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부터가 다르지 않은가. 본고에서는 이것 말고도 많은 면세점과 유통업체의 차이를 알아보고, 면세점 시장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 해외여행의 꽃, 면세점 쇼핑. 해외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여행 목적지가 정해지고 ..

ARTICLES 2017. 10. 17. 12:01

[차이나리포트] "갈 때까지 갔다" 단가 인상하는 중국 택배업체

택배업체 이중고, 단가경쟁에 인건비·자재 비용 증가까지중국 대형 택배업체 3가 단가 '소폭' 인상, 업계 반응은 양호 중국 택배시장에서 극심한 단가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몇몇 대형 택배업체가 택배단가 인상 소식을 알렸다. 단가 인상을 발표한 업체는 위엔통(圆通), 중통(中通), 윈다(韵达) 3개로, 모두 중국 6대 민영 택배사에 속하는 업체들이다. 위엔통(圆通)은 성수기 시즌을 맞아, 자사의 기본적인 네트워크 확충과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택배운임을 올린다고 11일 발표했다. 위엔통의 단가 인상은 중국 전역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원래의 운임에서 무게가 1kg 이하인 택배는 개당 0.3위안(한화 약 52원), 1kg를 초과하는 택배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0.3위안이 더해진다.중국 6대..

ARTICLES 2017. 10. 17. 05:00

10일 연휴 뒤 폭발한 택배 물량, 이커머스의 대응법은

▲ 사진 출처: the_ergo instarix 길고 긴 10일간의 연휴가 끝났다. 몇년 만에 한 번이라는 황금연휴였다. 이처럼 긴 연휴가 끝나고 나면 유독 바빠지는 데가 있다. 바로 ‘물류’다. 일반적으로 일주일 중 이커머스 업체가 가장 바쁜 요일은 월요일과 화요일이다. 주말에 쌓인 주문건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말은 이틀이다. 그런데 이번 연휴는 자그마치 10일이었다. 휴일이 길어진 만큼 처리해야 할 주문량도 증가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연휴 기간에 상품을 주문했다. 덕분에(?) 지난 10일부터 이커머스 물류에는 비상이 걸렸다. 그렇다면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은 불어난 연휴 물량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연휴가 끝난 후 물류의 모습.jpg 물류 처리량 파악과 스케줄 관리 이커머스 물류가 할 일은..

ARTICLES 2017. 10. 16. 15:53

물류의 민낯, 적폐는 두텁고 오적도 여전하다

지난 11일, 퇴근 후 JTBC 뉴스룸을 보고 있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그러했듯 필자도 꽤 ‘오래 전부터 좀 더 공정한 방송’을 보고 있었으니까. 이날 뉴스룸의 톱뉴스는 ‘화이트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기업에 대규모 관제 데모를 지원하도록 압박한 혐의로 이모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는 것이었다. 심수미 기자의 단독 기사가 후속 보도로 이어졌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이 현대자동차를 압박해 수십억 원대 일감을 ‘경우회’에 지원했다는 내용이었다. 경우회(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어떤 곳인가. 전직 경찰 모임으로서 어버이연합 등의 관제데모를 지원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되거나 이권이 걸린 사업과 관련된 집회를 열어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탄을 받고 있는 곳이다. 궁금했다. 국정원..

ARTICLES 2017. 10. 16. 08:54

[현장 견학기] 일본 물류센터에서 배운 것

토요타 물류센터 갈 줄 알았다가 방문한 일본의 이름모를 물류센터 3정5S의 '병적 깔끔함', 일본의 물류센터에서도 보이다3정5S보다 중요한 것 : 디테일과 근로환경, 그리고 창고를 바라보는 인식 ▲ 일본 요코하마 물류단지(사진왼쪽)와 사가미하라 물류센터 옥상의 태양열판(사진오른쪽) Idea in Brief 토요타의 3정 5S라 했던가.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까지. 토요타의 생산관리시스템은 유독 ‘깔끔함’이라는 키워드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생산관리 교과서에 나오는 토요타만의 이야기라고?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토요타의 시스템을 대표하는 ‘깔끔함’이라는 키워드는 이름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일본 물류센터에서도 나타났다. 주구장창 ‘깔끔함’을 이야기했지만, 실상 우리가 일본 ..

ARTICLES 2017. 10. 13. 05:00

CLO 10월호(현장의 법칙) 발행안내

(사진: 김정현 기자) 에디터가 꼽은 말, 말, 말 파주서 발견한 택배의 ‘정수’ 서정민 CJ대한통운 파주대리점 팀장 “택배 클레임을 자주 거는 사람들은 명단을 만들어. 그 집에 배송을 갈 때는 평소보다 더욱 신경을 쓰지. 한 번은 한 꼬마아이가 건물 현관 비밀번호를 몰라서 집에 못 들어가고 있는 거야. 엄마 번호 아느냐니까 안대. 거기로 전화를 걸었는데 평소에 클레임을 많이 거는 분이더라고. ‘아드님이 이러한 사정인데, 비밀번호 눌러 올려 보낼까요’라고 물으니 그렇게 해 달라는 거야. 그래서 그렇게 했지. 그 다음부터는 그 집도 현관 앞에 배송하라고 해. 나를 믿기 시작한 거지. 이제는 여기 입주자랑 다 친해” “은행 시스템 이리 오너라, 디지털 결제로 한 판 붙자 패트릭 드 쿠르시 페이오니아 아태지역..

ARTICLES 2017. 10. 11. 17:26

“식품·의약품, 왜 콜드체인인가”, 서울콜드체인포럼 25일 열려

서울콜드체인포럼 25-26일 양일 개최, 식품과 의약품 콜드체인 관련 현행이슈와 미래 대안 제시할 것풀무원, CJ대한통운, 용마로지스, 파마프론티어, 정육각, 메쉬코리아 등 기업연사 참여, 자사 콜드체인 노하우 공유 식품부터 의약품까지. 콜드체인 신기술과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행사 ‘2017 서울콜드체인포럼’이 25-2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크게 식품(Food Chain)과 의약품·바이오(Pharma Chain) 세션을 중심으로 콜드체인 관련 현행 이슈와 미래 대안을 제시한다. 각 세션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연구원, 물류경영연구원, ICR 등 정부 관련부처와 기관이 참여하여 콜드체인 관련 제도와 인증, 표준화 이슈를 점검한다. CJ대한통운, ..

ARTICLES 2017. 10. 8. 20:10

알리바바가 사랑한 물류업체 '바이슬', 택배 그 이상을 넘보는 이유

- 지난달 26일 미국상장한 '바이슬물류', 미국시장 진출한 6번째 중국 민영택배업체- 바이슬물류 최대주주는 알리바바, IT-물류 융합 눈길- 화물운송, 클라우드, 캐피털 등 7대 사업부문 완성, 택배 넘어 공급망 기업 될 것- 영업이익 적자는 숙제, 물류사업 다변화로 풀어나갈 것사진출처= 바이슬그룹 홈페이지 알리바바가 최대 주주로 있는 중국 대형 택배업체 바이슬물류(百世物流, 이하 바이슬)가 지난달 26일 미국 증시 상장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미국 자본시장에 진출한 중국 민영택배업체는 총 6개로 늘어났다. 바이슬은 이번 IPO(주식공개상장)를 통해 주당 10달러에 미국예탁증권(ADS) 총 4500만 주를 발행해 총 융자금액 4억 5000만 달러(한화 약 5159억 원)를 조달했다.미국예탁증권(Amer..

ARTICLES 2017. 10. 3. 16:32

어디에든 있다는 물류, 나한텐 왜 안 보이나요?

어디에든 있는 물류, 어디에서든 대접받는 것은 아니다대접받는 물류를 알기 위해서는 현장을 알아야...(아마도)국내 최초 리얼물류실무 강연 현장스케치행사 시작인 13시 이전에는 CLO 엄지용 콘텐츠팀장이 큐레이션한 CLO 및 참여연사의 소개영상을 틀었다. 반응이 미적지근하여 다음 번에도 틀지는 생각중이라는 후문이다. “물류는 어디에든 있다는데, 당최 잘 보이진 않는데요?” 이 의문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행사가 지난달 23일 막을 내렸다. CLO캠퍼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 강연 는 ‘교수님과 인사팀은 모르는 리얼실무강연’을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로, 8명의 5년차 미만 제조·유통·물류 대기업 및 스타트업 실무자가 연사로 참여했다. 각 4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물류는 어디에든 있다는데 △2..

ARTICLES 2017. 10. 3. 16:29

이륜차 스타트업이 ‘보험 가입’에 나서는 이유

높은 사고율로 거부받은 '이륜차 종합보험', 업체간 계약으로 활로 찾는다우아한형제들과 메쉬코리아의 보험 서비스 비교, 라이더 업무환경 개선 목표 우아한형제들, 메쉬코리아 등 이륜차 물류(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라이더를 위한 ‘보험 가입’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륜차 라이더 개인으로는 가입하기 어려웠던 ‘이륜차 종합보험’을 사측과 보험사간 협의를 통해 제공한다는 것이 그 골자다. 라이더들이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은 오래 전부터 계속돼 왔다. 소규모 퀵서비스 업체, 배달대행 업체에 소속되어 있거나, 단기 아르바이트로 오토바이 배달을 하는 라이더 상당수가 제대로 된 보험도 들지 못한 채 배달 업무를 하고 있다. 물론 기존 라이더들은 운전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에 가입..

ARTICLES 2017. 10. 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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