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의 Beyond Logistics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김철민의 Beyond Logistics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SCL Review (3558)
    • ARTICLES (2385)
    • INSIGHT (770)
    • INNOVATION (400)

검색 레이어

김철민의 Beyond Logistics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ARTICLES

  • 블록체인 물류, 정말 뜨나요?

    2018.07.29 by 김편

  • 바이두의 외식배달 O2O 실패 요인은 물류(?)

    2018.07.24 by 김편

  • 라스트마일에서 크로스보더로 변신한 '닌자밴'

    2018.07.23 by 김편

  • 콜드체인도 친환경 시대, ‘친환경 아이스팩’ 등장

    2018.07.20 by 김편

  • 북한산 제품만 파는 '창고형 아울렛' 나타난다!

    2018.07.20 by 김편

  • ‘화물운송 플랫폼’은 왜 대기업의 무덤이 됐을까

    2018.07.18 by 김편

  • 개성공단 폐쇄 30개월, 입주기업의 사정

    2018.07.16 by 김편

  • 구글이 ‘픽’한 인도 패션 O2O, 온·오프라인 통합 방법론

    2018.07.16 by 김편

  • ‘플랫폼이 직접 산다’ 중고나라가 우리 집으로?

    2018.07.12 by 김편

  • 롯데의 옴니채널 시대, 정말 ‘옴니’까

    2018.07.11 by 김편

  • 제2의 베트남 전쟁, 치열한 음식배달의 전장으로

    2018.07.09 by 김편

  • CLO 2018년 7월호 <플랫폼의 하소연> 발행 안내

    2018.07.09 by 김편

  • 일본에서 뜬다는 동대문의류, 사가와글로벌의 직구물류는?

    2018.07.06 by 김편

  •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출범, 무슨 일을 할까?

    2018.07.06 by 김편

  • [징동 vs 알리바바] B2B물류로 인도에서 한 판 붙나

    2018.07.02 by 김편

  • 네이버, 검색플랫폼에서 인공지능 쇼핑플랫폼이 되기까지 카카오, 모바일을 중심으로 조용히 성장 중인 이커머스 부문 이커머스라는 동일 목적아래 네이버, 카카오가 나아갈 방향은? 글...

    2018.06.28 by 김편

블록체인 물류, 정말 뜨나요?

투명성을 만드는 기술 블록체인, 신뢰비용을 절감하다수많은 관계기업이 얽히는 물류는 블록체인 활약하기 '딱 좋은' 산업블록체인 확산 막는 '투명성'의 역설, 만병통치약 되기에는 아직 글. 엄지용 기자Idea in Brief 머스크, 월마트, IBM. 국내의 현대상선, 삼성SDS까지. 쟁쟁한 물류, 유통, IT기업이 공급망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고 하여 화제가 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핵심기술로 거론되기도 하는 블록체인이지만, 왠지 모르게 비판도 존재한다. 블록체인 물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장벽이 존재하며, 블록체인 실증사례라고 이야기 되는 것들 중에서는 극히 일부의 블록체인 기술만이 들어가 블록체인이라 부르기에 민망한 것들도 많다는 것이다. 말도 많고 탈도 ..

ARTICLES 2018. 7. 29. 12:10

바이두의 외식배달 O2O 실패 요인은 물류(?)

중국 IT공룡 바이두의 음식배달, 실패의 원인은 물류?아웃소싱으로 배달망 운영한 바이두, 배달인력 이탈문제 겪어같은 매각임에도 성공사례로 꼽힌 어러머, 그 이유도 물류에서 Idea in Brief 온·오프라인의 연결로 인해 빠르게 성장한 영역이 있으니. 바로 음식배달 서비스다. 미국의 그럽허브,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 중국의 어러머까지. O2O 서비스 영역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한 업체들이다. 물론 O2O 외식배달 업체들이 시장에서 모두 살아남은 것은 아니다. 때로는 몇 백억 규모의 투자를 받은 업체들마저 실패를 겪곤 한다. 중국 3대 IT업체 중 하나인 바이두가 만든 음식배달 플랫폼 바이두와이마이 역시 그에 속하는 사례다. 한때 시장점유율 3위 업체로까지 성장했던 바이두와이마이가 지난해 5억 달러의 가격에..

ARTICLES 2018. 7. 24. 10:37

라스트마일에서 크로스보더로 변신한 '닌자밴'

동남아 넥스트 물류유니콘 닌자밴의 성장 방정식수익화는 아직 숙제... 물류특성 감안하면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이 더 중요인간 경험과 알고리즘의 결합 역량으로, 네트워크 기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사업 진출까지 * 해당 기사는 디캠프의 주선을 통한 라이 창 웬 닌자밴 대표와의 대면 인터뷰를 기반으로 정리, 작성됐습니다. 글. 임예리 기자 Idea in Brief 올해 초 8,7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동남아시아의 ‘넥스트 유니콘’으로 주목받는 라스트마일 물류업체 닌자밴이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2년 동안 닌자밴의 처리 물량은 20배, 보유한 물류거점은 2배, 파트너사는 6배 이상 늘어나며 급격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ARTICLES 2018. 7. 23. 11:01

콜드체인도 친환경 시대, ‘친환경 아이스팩’ 등장

제품포장 친환경 시대의 도래, 한편 ‘아이스팩’은?환경파괴 유발하는 아이스팩, ‘친환경 아이스팩’은 다르다환경도 환경이지만 결국은 물류효율, 충족할 수 있을까 지난 4월 일어난 폐비닐 수거중단 사태, 일명 ‘재활용품 수거 대란’ 이후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자 환경부는 을 발표했다. 그 중 물류업계에도 향후 지대한 영향을 끼칠 항목이 있으니 바로 ‘유통단계 포장 최소화’와 ‘분리배출 용이성 확보’다. 택배 등 운송포장재 과대포장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 제한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식품의학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은 연평균 17% 성장해 3조원 규모를 코앞에 두고 있으며, 더불어 식품 배송 서비스 또한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식품 배송의 특성상 신선도 유지를 위해 각종 포장재가 추..

ARTICLES 2018. 7. 20. 10:38

북한산 제품만 파는 '창고형 아울렛' 나타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파주에 물류센터 건립 추진 창고와 쇼핑 센터 기능 융합, 창고형 매장으로 북한제품 새 판로 개척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일원에 신개념 복합물류단지가 들어선다. 경기개성공단 사업협동조합에서 건립 추진 중인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가 그 주인공이다. 이 물류단지에는 보관, 출고 기능을 가진 물류센터뿐만 아니라 쇼핑몰이 융합된다.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북한산 제품은 물론, 경쟁력 있는 남북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들을 위한 새로운 판로가 된다는 설명이다.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주식회사는 지난 6월 2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2018년 제2차 물류단지 실수요 검증에서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회사는 오는 12월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공사에 착공해 내년 11월경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

ARTICLES 2018. 7. 20. 10:35

‘화물운송 플랫폼’은 왜 대기업의 무덤이 됐을까

대기업도 좌절하는 화물정보망 플랫폼, 실패 요인은 무얼까화주와 차주 안착시킬 네트워크 확장성의 한계 문제점으로 꼽혀 Idea in Brief 계열 화주사의 대규모 물량을 갖춘 대기업이라도 쉽게 성공하지 못하는 물류 영역이 있다. 국내에선 화물정보망이라 불리는 화물운송 플랫폼이 그것이다. 물류업체인 한솔로지스틱스가 론칭한 ‘다이렉트넷’은 전략 수정으로 화물정보망 서비스를 약화시켰다. 2016년 IT·유통기업으로 SK플래닛이 야심차게 내놓은 플랫폼 ‘트럭킹’은 출시 1년 만에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 업계에서는 해당 분야의 후발주자인 대기업 물류 플랫폼들은 화물운송시장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화주와 차주를 안착시킬 요인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반응이다. 2010년 전후로 전 산업계에 불었던 O2O의 ..

ARTICLES 2018. 7. 18. 09:45

개성공단 폐쇄 30개월, 입주기업의 사정

개성공단 폐쇄 이후 입주기업 근황개성공단 재가동 되도 고민은 있어... '경협보험금 변제'와 '북측 근로자 임금 협상'이 당면 과제 최근 남북 정부간 경제 협력에 대한 논의가 한창입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운영 재개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개성공단은 지난 2016년 2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이후 박근혜 정부의 통보로 문을 닫았습니다. 2004년 조성된 개성공단은 2016년 폐쇄되기 전까지 124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었는데요. 이들은 개성공단 폐쇄와 함께 막대한 경제적인 손실을 부담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북한에 있는 고정자산 투자를 회수하지 못함은 물론, 생산시설 또한 가동하지 못하게 됐으니까요. 물론 현재 정권은 바뀌었습니다. 남북 정상이 함께 판문점에서 옥류관 냉면을 먹는 시대지요...

ARTICLES 2018. 7. 16. 11:06

구글이 ‘픽’한 인도 패션 O2O, 온·오프라인 통합 방법론

인도 패션시장 연평균 7% 성장... 유통 강자들의 각축장패션 O2O 스타트업 파인드(Fynd)를 통해 바라본 온오프라인 간극 줄이기 Idea in Brief 패션 이커머스의 레이더가 인도를 향하고 있다. 수프리아 렐레, 아쉬시 굽타, 나임 칸 등 인도 신예 디자이너 브랜드가 떠오르며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 시장 규모도 연평균 7% 대의 성장세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아마존, 플립카트(Flipkart), 스냅딜(Snapdeal) 등 이커머스 유통 강자들은 이미 인도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구글이 투자한 두 번째 인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파인드(Fynd)의 사례를 통해 인도 온라인 패션 시장을 들여다본다. 인도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

ARTICLES 2018. 7. 16. 11:05

‘플랫폼이 직접 산다’ 중고나라가 우리 집으로?

중고물품도 직매입 시대? 중고나라 ‘주마’ 서비스 훑어보기방문부터 검수, 가격책정, 매입까지... 직접 만나본 주마 물류매입형 중고매매의 핵심은 ‘재판매 가능성’, 숙제 풀 수 있을까 글. 김태영 / 임예리 기자 Idea in Brief 국내 최대 중고거래 커뮤니티 중고나라가 중고 ‘직매입’ 시장에 뛰어들었다. 1년간 베타 서비스를 거친 ‘주마’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 것이다. 플랫폼이 직접 물품을 사고 판매하는 방식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거래 복잡도를 낮추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물론 원활한 서비스를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직매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비효율과 가격 변동성은 이전부터 중고물품 직매입 서비스의 가장 큰 숙제로 꼽혀왔다. 과연 주마는 그 어려움을 극..

ARTICLES 2018. 7. 12. 13:35

롯데의 옴니채널 시대, 정말 ‘옴니’까

3조 규모 온라인 투자하여 옴니채널 완성한다는 롯데, 대표옴니 '스마트픽'은?평일 평균 30건 사용, 브랜드 업체 고객관리 및 반품 불편 호소... 옴니는 어렵다 온라인 자동화와 오프라인(물류)의 연계, 옴니채널 열쇠 될 것 글. 신준혁 /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5월 15일. 전통 유통강자 롯데그룹이 온라인 사업에만 약 3조 원을 투하하여 ‘옴니채널’을 완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드디어 롯데의 옴니채널 시대가 오는 것일까. 롯데그룹이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롯데그룹의 대표 옴니채널 서비스 ‘스마트픽’을 직접 체험해봤다. 신동빈 회장의 적극적인 옴니채널 강화 드라이브와 함께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행보를 보인 롯데. 과연 롯데의 옴니채널은 안녕할까. 국내 대표적인 전통..

ARTICLES 2018. 7. 11. 10:34

제2의 베트남 전쟁, 치열한 음식배달의 전장으로

오토바이의 나라 베트남에서 벌어지는 음식배달 전쟁‘베트나미’에서 ‘푸디’, ‘라라’까지… 업체들의 서로 다른 경쟁력우버이츠 합병한 ‘그랩’ 참전선언, 전세 기울어질까 콰이엇 워(Quiet War). 현지 언론과 분석가들에 의하면 베트남 음식배달 시장은 '고요한 전쟁' 중이다. 현실에는 보이지 않는 불꽃 튀는 전쟁이 새로운 전장, 웹과 모바일에서 일어나고 있다. 201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된 베트남 온라인 음식배달 시장은 최근까지도 새로운 경쟁자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중이다.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클릭과 터치를 유도하기 위해 각각의 장점을 내세워 시장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역시 베트남의 상징 ‘오토바이’가 있다. 오토바이의 나라 베트남 베트남 하노이 인구는 760만 명. 공식 등록된 ..

ARTICLES 2018. 7. 9. 13:43

CLO 2018년 7월호 <플랫폼의 하소연> 발행 안내

18년 7월호 Editor’s Pick 쿠팡과 마켓컬리는 닮았지만 다르다박정민 이빛컴퍼니 대표 “쿠팡의 전기차 기반 3PL 진출은 이론적으로 실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러 제약을 넘어서야 한다. 먼저 일반차량의 전기차 개조 비용이 만만치 않다. 금형이 없을 경우 3,000~5,000만 원 정도의 개조비용이 들고, 금형이 있고 해외에서 단체구매를 한다면 조립(Assembly)을 제외하고 1,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가장 큰 문제는 제한된 거리다. 현재 한국에서 화물 전기차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최대 100~150km밖에 안 된다. 화물차는 일반 승용 전기차보다 배터리 적재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동하는 동선을 아주 잘게 쪼개거나 지속적으로 충전기를 교체하는 방식의 배터리 운영을 해야 한다..

ARTICLES 2018. 7. 9. 13:40

일본에서 뜬다는 동대문의류, 사가와글로벌의 직구물류는?

일본에도 확산되는 국경 넘는 전자상거래, 일본 소비자 '동대문 의류' 직구 선호크로스보더 물류에 대한 업계 고민, 사가와글로벌 "해외전표발행 시스템과 스마트임포트로 효율 만들 것" 일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서 한국 동대문 의류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이와 함께 사가와글로벌 등 관련 물류업체들은 효율적인 크로스보더(국제 전자상거래) 물류 프로세스 설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다. 구글 컨슈머바로미터(Consumer Barometer)에 따르면 일본인이 해외직구(International Purchases)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은 도서 및 음반(27%)으로 알려졌다. 의류(20%)는 화장품(21%)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다. 일본인이 한국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하는 품목..

ARTICLES 2018. 7. 6. 14:42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출범, 무슨 일을 할까?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출범물류/해운기술 연구, 미래기술/신사업 연구, 일반경제/산업 연구, 물류 컨설팅 4가지 영역 업무 수행 현대글로비스가 4일 종합물류연구소 출범을 밝혔다. 종합물류연구소는 현대글로비스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한 연구와 첨단 물류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기구로 운영될 계획이다. 종합물류연구소는 크게 ▲ 물류/해운기술 연구 ▲ 미래기술/신사업 연구 ▲ 일반경제/산업 연구 ▲ 물류 컨설팅 등 4가지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물류/해운기술 연구는 IT 기술을 이용하는 스마트 물류, 화물 운송 및 보관 과정의 데이터를 활용한 물류 프로세스 개선 부문을 중점 연구한다. 또한, IoT∙GPS 위치정보 기술을 통해 화물정보를 분석하고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한 물류 자동화도 추구한다. 이 밖에도,..

ARTICLES 2018. 7. 6. 11:22

[징동 vs 알리바바] B2B물류로 인도에서 한 판 붙나

징동, B2B물류로 인도시장 진출說 가속... 현지 물류업체 쉐도우팩스 자금투입 가능성동남아 시장 넘어 인도로, '알리바바'와의 만남은 필연IT공룡의 합종연횡... 국경을 넘은 대격돌 예고▲ 사진출처: Wikimedia Commons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동(JD.com)의 인도시장 진출설이 힘을 얻고 있다. 징동은 인도시장을 마켓플레이스가 아닌 B2B물류로 진입할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징동이 전자상거래가 아닌 물류를 내세워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징동은 인도현지 B2B 물류 플랫폼인 ‘쉐도우팩스(Shadowfax)’에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쉐도우팩스는 인도 최대의 크라우드소싱 물류 플랫폼이다. 인도 전역 75개 도시에서 7..

ARTICLES 2018. 7. 2. 11:24

네이버, 검색플랫폼에서 인공지능 쇼핑플랫폼이 되기까지 카카오, 모바일을 중심으로 조용히 성장 중인 이커머스 부문 이커머스라는 동일 목적아래 네이버, 카카오가 나아갈 방향은? 글...

네이버, 검색플랫폼에서 인공지능 쇼핑플랫폼이 되기까지카카오, 모바일을 중심으로 조용히 성장 중인 이커머스 부문이커머스라는 동일 목적아래 네이버, 카카오가 나아갈 방향은? Idea in Brief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온라인 채널에 밀리고 있다는 지표가 연일 쏟아져 나온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단, 우리나라만의 특징이 하나 있다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존재다. 어느 순간부턴가 사고 싶은 물건을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최저가 판매자를 찾는 게 익숙해졌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땐 범국민적(?)인 어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한다. 두 회사는 처음부터 물건을 ‘판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커머스 업계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

ARTICLES 2018. 6. 28. 10:1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3 4 5 6 7 8 9 ··· 150
다음
TISTORY
김철민의 Beyond Logistics © BeyondX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