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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고객의 속마음까지 읽어라"

    2011.08.25 by 김편

  • 식량자원전쟁 "곡물 쌓아둘 곳간이 없다"

    2011.08.15 by 김편

  • "유연한 SCM 인프라를 갖춘 기업이 위기에 강하다."

    2011.07.13 by 김편

  • 장마철 '콸콸'…택배 매출 '쑥쑥'

    2011.07.11 by 김편

  • MB의 특명…'산으로 가는' 택배 정책

    2011.07.09 by 김편

  • [독자투고] 글로벌 물류전문지로 도약하길 외

    2011.07.03 by 김편

  • 범삼성가의 물류전쟁

    2011.07.01 by 김편

  • 삼성, 'IT+물류'…DHL 꿈꾸나?

    2011.06.23 by 김편

  • "커지는 물류시장, 늘어난 법적분쟁…중소기업들 꼼꼼히 살펴야"

    2011.06.13 by 김편

  • "통째로 옮긴다"…'금맥' 캐는 프로젝트 물류

    2011.06.02 by 김편

  • 물류적 관점에서 QR코드 활용방안

    2011.05.23 by 김편

  • [독자의 글] 밥과 반찬, 골고루 다뤄주길 外

    2011.05.23 by 김편

  • 꼼꼼한 장관님의 '약속'

    2011.05.20 by 김편

  • 뒤엉킨 대한통운 M&A…어디가 유리할까

    2011.05.12 by 김편

  • '착한 물류' 실천하는 '착한 리더'

    2011.05.04 by 김편

  • '소통' 기회를 만나는 즐거움

    2011.05.04 by 김편

"고객의 속마음까지 읽어라"

글. 김철민 기자 사진. 선민구 객원기자 SK에너지 계열사인 내트럭의 사업모델은 독특하다. 전국 주요 물류거점에 화물차전용 주유소(내트럭플러스)를 만들고, 화물운전자들이 내 집처럼 편히 쉴 수 있는 복합휴게소(내트럭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또 전국서 활동 중인 운송주선사업자를 가맹점(내트럭프랜즈)으로 모아 화물정보망을 구축했다. 이 정보망은 화주 등 주선업자와 화물운전자들이 화물 및 차량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처럼 내트럭은 그 동안 화물업계 종사자들을 타깃으로 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사실 여기까지 내트럭의 사업구조를 살펴보면 수익을 내기보다는 투자에 집중한 비생산적인 회사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정유사 1위 SK에너지와 내트럭을 묶어서 보면 이야기는 180도 달..

INSIGHT 2011. 8. 25. 14:52

식량자원전쟁 "곡물 쌓아둘 곳간이 없다"

[CLO] 쌀이 남아돈다지만 2010년 현재 대한민국의 곡물자급률은 26.7%.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 회원국 중 28위로 하위권이다. 게다가 해외에서 들여오는 곡물의 73%를 미국 카길, 프랑스 드레퓌스 등 자본논리에 충실한 국제 곡물메이저에 의존하고 있다. 반면 프랑스는 곡물자급률이 329%를 기록하고 있으며 독일과 미국, 영국 등도 모두 자급률이 100%가 넘는다. 정부가 한국의 숨겨진 아킬레스건인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기업과 함께 지난 4월 국제 곡물회사를 세웠다. 기상이변과 수요 증가로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30년전의 악몽이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자, 유사시 부족한 곡물(2015년 최대 400만톤)을 보내줄 공급처를 확보하겠다는 것. 정부기관인 농수산물유통공사(..

INSIGHT 2011. 8. 15. 20:37

"유연한 SCM 인프라를 갖춘 기업이 위기에 강하다."

글. 김철민 기자 사진. 김홍지 객원기자 해마다 매실 출하기가 되면 할인점 등 유통업계 설탕 판매가 급증한다. 가정에서 만드는 매실주가 유행하기 때문이다. 설탕 외에도 올리고당, 보관용기 등 매실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관련 상품의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 롯데마트는 이처럼 매년 반복되는 인기상품을 정리해 1년 52주간의 계획치를 세워 시스템에 반영했다. 과거에는 매실주 시즌이 와서 매실 판매가 늘어나면 그제야 설탕을 평소의 몇 배로 주문했다. 그렇다보니 물량이 부족하거나 나중에 불필요한 재고가 쌓이는 게 태반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고객들의 구매패턴을 사전에 파악하고 시즌 전에 미리 발주하다 보니 협력업체들도 스케줄링을 조절하는 것이 용이해졌다. "유연한 SCM 인프라를 갖춘 기업이 위기에 강하다." 롯데마..

INSIGHT 2011. 7. 13. 22:42

장마철 '콸콸'…택배 매출 '쑥쑥'

글. 김철민 기자 [CLO] 얼마 전 용인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을 때 일이다. 하루 종일 집 전화와 초인종이 쉴 새 없이 울렸다. 느긋한 주말 오전…. 누가 그렇게 전화를 하는가 싶어 아내에게 물었다. "누구야?", 아내 왈 "택배야~." 그날 집에는 한 달에 한두 번 올까 말까하는 택배아저씨가 하루에 무려 세 차례나 방문했다. 순간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며칠 전 밤늦게 아내가 PC를 켜놓고 무엇인가를 주문하던 모습이 스쳐 지났다. "혹시 나 몰래 명품백 샀나? 오 마이 갓~ 제발 안돼…." 재빨리 확인이 필요했다. 슬쩍 방문을 열고 현관문을 살폈다. 그런데 박스가 없었다. "그새 흔적을 없앴군." 엄습한 불안감이 더 커지면서 집안 구석구석을 뒤졌다. 사실 이런 모습이 약간 X 팔렸다. 속으..

INSIGHT 2011. 7. 11. 23:04

MB의 특명…'산으로 가는' 택배 정책

MB의 특명…'산으로 가는' 택배 정책 [CLO=김철민 기자] "산재보험이요? 그 돈을 누가 냅니까? 아마 이명박 대통령은 대형 택배사와 택배기사가 반반씩 분담할 걸로 알고 있겠죠. 그런데 택배사가 직접 고용한 택배기사는 전체인원 중 10%가 채 되질 않을 겁니다. 대부분 중소운송업체나 영업소(대리점) 등 영세개인사업자들이 지입형태로 택배기사와 계약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러면 결국 서민들끼리(영세업자와 택배기사)만 보험료를 분담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OO택배 영업소 김OO씨) 정부가 지난 8일 제1차 서민생활대책 점검회의에서 내년 상반기부터 택배기사(특수고용직)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 종사자들은 오히려 보험료 부담이 자신들의 생활고를 가중시킬 것이란 지적이다. ..

INSIGHT 2011. 7. 9. 17:44

[독자투고] 글로벌 물류전문지로 도약하길 외

글로벌 물류전문지로 도약하길 조홍제 (주)한진 차장 지금 CLO가 가지고 있는 물류 전문지로서의 색깔을 꼽으라면 노란색과 빨간색이다. CLO는 물류 전문인이 아닌 노란 병아리와 같이 파릇파릇한 물류 초년생도 물류 트랜드와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독자로 하여금 편하게 다가올 수 있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최신의 물류산업 트랜드에 맞춰 물류기업이 변하고 있는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열적인 빨간색이 느껴진다. 특히 5월호에 조명된 ‘Special Report 운송물류 스마트워크’에서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춰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효율적인 물류정보를 제공하는 물류기업의 사례를 보여 주었다. 고객 ‘Innovation QR코드로 통한다’에서도 스..

INSIGHT 2011. 7. 3. 08:27

범삼성가의 물류전쟁

editor's letter - 범삼성가의 '물류' 전쟁 CJ, 대한통운 최종 인수 성공여부는 '삼성'하기 나름(?) 승자의 표정이 밝지 않다.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자인 CJ 이야기다. 업계는 CJ가 2조원이 넘는 인수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물음표를 던졌다. 또 인수반대에 나선 대한통운 노조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이런 이유로 외부전문가들은 CJ가 대한통운 최종인수까지 순탄치 않은 여정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CJ는 즉각 대응에 나섰다. 지난 6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CJ제일제당의 보유현금 활용과 CJ GLS의 유상증자, 삼성생명 주식 및 가양동 토지 처분 등을 골자로 한 자금조달 계획을 공개했다. 또 대한통운 임직원에 대한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2020년까지 글..

INSIGHT 2011. 7. 1. 13:28

삼성, 'IT+물류'…DHL 꿈꾸나?

삼성SDS, 'IT+물류'…한국판 DHL 꿈꾸나? 삼성전자 물류자회사도 합병수순…그룹물류 '청사진' 상반기 물류전문인력 30여명 채용…신사업 가속화 [CLO=김철민 기자] 그 동안 시종일관 대한통운에 전혀 관심이 없다던 삼성이 결국 인수전에 손을 댔다(본지 4월호, "대한통운 M&A 대해부-'삼성' 어디 숨었나" 참고). 그룹 내 SI(시스템통합)업체인 삼성SDS는 23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대한통운 인수를 추진 중인 포스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공시를 통해 이 회사는 대한통운 지분 5%(114만617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도 인수금액에 따라 다소 변동이 예상되지만 약 2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는 대한통운 주식을 주당 17만5000원선에 인수하는 수준..

INSIGHT 2011. 6. 23. 17:17

"커지는 물류시장, 늘어난 법적분쟁…중소기업들 꼼꼼히 살펴야"

글. 김철민 기자 사진. 김홍지 객원기자 요즘 물류는 참 바쁘다. 할 일도 많다. 예를 들자. 리앤펑(Li&Fung)은 다국적 무역회사다. 이 회사는 미국의 고객이 남성용 반바지 30만벌을 주문하면 단추는 중국, 지퍼는 일본, 실은 파키스탄에서 조달한다. 또 파키스탄에서 받은 실은 중국으로 보내 직물로 짜서 염색하고 이 모든 것을 꿰매는 작업은 방글라데시의 공장이 담당한다. 이렇듯 세계적 흐름인 제조·유통업체들의 글로벌 생산체제 전환이 몰고 온 복잡한 공급망(Supply Chain) 구조는 갈수록 더 많은 물류수요를 촉발시키고 있다. 이런 물류는 업(業)의 특성상 운송-보관-재고관리-통관-회수 등 단계별 과정을 거친다. 그 과정마다 법률 분쟁의 불씨는 항상 숨어 있게 마련이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

INSIGHT 2011. 6. 13. 11:19

"통째로 옮긴다"…'금맥' 캐는 프로젝트 물류

글. 김철민 기자 최근 UAE(아랍에미리트) 원전 등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가 늘면서 운송시장에 프로젝트 물류가 활기를 띄고 있다. 프로젝트 물류란 플랜트 등 대규모 공사에 필요한 모든 중량화물 및 기자재를 공기(공사일정)에 맞춰 육상과 해상, 항공을 통해 현장으로 공급하는 일을 말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645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69조원(1억달러=1070억원)에 달한다. 전체 운송비를 5%만 계산해도 3조4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물류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국내 1위 물류기업인 대한통운의 지난해 매출 2조1000억원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프로젝트 물류를 담당하는 물류기업은 대규모 공사의 건설자재 또는 장비의 운송을 맡아 운송비의 원가계산에서부터 원..

INSIGHT 2011. 6. 2. 19:11

물류적 관점에서 QR코드 활용방안

물류적 관점에서 QR코드 활용방안 해외 QR코드로 배송·판매관리 한 번에 대한통운 '앱' 다운용 QR코드 첫 소개 [CLO] 일본에서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다. QR코드를 처음 개발한 일본 자동차부품회사 덴소를 비롯해 물류,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QR코드가 적용된다. 물류의 경우 특정 상품에 대한 QR코드를 인식하면 상품의 출하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그대로 택배나 우편 서비스에도 적용될 수 있다. 미국 택배회사인 UPS는 자사가 개발한 2차원 바코드인 맥시코드(Maxi Code)를 택배물류 추적에 활용하고 있다. 한국덴소판매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자동차 부품의 발주, 전자기판 공정관리, 의류출하 관리시스템, 콘텍트렌즈 판매관리..

INSIGHT 2011. 5. 23. 20:58

[독자의 글] 밥과 반찬, 골고루 다뤄주길 外

INSIGHT 2011. 5. 23. 20:31

꼼꼼한 장관님의 '약속'

꼼꼼한 장관님의 '약속' 지난 16일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대형 화재나 화물연대 파업사태가 발생한 것도 아니다. 터미널개장 이래 가장 많은 기자들이 물류현장에 모인 이유가 뭘까 싶었다. 이날 군포터미널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56)이 방문했다. 구인난 속에서 인력난으로 허덕이는 물류현장을 찾은 것이다. 일상적인 방문이었지만, 그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 내정된 뒤여서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던 것이다. 박 장관은 고용부 장관으로서 마지막 일자리 현장을 점검했다. 공교롭게도 그 현장은 물류가 됐다. 그의 유명세로 찬밥신세였던 물류현장은 취재진의 관심대상이 됐고, 시선은 박 장관의 입에 고정됐다. 작업장을 둘러본 박 장관은 자리를 옮겨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열고 현장방문 이유를 ..

INSIGHT 2011. 5. 20. 22:08

뒤엉킨 대한통운 M&A…어디가 유리할까

뒤엉킨 대한통운 M&A…어디가 유리할까 産銀, 금호터미널 '분리매각' 가닥 [CLO=김철민 기자] 애초에 분리매각은 없다던 대한통운 인수전이 자회사인 금호터미널 처리로 단단히 꼬였다. 예비입찰 참여기업 중 롯데그룹은 금호터미널을 '꼭 사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포스코는 '필요 없다'며 팽팽히 맞섰다. CJ그룹은 일단 포스코와 뜻을 함께 했다. 최근 호남지역 정치·경제단체까지 금호터미널 분리매각을 반대하면서 대한통운 인수전 셈법은 더 복잡해졌다. 인수전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자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측은 금호터미널을 분리매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일괄매각' 원칙이 깨진 덕에 뒤엉킨 대한통운 M&A가 당초 계획보다 2달 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일각에선 대한통운 사업부문별로 분리매각될 가능성..

INSIGHT 2011. 5. 12. 01:11

'착한 물류' 실천하는 '착한 리더'

글. 김철민 기자 사진. 윤선우 객원기자 “홈플러스 플러스~ 가격이 착해~” 요즘 TV를 켜면 아이들이 잘 따라 부르는 CM송 중 하나가 ‘홈플러스’다. 아이돌스타 아이유와 인기 연예인 강호동이 홈플러스의 ‘착한 가격’을 예찬한다. 쉽고, 재밌는 노래 덕분에 홈플러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착한 기업’으로 통한다. 홈플러스는 올해 ‘착한 기업’이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유통기업인 홈플러스에게 ‘착한’의 의미는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다. 산지와 유통단계를 줄여 신선식품의 적기납품이 이뤄지고, 전국 387개 할인점과 익스프레스(슈퍼마켓) 매장에 공급되는 35,000여개 다양한 상품들의 공급망(SCM) 개선은 결국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져 홈플러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질 좋고, ..

INSIGHT 2011. 5. 4. 12:37

'소통' 기회를 만나는 즐거움

[CLO] 10여년 전 필자의 일이다. 이제 갓 신문사에 입사한 나는, 어느 누가 봐도 별볼일 없는 신참내기였다. 사람들과 만나 대화는커녕 회사의 홍보담당과 대면하는 것조차 긴장했던 시절이다. 성격장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물류전문기자인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물류’를 잘 몰랐고, 이 때문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무식함(?)이 노출될까 창피하고, 두려웠다. 물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초짜 기자가 물류와 현장을 모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스스로 그 현실과 맞닥뜨리는게 싫어 취재현장에 나서기를 꺼려했다. 결국 소통의 단절과 이에 대한 두려움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입사해서 몇개월이 지났는데도 내가 쓴 기사라고는 고작 선배들이 취재한 내용..

INSIGHT 2011. 5.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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