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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Review

  • 드론 배송의 경제학, ‘돈 되는’ 놈이 나타났다

    2018.09.02 by 김편

  • Shift. X CLO, 해외 물류유통 스타트업 공동 육성을 위한 MOU 체결

    2018.09.02 by 김편

  • [이종훈의 혁신이야기] 뼈 때리는 혁신전략 3가지, 파괴적 혁신, 블루오션, 그리고 틈새시장

    2018.09.01 by 김편

  • 스타트업 투자에 '학벌'과 '학력'이 미치는 영향

    2018.08.31 by 김편

  • [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 시스템, 현실에선 어떻게 작동하나

    2018.08.29 by 김편

  • 스마트 다음은 '인텔리전트', 무인공장 탄생하나

    2018.08.29 by 김편

  • 영화제부터 스트리밍까지, 디지털이 바꾼 영화 공급망

    2018.08.29 by 김편

  • ‘일할 맛 나는’ 팀의 조건

    2018.08.27 by 김편

  • 깔세의 변신, 공간을 공유 판매합니다

    2018.08.27 by 김편

  • 남자의 필수품 면도기를 정기구독 한다

    2018.08.24 by 김편

  • 쿠팡이니까 할 수 있는 '공유물류'

    2018.08.23 by 김편

  •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안녕하신가요?

    2018.08.23 by 김편

  • 경의선이 대륙까지 연결된다면

    2018.08.22 by 김편

  • 거리에 나온 배달로봇은 누가 지켜주나요?

    2018.08.21 by 김편

  • 한국 물류센터에 맞는 AGV, 어디 있니

    2018.08.20 by 김편

  • <인터뷰> 스마트항만의 조건 - 안드레아스 블빈켈 빌헬름스하펜 터미널 대표

    2018.08.20 by 김편

드론 배송의 경제학, ‘돈 되는’ 놈이 나타났다

라스트마일 배송의 혁명으로 등장한 드론, 실 사례는 제한적운영비, 연료소모, 고객연결 등… 효과적인 드론 배송은 어디에? 글. 송상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Idea in Brief 아마존, 징동, 우정사업본부... 드론을 통한 배송 서비스에 대한 뉴스가 연일 화제다. 하지만 기존 배송서비스를 대체하는 상용화된 드론 배송서비스의 등장은 늦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드론 배송의 운영비용과 최적의 연료소모량을 분석해 드론 배송을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연구와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과연 우리 생활 속에서 드론 배송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실제 현실에 접목 가능한 드론 배송서비스 혁신에 대해 고민해본다. 빈 드론이 요란하다? 2013년 12월 1일,..

INNOVATION 2018. 9. 2. 09:23

Shift. X CLO, 해외 물류유통 스타트업 공동 육성을 위한 MOU 체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물류 매거진 네트워크’의 만남해외 물류 스타트업, Shift.를 타고 CLO를 통해 ‘한국 물류’ 만나다 국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터 기업 Shift와 물류 전문 미디어 CLO가 ‘물류유통 스타트업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 양사는 해외 물류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국내 시장 진출과 더불어,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돕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표라 밝혔다. Shif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도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 수행기관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총 12 팀의 해외 스타트업을 선발한 Shift.는 이번 해 12월까지 해당 팀들의 사업화 및 기술지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그 가운데 CLO와의 업무협약을 ..

ARTICLES 2018. 9. 2. 09:20

[이종훈의 혁신이야기] 뼈 때리는 혁신전략 3가지, 파괴적 혁신, 블루오션, 그리고 틈새시장

이종훈의 혁신 이야기④파괴적 혁신, 블루오션, 그리고 틈새시장Point1. 토요타 사례로 보는 미국 자동차 시장의 파괴적 혁신, '어마어마한 성능'이 중한 것이 아니다.Point2. 옐로우테일 와인 사례로 보는 블루오션의 의미, 기존 시장에게 경쟁자로 보이면 안 된다Point3. 제로투원(Zero to One). 누군가 버리거나 간과한 곳에 틈새가 보인다.글. 이종훈 롯데엑셀러레이터 투자본부장 Idea in Brief 혁신을 외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혁신을 만드는 전략을 기반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특히 인적, 물적 인프라가 취약한 작은 기업은 큰 기업과는 다른 방식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여기 세 가지 전략이 있다. 파괴적 혁신, 블루오션 전략, 틈새시장 전략이다. 귀에 못박히도록 들은 뻔한 이름일..

INNOVATION 2018. 9. 1. 01:00

스타트업 투자에 '학벌'과 '학력'이 미치는 영향

한국 스타트업 투자에도 '학벌'이 미치는 영향은 크다!스타트업 투자에 '학력'이 미치는 영향은 낮아편견 없는 사회를 기다리며 글. 김도현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Idea in Brief 스타트업은 일반 기업에 비해 학벌보다 ‘실력’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어 보인다. 근데, 정말 학벌이 스타트업의 성과에 영향을 전혀 안준다고 볼 수 있을까. 실제 연구를 진행해 본 결과, 한국에서 스타트업 투자에 ‘학벌’이 미치는 요소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 그러니까 최종학위가 박사인지 석사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학사’이더라도 소위 명문대 출신 창업자라면 조금 더 많은 투자를 받는 분위기가 있는 것이다. 스타트업과 학벌사회, 그 의미에 대해 고민해봤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하는..

INSIGHT 2018. 8. 31. 13:21

[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 시스템, 현실에선 어떻게 작동하나

오부장 미국에 가다(마지막 편)실단 물류의 숙제를 해결하는 '시스템'가시성 확보부터 물류비 정산까지, 시스템은 어떻게 활약하나삼성SDS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구동화면(본문과는 상관 없습니다.) “김동석 대표님, 지금 저희 회사 북미 판매법인의 대형 물동운영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물동 가시성 때문에 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오 부장님, 물동 가시성은 물동관제 시스템과 관련이 깊은데 맞습니까?” “네. 맞아요. 금방 정답이 나오네요. 북미 판매법인 18개 대형 건설 현장에 동시 다발적으로 제품을 공급해야 합니다. 김 대표님이 얘기한 바와 같이 창고운영과 운송의 물동운영 상황을 관제하는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건설현장의 자재 납품은 분할로 이루어지고, 건설현장마다 최초 시작하는 시점과 완료되는..

INNOVATION 2018. 8. 29. 14:29

스마트 다음은 '인텔리전트', 무인공장 탄생하나

제조 현장 고도화로 인공지능, IOT 등 IT 신기술 활용 요구 늘어삼성SDS, AI기반 플랫폼으로 인텔리전트팩토리 사업 확대 나서 ‘삼성SDS 인텔리전트팩토리 미디어 데이’가 28일 삼성SDS 잠실캠퍼스 서관에서 열렸다. 삼성SDS는 AI 기반의 인텔리전트팩토리 사업을 강화하고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플랜트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텔리전트팩토리란? 인텔리전트팩토리는 고도화된 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현재 제조 현장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는데, AI/애널리틱스,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등 IT 신기술을 적용해 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이 인텔리전트팩토리의 역할이다. 인텔리전트팩토리는 진화된 형태의 스마트팩토리라는 것이 삼성SDS 측의 설명이다. 기존에..

ARTICLES 2018. 8. 29. 14:23

영화제부터 스트리밍까지, 디지털이 바꾼 영화 공급망

디지털 영화 시대의 도래, '필름'은 지고 'DCP'가 뜬다극장상영, 영화제에 이어 웹 스트리밍까지, 디지털 시대의 '영화물류' 글. 신승윤 기자 Idea in Brief 필름 중심의 영화 제작이 디지털화 되면서 영화물류 또한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영화의 촬영과 편집, 극장 상영에 있어 필요한 물자의 성격이 변화했으며, 그 비용 또한 획기적으로 낮아졌다. 나아가 상업 콘텐츠이면서 예술장르이기도 한 영화의 성격에 따라 사전 홍보, 시사회, 영화제 등 다양한 이벤트 속 영화물류 또한 새롭게 변화했다. 영화의 배송, 보안, 관리 등 디지털 시대의 영화물류는 어떤 식으로 변화해 소비자인 우리에게 최종 전달되는지 확인해본다. 영화의 디지털 시대가 도래했다. 주로 35mm 필름을 사용해 영화를 촬영하던 시절은..

ARTICLES 2018. 8. 29. 14:21

‘일할 맛 나는’ 팀의 조건

작은 조직이라면 복지보다 '성장'에서 찾아야'성과와 비전의 연결', '명확한 평가와 보상체계',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동료의 성장에 대한 관심' 글.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 Idea in Brief 대기업이든 스타트업이든 모든 기업에게 인사관리는 어려운 과제다. 물론 높은 급여와 복지 수준을 마다할 직원은 없다. 다만,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에 입사한 이들이라면 좀 다르다. 스타트업에 입사한 직원들이 단순히 더 좋은 복지와 많은 연봉 때문에 스타트업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스타트업의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그만큼 좋은 복지와 많은 연봉을 주는 것도 어렵다. 때문에 스타트업 복지의 중심에는 ‘성장’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성장을 만들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해보자. 누구에게나 ‘복지’..

INSIGHT 2018. 8. 27. 09:27

깔세의 변신, 공간을 공유 판매합니다

시간제, 공간제, 기간제로 구분 되는 '매장 공유', 유휴 공간을 활용하다초단기 임대 '깔세'부터 플랫폼 '마이샵온샵'까지 공간 공유 모델의 진화aT센터, 지하철역 상가 등 예시로 본 새로운 공간 공유의 가능성 글. 임예리 기자 Idea in Brief 최근 몇 년 사이 ‘유휴 공간’을 판매하는 비즈니스가 국내외로 늘어나고 있다. ‘시간’, ‘공간’, ‘기간’에 따라 과금하는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깔세. 깔세는 본래 불황으로 인해 장기 임차인을 찾지 못하는 대신 단기 수익이라도 내고자 했던 건물주와, 적은 자본으로 빠른 시간에 비교적 많은 돈을 벌고자 했던 임차인의 니즈가 맞아 떨어져 탄생한 매장 공유 모델이다. 깔세 외에도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는 중개 사업자들이 나타났다. 이들..

ARTICLES 2018. 8. 27. 09:25

남자의 필수품 면도기를 정기구독 한다

꽃, 음식, 맥주부터 이제는 면도기까지?정기 구독 서비스, 국내 면도기 시장 판 뒤엎나 아무리 쇼핑에 관심이 없는 남자라도 꼭 사야만 하는 필수품이 있습니다. 바로 면도기인데요, 면도기는 크게 클래식 면도기, 카트리지 면도기와 전기 면도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대중적인 면도기는 카트리지 면도기인데요, 탈착식 날을 채택한 카트리지 면도기는 휴대하기 쉽고 절삭력이 좋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요, 카트리지 면도기가 고가의 전기 면도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는 하지만, 면도날이 소모품인 만큼 주기적인 교체 비용이 소요됩니다. 기자는 대형마트에서 기획 상품으로 출시된 미국산 제품을 종종 사서 썼는데요,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날이 무뎌진 뒤에도 한 날을 2~3개..

ARTICLES 2018. 8. 24. 10:33

쿠팡이니까 할 수 있는 '공유물류'

쿠팡이 오늘 일반인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 '쿠팡플렉스'를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이 2015년 공개한 서비스인 '아마존플렉스'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모양입니다. [아마존의 기행, 이제는 일반인 배송시대!] 공유물류 실험은 사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지요. 우버나 그랩, 고젝 같은 스타트업은 물론이거니와. DHL 같은 글로벌 물류기업 또한 시도했던 서비스입니다. [우버式 공유물류, 한국에서 잘 될까] 사실 국내에서도 공유물류 서비스에 대한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잘 안됐지요. 잘 안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번 쓰긴 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플랫폼 생태계의 '규모'를 키우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퀵서비스 하듯 한 건, 한 건 배송하는 수준으로는 배송인에게 유의미한 수익을 만들 수 없었거든..

ARTICLES 2018. 8. 23. 13:46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안녕하신가요?

신고자 편의 위해 간소화된 화물운송실적신고제, 부작용은 없을까의무신고 면제 대상자 확대로 시장 데이터 활용 의미 퇴색됐다는 우려 제기돼 글. 임예리 기자 Idea in Brief 화물운송실적신고제는 운송사가 자신의 주선 및 운송 실적을 신고하도록 해 화물운송시장의 동향을 데이터로 명확히 파악하고, 직접운송의무제, 최소운송기준제가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제도 도입 초기 업계에서는 화물운송실적신고제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이후 신고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항목이 간소화되고, 의무신고 면제 대상이 확대되면서 업계의 부담은 상당 부분 완화됐다는 평가다. 하지만 한 편에서는 또 다른 문제점이 지적된다. 의무신고 면제 대상이 확대되면서 ‘시장 데이터’를 왜곡시킬..

ARTICLES 2018. 8. 23. 10:09

경의선이 대륙까지 연결된다면

경의선 철도연결로 대표되는 한반도 물류, 문화‧경제적 효과는?국제물류의 핵심 '소프트웨어', 북‧중‧러 연결 가능할까한국교통연구원과 통일연구원, 세종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경의선 철도연결과 한반도 평화‧번영 국제세미나’가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의선 철도연결이 의미하는 평화적 상징과 더불어 철도연결로 하여금 기대할 수 있는 문화‧경제적 효과에 대해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제1부 경의선 철도연결의 평화‧안보 효과 제1부에서는 철도연결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전반에 있어 가지는 효과에 대해 다뤘다. ‘경의선 연결과 한반도 평화번영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진행한 김수암 통일연구원 부원장은 “경의선은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불러올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지역협..

ARTICLES 2018. 8. 22. 14:27

거리에 나온 배달로봇은 누가 지켜주나요?

나날이 진화하는 배달로봇, 로봇도 내용물도 과연 안전한가?로봇이라면 스스로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배달로봇의 미래는? 글. 신승윤 기자 Idea in Brief SF의 3대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가 ‘로봇 3원칙’을 만들어 낸지 7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중문화 콘텐츠 속에서 AI, 로봇을 표현함에 있어 로봇 3원칙은 절대 빠지지 않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이상 영화나 소설이 아닌 일상생활 가운데 로봇이 진출하고 있는 요즘, 라스트마일 배송(Last Mile Delivery)을 책임지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다. 이 배달 로봇들에게 로봇 3원칙은 어떤 의미일까. 나아가 원칙에 따라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하는 로봇은 과연 로봇에 대한 공격과 학대, 혐..

ARTICLES 2018. 8. 21. 09:19

한국 물류센터에 맞는 AGV, 어디 있니

'한국형 키바'의 등장? 국산 AGV '타곤(TAGON)'을 만나다타곤의 아버지 '유도(YUDO)', 그들이 물류 자동화에 도전한 사연AGV를 활용한 자동화 물류센터, 과연 한국에 필요할까? 글. 신승윤 기자 Idea in Brief 한국형 발사체, 한국형 AI, 한국형 블록버스터... 넘쳐나는 ‘한국형’ 시리즈에 이번엔 물류도 합류했다. ‘한국형 키바’라 불리는 유도의 풀필먼트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타곤(TAGON)’ AGV를 중심으로 완성한 유도의 자동화 풀필먼트 시스템. 그러나 과연 국내에서 아마존의 키바 풀필먼트 시스템은 없어서 못 쓴 것일까. 필요가 없어 안 쓴 것은 아닐까. 혹은 한국 물류센터가 가진, 우리들만의 사정이 있지는 않을까. 진정한 의미의 ‘한국형’ AGV를..

ARTICLES 2018. 8. 20. 09:08

<인터뷰> 스마트항만의 조건 - 안드레아스 블빈켈 빌헬름스하펜 터미널 대표

심해항 입지와 디지털화로 친환경 및 스마트항만 꿈꾼다안드레아스 블빈켈 빌헬름스하펜 컨테이너터미널 대표 인터뷰 글. 송영조 기자 독일 니더작센 주의 항구도시 빌헬름스하펜(Wilhelmshaven)에는 수심 18m 규모의 심해항(블빈켈 대표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수심 16.5m 이상의 항만을 심해항이라고 한다. 수심은 초대형선박 입항과 연결되는 요소다)이 있다. 이 빌헬름스하펜항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안드레아스 블빈켈 대표가 제3회 한독물류 컨퍼런스 참석차 5년 만에 방한했다. 빌헬름스하펜항은 총면적 약 340만 제곱미터로 270만 TEU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다. 빌헬름스하펜항 배후단지 입주 기업은 30년에서 75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사업 활동을 할 수 있다. 빌헬름스하펜항은 ‘친환경 항만’..

INSIGHT 2018. 8. 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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