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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일 부품기업들 '한국 상륙작전'

    2012.01.07 by 김편

  • 물류창고에 직원이 사라진다

    2012.01.07 by 김편

  • 2012년 물류공감의 시대로…

    2011.12.30 by 김편

  • 회장님 마음에 꽃핀 '물류의 힘'

    2011.12.28 by 김편

  • QR코드와 RFID 사이…물류혁명 이끌 '효자'는?

    2011.12.28 by 김편

  • 금호그룹 임원인사에 나타난 박삼구 회장의 고민

    2011.12.08 by 김편

  • "2012년 3PL육성, 정책의 힘 발휘할 때" 국토부 김준석 물류정책과장

    2011.12.03 by 김편

  •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SCM·물류'에 힘…조직개편 '눈길'

    2011.11.30 by 김편

  • CJ로 가는 대한통운, 새 수장 하마평 '무성'

    2011.11.29 by 김편

  • 뜻은 같은데, 정책 방향은… <권도엽 장관 vs. 김동수 위원장>

    2011.11.28 by 김편

  • 농협의 꼼수…우체국택배가 타깃(?)

    2011.11.27 by 김편

  • 위기의 택배, OB의 귀환

    2011.11.27 by 김편

  • 동남권 물류단지 놓고 갈팡질팡 <서울시 vs. SH공사>

    2011.11.27 by 김편

  • 대한통운 줄다리기 "느긋함이 초조함을 이겼다"

    2011.11.27 by 김편

  •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한국형 '물류 백신' 개발해야 - 이재균 회장

    2011.11.24 by 김편

  • 대한통운 줄다리기 "초조한 금호, 느긋한 CJ의 승리(?)"

    2011.11.16 by 김편

일 부품기업들 '한국 상륙작전'

CLO TIP.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 몰리는 이유는 우선 고품질의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면 관세 혜택을 볼 수 있다. 법인세율도 일본보다 낮아 ‘한국행’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CLO] 일본의 ‘알짜회사’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로 건너오고 있다. 한·미 FTA 체결로 자동차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 부품 생산에 필요한 공구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만큼 전통적으로 이 분야에 강한 일본 기업이 활약할 수 있는여지가 커진다. 또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이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우리나라에 생산거점을 두면 고품질의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생산..

INSIGHT 2012. 1. 7. 15:58

물류창고에 직원이 사라진다

미 키바시스템스, 재고관리·피킹업무 등 로봇 개발 [CLO] 아마존 등 인터넷 유통업체의 물류창고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최근 CNN머니닷컴이 보도했다. 유통업계 특히 전자 상거래 업체들은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수많은 물품을 갖춰 놓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물류창고와 정확한 재고관리가 필수다. 그러나 꼼꼼한 재고관리와 창고 내 제품 이동에 드는 막대한 인건비는 비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인터넷 업계에 큰 부담이 된다. CNN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업체 키바시스템스가 개발한 로봇은 이런 물류창고 관리 인건비를 크게 절감시켜 전자 상거래 업체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키바의 로봇은 창고를 돌아다니면서 재고를 스스로 파악해 알려주고, 발송해야 할 제품을 찾아내 포장코너로 운반하는 ..

INSIGHT 2012. 1. 7. 15:33

2012년 물류공감의 시대로…

대중의 평가 잣대는 '당신이 얼마나 위대한가'가 아니라 '지금 당신이 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이다. [CLO]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흔히 쓰이는 비속어 중 ‘꼰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꽉 막힌 어른’들을 지칭할 때 쓰이는데요. 부르기는 쉬울지 몰라도 듣기에는 영 거북한 이 단어는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종종 사용되곤 합니다. 얼마 전 이라는 소설을 내놓은 김훈 작가는 한 강연에서 ‘자라면서 고생한 얘기를 자랑처럼 자주 하고, 자기가 만든 틀에 젊은이를 자꾸 끌어들이려고 하며, 잔소리와 간섭이 많은 사람이 꼰대’라는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를 거론해 “이번 선거에서 젊은이들이 꼰대를 쫓아내기 시작했다. 꼰대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라고 ..

INSIGHT 2011. 12. 30. 22:03

회장님 마음에 꽃핀 '물류의 힘'

글. 김철민 기자 [CLO] "흔히들 기업의 SCM 성공열쇠는 'CEO(최고경영자)의 의지'에 있다는 말이 있다. 이런 CEO의 의중은 해마다 발표되는 인사와 조직개편에 잘 나타나기 마련이다." LG전자는 얼마전 총 43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하고, 2012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지난 조직개편에서 나타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의지는 공급망 개선과 품질 혁신이란 단어로 압축된다.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조직개편이다. LG전자는 생산, 구매 등 SCM(공급망관리) 전반의 관리와 품질, 고객서비스를 관장하는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를 신설했다는 점이다. 초대 COO로는 전 LG디스플레이 김종식 사장(58)이 맡았다. 김 사장은 디스플레이 전문가로 ..

INSIGHT 2011. 12. 28. 12:05

QR코드와 RFID 사이…물류혁명 이끌 '효자'는?

글. 김철민 기자 [CLO] 요즈음 물류·유통분야에 'QR코드' 이용 바람이 거세다.(CLO 5월, 9월호 소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읽으면 웹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이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물류의 흐름은 물론 유통 정보 흐름, 소비 패턴도 바꾸고 있다. 기존 바코드처럼 쉽게 인쇄가 가능하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는 RFID보다 더 매력이 있다. 물류 등 핵심 정보 매개체 대한통운, 범한판토스 등 국내 물류기업들이 QR코드를 활용한 택배 등 화물추적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화물에 QR코드를 입력하면 입고부터 보관,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QR코드는 택배나 국제특송, 우편서비스 등 물류분야에 활용도가 더욱 증가 추세에 있다. 제조업..

INSIGHT 2011. 12. 28. 11:58

금호그룹 임원인사에 나타난 박삼구 회장의 고민

그룹 임원인사 "뭔가 빠졌다 했더니" 타이어·리조트 부문 명단 제외 CJ에 인수된 대한통운 금호출신 인사들 거취 '주목' [CLO=김철민 기자] 지난 1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타이어와 금호리조트 2곳에 대한 후임 인사를 늦추고 있다. 금호그룹은 지난달 30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하루 만인 지난 1일에 그룹 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그룹 계열사 중 타이어와 리조트 부문이 빠졌다. 그룹 관계자는 "계열사 2곳의 임원인사를 제외한 것이 아니라 발표를 늦춘 것"이라며 "이달 중 후임인사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업계는 금호그룹이 계열사 2곳에 대한 임원인사를 못한 배경에 대해 돌아온 박삼구 회장의 경영체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하는 분..

INSIGHT 2011. 12. 8. 12:56

"2012년 3PL육성, 정책의 힘 발휘할 때" 국토부 김준석 물류정책과장

글. 김철민 기자 사진. 선규민 기자 세제·금융 지원책 구체화 조특법 개정안 11.21 기획재정위 조세소위 통과 "우리나라 3PL(3자물류)산업이 경제성장을 견인함은 물론 업계 종사자 또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 김준석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과장(사진)이 2012년 3PL분야를 중심으로 한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달 23일 경기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만난 김 과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 물류정책 방향에 대한 물음에 '실사구시(實事求是)'란 단어로 압축해 답변했다. 실질적인 일에 옳은 정책을 실현시키겠다는 것. 특히, 현재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인 물류기업에 대한 세제, 금융, 인력 등의 지원책을 위..

INSIGHT 2011. 12. 3. 10:54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SCM·물류'에 힘…조직개편 '눈길'

품질 및 공급망관리 혁신 이끌 COO(Chief Operating Officer) 신설 [CLO=김철민기자] LG전자가 2012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30일 LG전자는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11명, 상무 신규 선임 30명 등 총 43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사장 1명, 전무 9명, 상무 29명 등 총 39명 보다 웃도는 수준이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SCM(공급망관리)와 물류, 품질, 마케팅 부문 강화 의지를 보였다. 대표적인 인물로 최상규 부사장(56)이 있다. 전무승진 이후 1년 만에 승진한 최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가장 파격적인 승진 사례로 꼽힌다. 1981년 입사한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은 국내 영업과 서비스, 물류 부문 경쟁..

INSIGHT 2011. 11. 30. 22:20

CJ로 가는 대한통운, 새 수장 하마평 '무성'

이원태 사장 내달 29일 임시주총 사임 금호 출신 대한통운 임원들 친정 복귀 CJ vs. 대한통운 내부인사 또는 제3의 인물 '촉각' [CLO=김철민기자] CJ그룹에 인수되는 국내 최대 물류기업 '대한통운호(號)'를 이끌 새 수장은 누가 될까.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한통운 이원태 사장은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 내달 29일까지 임기를 마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기업이 새 주인에게 넘어가면 대표이사가 교체되기 때문이다. 서재환 부사장도 사임의사를 밝힌 상태다. 업계는 서 부사장이 친정인 금호타이어로 복귀하는 것으로 전했다. 이 밖에도 금호그룹 출신 대한통운 임원들이 내달까지 속속 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통운은 다음달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새 CEO와 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새 주인이 CJ로 ..

INSIGHT 2011. 11. 29. 09:16

뜻은 같은데, 정책 방향은… <권도엽 장관 vs. 김동수 위원장>

[CLO]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3자물류 중심의 경쟁력 강화책을 고민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우수업체를 인증해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특히 대기업들이 물류전문회사를 두려고 하니까 ‘3자물류’의 경쟁력이 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가 대기업들의 내부거래 실태를 분석한 자료도 주목을 끈다. 조사결과, 물류분야가 내부거래 비중과 수의계약 비율이 가장 높게 조사됐기 때문이다. 향후 정부의 물류업 육성정책 방향에 업계의 촉각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공정위는 총수가 있는 대기업에 소속된 광고, SI, 물류 등 20개 업체(광고 8개, SI 8개, 물류 4개)의 내부거래 현황과 사업자 선정 ..

INSIGHT 2011. 11. 28. 10:55

농협의 꼼수…우체국택배가 타깃(?)

[CLO] 농협이 그 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택배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18일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연임된 최원병 회장(65, 사진)은 "택배, 상조회사 설립 등 조합장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로부터 사업개편 부족자금 6조원을 받아 유통에 강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만약 농협이 택배 진출에 성공할 경우, 국내 택배시장은 민간택배사들의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 우체국 소속 지식경제부, 농협 관할 농림수산식품부 등 똑같은 사업이 서로 다른 부처의 관련법 밑에 존재할 전망이다. 지난해 유진그룹 물류회사인 로젠(택배) 인수설에 휩싸였던 농협이 택배업 진출을 선언하자 민간 택배기업들은 화물차 증자체한 속 단가인하 등 시장질서 붕괴의 이유로 불똥이 튈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특히,..

INSIGHT 2011. 11. 27. 12:37

위기의 택배, OB의 귀환

[CLO] “2~3년전 택배현장을 떠난 분들이 돌아오네요. 오랫동안 잊고 있던 이름들인데…” 중견 물류기업들이 택배 빅4 출신의 본부장들을 영입하고 있다. 대부분 IMF시절에 택배성장의 꽃을 피운 주역들이라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달 김규상 전 CJ-HTH택배 대표(56)를 영입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1일부로 택배를 분사한다. 독립경영을 하게 된 ‘동부택배(가칭)’ 새 수장으로 김 대표가 온 것이다. 김 대표는 삼성물산 출신으로 계열사인 HTH택배 대표를 역임했다. 2006년 CJ GLS에 인수된 이후, 2008년까지 CJ-HTH택배 대표와 CJ GLS 택배본부장을 맡았다. 그는 동부택배 취임후, 오는 2013년까지 ▲수도권 서브터미널과 충북지역에 허브터미널 구축 ▲화물차 ..

INSIGHT 2011. 11. 27. 08:17

동남권 물류단지 놓고 갈팡질팡 <서울시 vs. SH공사>

정책자문단, 市 재정악화 등 사업 실효성 제기 SH공사 가든파이브 등 매각 또는 축소해 부채 상환 공공-민관 PF사업, 투자자들 “SH공사 공식입장 정리해야” [CLO] 총 사업비 3490억원, 서울 도심 내 최대 규모의 물류시설이 들어설 송파구 장지동 동남권물류단지 조성 계획이 축소, 또는 백지화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재정악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SH공사와 민간기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추진 중인 동남권물류단지 조성을 재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전했다.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년까지 갚겠다는 부채 규모는 모두 7조원. 이중 SH공사사업(가든파이브, 마곡지구 등) 중 일부는 먼저 매각하고 다른 일부는 축소해서 4조원 정도의 부채를 상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

INSIGHT 2011. 11. 27. 08:11

대한통운 줄다리기 "느긋함이 초조함을 이겼다"

[CLO] 대한통운을 놓고 펼친 CJ와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우건설 간 줄다리기 싸움에서 느긋한 CJ가 초조한 매각사를 이겼다. CJ는 대한통운을 주당 19만3500원에 인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본 입찰 당시 제시했던 21만5000원에 10% 할인된 가격이다. 이로써 CJ는 대한통운 지분 37.6%(아시아나항공+대우건설 보유 주식)를 당초 1조8450억원(*아래설명, 2조2000억원 중 금호그룹이 다시 사들이는 아시아나 항공개발 등 대한통운 3개 자회사 매입금액 3615억원 등 제외)에서 1조6605억원으로 깎아 사게 된다. 물론 재무적∙전략적 투자자들의 동반매도청구권(태크얼롱)에 따라 전체 비용은 조금 늘어날 수 있다. 지난달 CJ는 대한통운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 노무라증권과 기존 가격조정한도 3%와..

INSIGHT 2011. 11. 27. 08:00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한국형 '물류 백신' 개발해야 - 이재균 회장

글. 김철민 기자 사진. 선규민 객원기자 #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우리가 바다를 알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 아니라 생존이 걸려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도 협소한 국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 해결의 열쇠는 무엇인가. 바로 경제의 보고, 교통의 중심, 문화 수입의 첩경, 물자 교류의 대로인‘푸른 국토’바다이다. (이재균 著,“ 바보야, 부산은 해양수도야”중에서) 세계 물류분야의 3강을 꼽는다면 유럽의 관문 로테르담항을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동남아의 허브 싱가포르와 홍콩이다. 4강 진입을 위해 동북아 한중일 3국은 지난 90년대부터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반경 1300km 내 형성된 7억..

INSIGHT 2011. 11. 24. 01:15

대한통운 줄다리기 "초조한 금호, 느긋한 CJ의 승리(?)"

대한통운 인수價 10% 할인된 1조6605억원선 금호, 3개 자회사 되사고 4600억원 건질 듯 포스코 '컨' 이의제기…최종결과 지켜봐야 [CLO=김철민 기자] CJ가 대한통운을 주당 19만3500원에 인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본 입찰 당시 제시했던 21만5000원에 10% 할인된 가격이다. 이로써 CJ는 대한통운 지분 37.6%(아시아나항공+대우건설 보유 주식)를 당초 1조8450억원(*아래설명, 2조2000억원 중 금호그룹이 다시 사들이는 아시아나 항공개발 등 대한통운 3개 자회사 매입금액 3615억원 등 제외)에서 1조6605억원으로 깎아 사게 된다. 물론 재무적·전략적 투자자들의 동반매도청구권(태크얼롱)에 따라 전체 비용은 늘어날 수 있다. 16일 CJ는 대한통운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 노무라증..

INSIGHT 2011. 11.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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